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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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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6-10-15 00:10

본문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세요

      상심하며 혼자 헤매던 거리는
      이제 잊어버리고 다정히 함께
      걸었던 길들만 기억하세요.

      나무람이나 원망은 이제 지워버리고
      위로와 격려와 칭찬만 간직하세요.
      서로 다투었던 날들은 이제 눈감아버리고
      서로 사랑했던 날들만 생각하세요.

      서운하게 들렸던 말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정답게 나누었던 얘기들만 기억하세요.
      화내던 얼굴과 몸짓은 이제 지워버리고
      환하게 웃던 모습과 표정만 간직하세요.

      섭섭했던 일들은 이제 눈감아버리고
      아름다웠던 추억들만 생각하세요.
      마음 상했던 시간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억하세요.

      마뜩찮게 여기던 마음들은 이제 지워버리고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들만 간직하세요.
      다른 사람에 대한 부러움은
      이제 눈감아버리고 오로지 그 사람의
      좋은 점만을 생각하세요.

      마음을 고쳐먹고 생각을 달리하여
      그 사람과 함께한 세월을 되짚어
      보노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이
      작지 않음을 알 것이며

      그 사람이 삶의 의미 그 자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니 이제는 탓하고 미워하는
      마음 대신에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행복도 키우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눈물 바다가 된 결혼반지

      나는 아버지가 쉰 되던 해 태어났습니다.
      말 그대로 늦둥이인 나를 부모님은 끔찍이도 아끼셨습니다.
      "어이구 이놈 커서 장가갈 때까지는 살아야 할 텐데……."
      하지만 다 늙어 얻은 아들 업어주랴 안아주랴,
      논밭에 엎드려 허리 휘도록 일하랴,

      늘 허덕이던 부모님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차례로 세상을 뜨셨습니다.
      그때부터 늦둥이 뒷바라지는 큰형님
      내외의 차지가 되 버렸습니다.

      큰형 내외는 시장모퉁이에 있는 손바닥만한
      가게에서 야채를 팔고 꽁보리밥과 국수로
      끼니를 때우며 나를 대학공부까지 시키셨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장교로 입대한 나는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함께 큰형님 내외를 찾아갔습니다.

      "나한테는 부모님 같은 분들이야.
      인사 드려" 어렵게 공부를 시켰으니 이제 조카들
      등록금쯤은 책임져야 마땅할 동생이 결혼을 하겠다니
      실망이 크셨을 테지만, 두 분은 사랑에
      눈이먼 동생의 앞길을 그저 축하해 주셨습니다.

      전방근무중이라 이런저런 준비를 할 새도 없이 맞이한
      결혼식 날 큰형님 내외와 전투복을 입은 채 달려온 전우들의
      축복 속에 식이 시작되고 굳은 서약의 징표로 반지를
      나눠 낀 뒤, 주례사가 이어졌습니다.

      "예, 방금 신랑신부가 나눠 낀 사랑의 반지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동생을 훌륭하게 키워낸
      큰형님 부부의 결혼반지를 녹여서 만든 것입니다"

      가난한 시동생을 위해 어버이보다 더 깊은
      사랑을 베푼 형과 형수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동안,
      결혼식장은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 나는 눈물을 삼키며 결심했습니다.
      결혼반지를 녹여 다시 굳혀낸 형님과 형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죽어도 잊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출처 : 《TV동화 행복한 세상》 중에서








      가시가 있는 나무

      하루는 스승이 제자를 만나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꽃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넓이가 한 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 아름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상량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없는 사람이 용도가 많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정말로 성현이 될 수 있는 그릇이다.

      가시는 남을 찔러서 아프게 한다.
      그리고 상처를 내서 피를 흘리게 한다.
      입을 통해 나온 말의 가시, 손발을 통해서 나온 육신의 가시,
      욕심을 통해서 나온 마음의 가시, 나무가 가시가 없어야
      다용도로 널리 쓰이듯, 사람도 가시가 없어야 성현이 되느니라.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모험 없이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쓸 때 무척 고생했다.
      시간이 부족할뿐더러 어떻게 써야할지 가늠조차 못했다.
      '아마, 이럴 것이다.'라는 어림짐작으로 소설 비슷한 것을
      몇 달간 썼는데 일어보니 재미가 없었다.
      '이래서는 아무짝에도 못쓰겠다. 내가 느낄 정도니 독자는
      더욱 그렇겠지?'
      자신은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힘이 쭉 빠졌다.
      한데 다시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잘할 리 없었다.
      그는 느낀 것을 자유롭게 적기로 했으나 방법이 문제였다.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것'을 시도했다.
      그는 우선 영어로 문장을 썼다.
      아는 단어가 한정돼 문장이 짧아졌다.
      가능한 내용을 단순하게 바꾸고 군더더기를 깎아 냈다.
      그러길 반복하자 언어나 표현이 한정적이어도 조합에 따라
      제법 멋진 문장이 탄생했다.
      괜히 어려운 말을 늘어놓지 않아도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는 이번엔 영어로 쓴 문장을 다시 일본어로 번역했다.
      그러자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났다.
      문체가 훨씬 생동감 있었다.
      '아! 이런 식으로 일본어를 쓰면 되겠구나.'
      순간 시야가 활짝 열린 것을 느꼈다.
      그는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험해 보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여긴다.
      유명 작가가 된 지금도 그런 모험심 없이 새로운 것은
      탄생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






      천사의 도움

      1981년 인천 소래포구 근처 기차 길에서 놀던 다섯 살 사내아이가
      그만 소금 기차에 깔려 두 다리와 오른 팔을 잃었습니다.
      다행이 생명은 건졌지만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갈 아이를 보며
      엄마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엎고 매일 병원 옥상에 올라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아들이 앞으로 비참한 인생을 살게 할 될 것이라 생각하고 함께
      생을 마감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때 아들은 왼팔로 엄마의 목을 끌어안으며 어떻게 말했습니다.
      "엄마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이후 그 아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육체적인 고통과 싸워나가며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이 되어 장애인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땄고, 미국 뉴욕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비장애인들과 함께 완주했습니다.

      이 영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서울시 공무원 신명진 씨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집중하며 전진했고 그때마다 하나님이 보내 주신 '천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다 자신을 위해 준비된 천사라고 말하며
      이제는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희망합니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width=600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117431384E4E336329F5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세요 상심하며 혼자 헤매던 거리는 이제 잊어버리고 다정히 함께 걸었던 길들만 기억하세요. 나무람이나 원망은 이제 지워버리고 위로와 격려와 칭찬만 간직하세요. 서로 다투었던 날들은 이제 눈감아버리고 서로 사랑했던 날들만 생각하세요. 서운하게 들렸던 말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정답게 나누었던 얘기들만 기억하세요. 화내던 얼굴과 몸짓은 이제 지워버리고 환하게 웃던 모습과 표정만 간직하세요. 섭섭했던 일들은 이제 눈감아버리고 아름다웠던 추억들만 생각하세요. 마음 상했던 시간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억하세요. 마뜩찮게 여기던 마음들은 이제 지워버리고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들만 간직하세요. 다른 사람에 대한 부러움은 이제 눈감아버리고 오로지 그 사람의 좋은 점만을 생각하세요. 마음을 고쳐먹고 생각을 달리하여 그 사람과 함께한 세월을 되짚어 보노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이 작지 않음을 알 것이며 그 사람이 삶의 의미 그 자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니 이제는 탓하고 미워하는 마음 대신에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행복도 키우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29.uf.daum.net/original/24231E4857FC975C1C74F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560px; height: 400px;" 600px;="" 375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눈물 바다가 된 결혼반지 나는 아버지가 쉰 되던 해 태어났습니다. 말 그대로 늦둥이인 나를 부모님은 끔찍이도 아끼셨습니다. "어이구 이놈 커서 장가갈 때까지는 살아야 할 텐데……." 하지만 다 늙어 얻은 아들 업어주랴 안아주랴, 논밭에 엎드려 허리 휘도록 일하랴, 늘 허덕이던 부모님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차례로 세상을 뜨셨습니다. 그때부터 늦둥이 뒷바라지는 큰형님 내외의 차지가 되 버렸습니다. 큰형 내외는 시장모퉁이에 있는 손바닥만한 가게에서 야채를 팔고 꽁보리밥과 국수로 끼니를 때우며 나를 대학공부까지 시키셨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장교로 입대한 나는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함께 큰형님 내외를 찾아갔습니다. "나한테는 부모님 같은 분들이야. 인사 드려" 어렵게 공부를 시켰으니 이제 조카들 등록금쯤은 책임져야 마땅할 동생이 결혼을 하겠다니 실망이 크셨을 테지만, 두 분은 사랑에 눈이먼 동생의 앞길을 그저 축하해 주셨습니다. 전방근무중이라 이런저런 준비를 할 새도 없이 맞이한 결혼식 날 큰형님 내외와 전투복을 입은 채 달려온 전우들의 축복 속에 식이 시작되고 굳은 서약의 징표로 반지를 나눠 낀 뒤, 주례사가 이어졌습니다. "예, 방금 신랑신부가 나눠 낀 사랑의 반지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동생을 훌륭하게 키워낸 큰형님 부부의 결혼반지를 녹여서 만든 것입니다" 가난한 시동생을 위해 어버이보다 더 깊은 사랑을 베푼 형과 형수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동안, 결혼식장은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 나는 눈물을 삼키며 결심했습니다. 결혼반지를 녹여 다시 굳혀낸 형님과 형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죽어도 잊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출처 : 《TV동화 행복한 세상》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252E194D521DF46924C36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시가 있는 나무 하루는 스승이 제자를 만나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꽃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넓이가 한 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 아름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상량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없는 사람이 용도가 많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정말로 성현이 될 수 있는 그릇이다. 가시는 남을 찔러서 아프게 한다. 그리고 상처를 내서 피를 흘리게 한다. 입을 통해 나온 말의 가시, 손발을 통해서 나온 육신의 가시, 욕심을 통해서 나온 마음의 가시, 나무가 가시가 없어야 다용도로 널리 쓰이듯, 사람도 가시가 없어야 성현이 되느니라.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1.uf.daum.net/original/2230DA4857EF5C8623ACC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560px; height: 400px;" 600px?="" 50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모험 없이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쓸 때 무척 고생했다. 시간이 부족할뿐더러 어떻게 써야할지 가늠조차 못했다. '아마, 이럴 것이다.'라는 어림짐작으로 소설 비슷한 것을 몇 달간 썼는데 일어보니 재미가 없었다. '이래서는 아무짝에도 못쓰겠다. 내가 느낄 정도니 독자는 더욱 그렇겠지?' 자신은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힘이 쭉 빠졌다. 한데 다시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잘할 리 없었다. 그는 느낀 것을 자유롭게 적기로 했으나 방법이 문제였다.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것'을 시도했다. 그는 우선 영어로 문장을 썼다. 아는 단어가 한정돼 문장이 짧아졌다. 가능한 내용을 단순하게 바꾸고 군더더기를 깎아 냈다. 그러길 반복하자 언어나 표현이 한정적이어도 조합에 따라 제법 멋진 문장이 탄생했다. 괜히 어려운 말을 늘어놓지 않아도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는 이번엔 영어로 쓴 문장을 다시 일본어로 번역했다. 그러자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났다. 문체가 훨씬 생동감 있었다. '아! 이런 식으로 일본어를 쓰면 되겠구나.' 순간 시야가 활짝 열린 것을 느꼈다. 그는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험해 보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여긴다. 유명 작가가 된 지금도 그런 모험심 없이 새로운 것은 탄생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02194D3751EE7A4B0569A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천사의 도움 1981년 인천 소래포구 근처 기차 길에서 놀던 다섯 살 사내아이가 그만 소금 기차에 깔려 두 다리와 오른 팔을 잃었습니다. 다행이 생명은 건졌지만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갈 아이를 보며 엄마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엎고 매일 병원 옥상에 올라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아들이 앞으로 비참한 인생을 살게 할 될 것이라 생각하고 함께 생을 마감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때 아들은 왼팔로 엄마의 목을 끌어안으며 어떻게 말했습니다. "엄마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이후 그 아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육체적인 고통과 싸워나가며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이 되어 장애인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땄고, 미국 뉴욕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비장애인들과 함께 완주했습니다. 이 영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서울시 공무원 신명진 씨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집중하며 전진했고 그때마다 하나님이 보내 주신 '천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다 자신을 위해 준비된 천사라고 말하며 이제는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희망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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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집중 전진
환난중에 감사하라 환난은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얻게하려하심이라

고맙습니다 곱고 우리를 깨우는 글들  영상 올려주셔서,,마음이 행복해집니다 ㅎ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없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으로 푸짐한 대접만 받으면서!!
좋으신 나날로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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