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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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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05회 작성일 16-10-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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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그립다는 감정만 적절할 뿐 영상이 없다.
      무엇인가 손에 잡히는 분명한 실체가 있어야겠는데
      가슴만 허허 할 뿐 아무 것도 손에 와 닿는 것이 없다.
      사실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을 갖고
      있다는 것도 어디 예사로운 축복인가?
      그저 그렇고 그런 얼굴 속에 가끔은 착각하고 가끔은
      실망하면서 살다보면 세월은 어느새 저만큼
      흘러가 있는 게 아닐까?
      완벽한 그리움이라도 있다면 내 가슴은 이렇게
      허허롭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움은 향기로운 꽃 나무되어 내 영혼과 육신을
      쉬게 해줄 턴데 어디라도 가고 싶고, 가서 누군가를 붙들고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지만 갈곳도 만나 볼 사람도 없다.
      지금까지 살아온 동안에 만났던 그 많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왜?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되어주지 못했을까?
      가끔은 히낙낙 하며 거리를 싸돌아 다녔던 얼굴도 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그 얼굴은 내게 아무런
      색깔도 느끼지 못했을까?
      무채색 일뿐 나를 매혹시키는 아무런 빛도 지니고 있지 않았다.
      이런 것일까 ? 산다는 것은 이런 것일까?
      그 많은 사람들과 이리 저리 얽혀서 지네 오던 인연의 고리
      그것은 정말 아무에게도 향기도 빛도 되지 못한 인생
      그렇기에 지금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얼마나 영롱한 구슬을 손바닥에 쥐고 있는 것일까?
      결국 나도 아무 매력 없이 튀튀한 회색으로
      다른 사람 인상에 지워 질뿐이다.
      옛 사람은 완전한 세 친구를 얻으면
      천하를 얻는 것보다 귀하다고 했다.
      어찌 셋이길 바라겠는가 ?
      한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완벽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천하를 얻는 것보다 소중한 의미를 주리라.

      출처 : 작가/미상








      사랑 사용법

      제품명
      사랑

      용법 및 용량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헤어져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깨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바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살아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만 사랑할 것

      효능
      세상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다.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 된다.

      보관방법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할 것.
      변질되지 않도록 상호 간에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요함.

      유효기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사용시 주의사항
      다음 사항들을 늘 염두에 두고 지켜 나가십시오.
      상대에 배려할 것 우선 참을 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것
      화내지 말 것 성급해 하지 말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일 것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될 때에는
      미련 없이 보내 줄 것.
      단, 끝까지 믿을 것.

      부작용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함.

      경고
      집착과 사랑 이 두 가지는 유사하니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십시오.

      권장소비자 가격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음
      희생으로만 구입가능!

      제조원
      하늘나라 주식회사

      제조 및 공급자
      하나님






      소녀를 울린 노래

      가수 조용필의 곡 <비련>엔 감동적인 일화가 있다.
      그가 새 앨범을 내고 한창 바쁠 때였다.
      매니저에게 전화 한 통이 왔다.
      "안녕하세요? 저희 요양 병원에 장애를 지닌
      열네 살 소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용필씨 곡을 듣더니 눈물을 흘렸습니다.
      입원 8년 만에 처음 감정을 보인 겁니다.
      소녀의 가족들이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부디 와서
      <비련>을 불러 줄 수 없겠느냐고 거듭 부탁했습니다."
      당시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한 곡을 부르고 받는 돈이 상상을 초월했다.
      매니저가 조심스레 이야기를 전하자 그는 바로
      병원으로 가자고 말했다.
      그 날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위약금까지 물어 준 뒤였다.
      유명 가수가 시골 병원을 찾으니 환자들이 놀라는 건 당연했다.
      그가 사연 속 소녀 앞에 나타나자 모두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는 소녀의 손을 잡고 <비련>을 불렀다.
      그러자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소녀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펑펑 운 것이다.
      노래를 마치고 차에 오른 그에게 소녀의 부모가
      허겁지겁 달려와 물었다.
      "돈을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
      그러자 그가 담담히 말했다.
      "오늘 내게 보인 따님 눈물이 평생 번 돈보다 값집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





      일요일은 쉽니다

      전국 어디서나 문 닫힌 식당 앞에선 이런 문구를 만날 수 있다.
      일요일부터 토요일가지 일했으니 충분히 쉴 수 있다.
      하지만 이 집 음식을 먹기 위해 묻고 물어 여기가지 온 이들은
      맥이 풀리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손님까지 만족하도록 바꿀 수 없을까?
      "일요일에는 식자재 탐구 여행을 떠납니다."
      손님은 아쉽게도 이 집에서 밥은 못 먹었지만 왠지 믿음을 갖는다.
      호감을 주는 또 하나의 문장이 있다.
      "일요일 하루 동안 연구가 더 맛있는 작품을 만듭니다."
      연구는 쉬면서 할 수 있다.
      그냥 쉰다는 표현보다 뭐라도 연구한다는 쪽에 믿음이 간다.
      이 문구는 두 가지 효과를 불러온다.

      첫째,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줄 수 있다.
      단순히 쉰다고 적어 놓은 업소들과 차별화 된다.
      둘째, 손님에게 평범한 음식이 아니라 연구를 통해 탄생한 작품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준다.
      굳이 노력을 강조하고 싶지 않다면 이런 문구도 추천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손님만 생각했습니다.
      오늘 딱 하루만 아이들과 놀아주고 돌아오겠습니다."
      사랑도 서비스도 표현된다.
      일주일에 하루만 가족 생각을 하겠다는데 얼굴 찌푸릴 사람은 없다.
      이에 대한 손님의 답은 긍정이다.

      출처 : 《장사는 전략이다》김유진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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