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89회 작성일 16-10-22 00:51

본문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사람 나를 철썩 같이
      믿어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박 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 하려해도 딱 한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봅니다.

      진실로 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죽게 된 이유

      프랑스에 억만 장자 자케풍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가 급변하게 변화를 겪으면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많던 재산이 모두 날아가고 약 10만 달러만 남아 있다는
      통고를 은행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10만 달러가 적은 돈은 아니지만
      자케풍의 원래 재산에 비교한다면 아주 적은 액수였습니다.
      은행으로부터 날아온 소식을 들은 자케풍은
      그 충격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한편 자케풍에게는 가난한 조카가 있었습니다.
      자케풍이 죽자 그 조카가 유산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0만 달러라는 거액을 유산으로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도 너무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똑같은 돈을 가지고 한 사람은 적다고 죽고,
      한 사람은 너무 많아서 충격 받아서 죽은 것입니다.


      영상 제작 : 동제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제일 작은 빵을 차지하면서도
      언제나 깍듯하게 그 노인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여자아이에게 돌아온 빵은 유난히 더 작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아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인 부부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고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자아이는 집에 와서 빵을 먹으려고 하다가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빵 속에 금화 한 닢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옆의 메모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은 너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마련한 선물이란다."

      영상 제작 : 동제





      거짓말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혜왕의 태자가 한단이라는
      나라에 볼모로 갈 때 방총이 태자를 모시게 되었다.
      방총은 떠나기 전에 위혜왕 앞에 나아가 말했다.

      “폐하, 어느 한 사람이 폐하께 다가와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왕께서는 믿으시겠습니까?”

      그러자 위혜왕이 대답했다.
      “그 말을 누가 믿겠는가?”
      “그럼 두 사람이 와서 똑같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금은 믿겠지만, 역시 의심스럽겠지!”
      “그럼 세 사람이 똑같이 말한다면
      왕께서도 믿으시겠지요?”

      방총의 질문에 위혜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면 믿을 수밖에 없겠지” 하고 대답했다.
      왕의 대답에 방총의 얼굴은 하얗게 변했다.
      위혜왕은 방총의 표정에 놀라며 그에게
      근심하는 바를 물었다.

      “폐하, 애당초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세 사람이 같은 말을 하면 방금 폐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장에 틀림없이 호랑이가
      나온 것이 됩니다.
      저는 이제 태자와 한단으로 갑니다.
      한단은 시장보다 훨씬 더 멀지요. 더구나
      소신이 떠나면 소신에 관한 갖가지 말들이
      난무할 것입니다.
      세 사람이 똑같은 말을 하면 없는 호랑이도
      나타나는데, 소신에게는 어떠한 말들이
      난무할지 걱정입니다.”

      방총의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알게 된
      위혜왕은 이렇게 위로했다.
      “안심해라! 내 오늘 그대의 충고를 가슴에
      새겨 내 자신의 눈 외에는 그 무엇도
      믿지 않겠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동제





      인생은 돌아서면 그만이야

      어느 철학 교수님께 한 제자가 인생이란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때 교수님은 오늘은 바쁘니 내일 시간을 마련해서
      자네 생활관에 가서 인생이 무엇인지를
      설명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교수님은 제자 생활관에 와 침묵을
      한참 지키더니 뒤돌아 가려 했습니다.
      이때 학생이 말합니다.
      "교수님 오늘 인생에 대해서 말씀 해주신다고 했잖습니까?"
      이때 교수님은 말합니다.
      " 인생은 돌아서면 그만이야"라고 말입니다.
      예화이긴 하지만 사실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우정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이 이야기처럼
      등돌리면 아마 그만이겠지요.?
      제가 자주 인용하는 말입니다.

      법구경에 나오는 이야기지요.
      사랑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돈의 대화

      돈은 돌고 도는 법이지요.
      이 글을 읽고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천 원짜리와 5만 원짜리 지폐의
      대화 내용입니다.
      둘은 서로 만나 서로의 살아온 길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5만 원짜리
      "난 세상에서 좋은 호텔 도박판 경마장
      경륜장 유명 관광지를 다 다녀봤다.
      그리고 유명한 분들의 뇌물로 상납되기도 했지."

      천원 짜리
      "그렇게 좋은 곳을?"

      "난 큰 교회와 큰절을 다 가봤다.
      순복음 교회 , 충현교회, 영락교, 사랑의 교회
      불국사, 구인사, 해인사, 수덕사 등등…….
      그리고 서민들이 다니는 인적이 분비는
      시장, 생선 가게 떡볶이 집 양로원
      고아원을 말이야"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400 width=6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https://youtu.be/ejmumeG-CB4&vq=hd1080&menu=false" allowfullscreen="true" menu="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사람 나를 철썩 같이 믿어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박 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 하려해도 딱 한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봅니다. 진실로 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70351445807302B31B7C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죽게 된 이유 프랑스에 억만 장자 자케풍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가 급변하게 변화를 겪으면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많던 재산이 모두 날아가고 약 10만 달러만 남아 있다는 통고를 은행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10만 달러가 적은 돈은 아니지만 자케풍의 원래 재산에 비교한다면 아주 적은 액수였습니다. 은행으로부터 날아온 소식을 들은 자케풍은 그 충격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한편 자케풍에게는 가난한 조카가 있었습니다. 자케풍이 죽자 그 조카가 유산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0만 달러라는 거액을 유산으로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도 너무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똑같은 돈을 가지고 한 사람은 적다고 죽고, 한 사람은 너무 많아서 충격 받아서 죽은 것입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2157C495801EA4428E7E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제일 작은 빵을 차지하면서도 언제나 깍듯하게 그 노인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여자아이에게 돌아온 빵은 유난히 더 작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아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인 부부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고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자아이는 집에 와서 빵을 먹으려고 하다가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빵 속에 금화 한 닢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옆의 메모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은 너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마련한 선물이란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632213F58086F4B1E87EA"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거짓말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혜왕의 태자가 한단이라는 나라에 볼모로 갈 때 방총이 태자를 모시게 되었다. 방총은 떠나기 전에 위혜왕 앞에 나아가 말했다. “폐하, 어느 한 사람이 폐하께 다가와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왕께서는 믿으시겠습니까?” 그러자 위혜왕이 대답했다. “그 말을 누가 믿겠는가?” “그럼 두 사람이 와서 똑같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금은 믿겠지만, 역시 의심스럽겠지!” “그럼 세 사람이 똑같이 말한다면 왕께서도 믿으시겠지요?” 방총의 질문에 위혜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면 믿을 수밖에 없겠지” 하고 대답했다. 왕의 대답에 방총의 얼굴은 하얗게 변했다. 위혜왕은 방총의 표정에 놀라며 그에게 근심하는 바를 물었다. “폐하, 애당초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세 사람이 같은 말을 하면 방금 폐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장에 틀림없이 호랑이가 나온 것이 됩니다. 저는 이제 태자와 한단으로 갑니다. 한단은 시장보다 훨씬 더 멀지요. 더구나 소신이 떠나면 소신에 관한 갖가지 말들이 난무할 것입니다. 세 사람이 똑같은 말을 하면 없는 호랑이도 나타나는데, 소신에게는 어떠한 말들이 난무할지 걱정입니다.” 방총의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알게 된 위혜왕은 이렇게 위로했다. “안심해라! 내 오늘 그대의 충고를 가슴에 새겨 내 자신의 눈 외에는 그 무엇도 믿지 않겠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715BC4A527EE79C1DDB8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인생은 돌아서면 그만이야 어느 철학 교수님께 한 제자가 인생이란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때 교수님은 오늘은 바쁘니 내일 시간을 마련해서 자네 생활관에 가서 인생이 무엇인지를 설명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교수님은 제자 생활관에 와 침묵을 한참 지키더니 뒤돌아 가려 했습니다. 이때 학생이 말합니다. "교수님 오늘 인생에 대해서 말씀 해주신다고 했잖습니까?" 이때 교수님은 말합니다. " 인생은 돌아서면 그만이야"라고 말입니다. 예화이긴 하지만 사실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우정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이 이야기처럼 등돌리면 아마 그만이겠지요.? 제가 자주 인용하는 말입니다. 법구경에 나오는 이야기지요. 사랑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autumn11.sw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돈의 대화 돈은 돌고 도는 법이지요. 이 글을 읽고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천 원짜리와 5만 원짜리 지폐의 대화 내용입니다. 둘은 서로 만나 서로의 살아온 길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5만 원짜리 "난 세상에서 좋은 호텔 도박판 경마장 경륜장 유명 관광지를 다 다녀봤다. 그리고 유명한 분들의 뇌물로 상납되기도 했지." 천원 짜리 "그렇게 좋은 곳을?" "난 큰 교회와 큰절을 다 가봤다. 순복음 교회 , 충현교회, 영락교, 사랑의 교회 불국사, 구인사, 해인사, 수덕사 등등……. 그리고 서민들이 다니는 인적이 분비는 시장, 생선 가게 떡볶이 집 양로원 고아원을 말이야"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것들아 다 감사하라~~

조은글 넘 많아  배부르게 먹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Total 11,335건 16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0-30
29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30
2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10-30
2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10-29
29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10-29
29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0-29
292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10-29
2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10-29
29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8
292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0-28
2925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28
292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0-28
29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10-28
29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0-27
29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10-27
292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10-27
29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10-27
29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10-27
2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10-26
2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0-26
291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10-26
2914
평생 통장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10-26
29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0-26
29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10-25
29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0-25
2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10-25
290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10-25
29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10-25
290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10-24
29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0-24
290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10-24
29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4
29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10-24
29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0-24
29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10-24
29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0-23
28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0-23
28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10-23
28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2
2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0-22
28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2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10-22
2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0-22
289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10-21
28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10-21
28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10-21
288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0-21
28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10-21
2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0-21
28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0-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