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향기로운 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주옥같은 향기로운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43회 작성일 16-10-25 13:59

본문





      주옥같은 향기로운 말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한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일관성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말을 독점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죽는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다.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미운 사람에게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 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활기 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사형수와 딸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아버지..."

      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그것을 신호로 하여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녀는 그 날 저녁에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할아버지
      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만약 내가 종을 안 치면 나까지도 살아
      남을 수 가 없단다"
      하면서 할아버지도 함께 흐느껴 울었다.


      마침내
      다음 날 새벽이 밝아왔다.
      종지기 노인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종탑 밑으로 갔다.
      그리고 줄을 힘껏 당기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무리 힘차게 줄을 당겨보아도
      종이 울리지 않았다.
      있는힘을 다하여 다시 잡아당겨도
      여전히종소리는 울리지 않았다.
      그러자
      사형집행관이 급히 뛰어왔다.

      "노인장 시간이 다 되었는데
      왜 종을 울리지 않나요?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기다리고 있지 않소" 하고 독촉을 했다.

      그러나
      종지기 노인은 고개를 흔들며

      "글쎄 아무리 줄을 당겨도
      종이 안 울립니다."
      "뭐요? 종이 안 울린다니?
      그럴리가 있나요?"

      집행관은 자기가 직접
      줄을 힘껏 당겨보았다.
      그러나 종은 여전히 울리지 않았다.

      "노인장!
      어서 빨리 종탑 위로 올라가 봅시다."

      두 사람은 계단을 밟아 급히
      종탑 위로 올라가 보았다.
      그리고 거기서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종의 추에는 가엾게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있는 소녀 하나가 매달려
      자기 몸이 종에 부딪혀
      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던 것이다.


      그 날
      나라에서는
      아버지의 목숨을 대신해서
      죽은 이 소녀의 지극한 효성에 감동하여
      그 사형수 형벌을 면해 주었다.
      그러나 피투성이가 된
      어린 딸을 부둥켜안고
      슬피 우는 그 아버지의
      처절한 모습은
      보는 사람 모두를
      함께 울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작고 사소한 행복들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베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 가는 익숙함입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 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 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제 2차 대전 때 헤럴드 레셀이라고 하는 청년이
      공수 부대원으로 전투에 참가했다가 폭탄에 맞아서
      두 팔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불구가 된 그는 참으로 낙심하고 좌절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는 쓸모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쓸모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망의 기도를 하는 그의 귀에
      분명히 들려주셨습니다.
      "그래도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지 않느냐." 레셀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자기에게는 아직 생명이 있고
      두 눈이 있고 두 귀가 있고 두 발이 있습니다.
      정말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아직도 많습니다.
      생각을 바꾼 그는 의사에게 부탁해서 의수를 만들었습니다.
      또 열심히 타이프 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내온 생활을 잘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것이 일약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화화되었습니다.
      더우기 그 영화에서는 자기가 직접 주연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는 정말로 크게 성공했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우리 생애 최고의 해>입니다.
      어느 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신체적 조건으로 인하여 절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결연히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도리어 가장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잃어버린 것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로부터 받은 것, 얻은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것을 사용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잃은 것의 열매를 크게 보상해주십니다.
      더 많은 가능성이 그 앞에 열리게 될 것입니다."





      갈매기의 꿈

      아마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란
      단편 소설을 그분은 정독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속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지요.
      "우리는 이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하여
      우리의 다음 세계를 선택하는 거다.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다면 다음 세계는
      이 세계와 다른 게 하나도 없이 같은 것이다.
      전혀 똑같은 한계들과 극복해야 할 무거운
      짐을 이끌고 가는 그런 힘든 세상 말이다."
      갈매기는 날개가 있어 높이 멀리 날으며 새로운
      광경을 목격하며 날을 수 있는 극한 된 힘을 재며
      삶의 보람 같은 것을 찾을 것입니다.
      아래 나열 할 글은 어떤 지면을 통해 접했는지
      기억나지 않으나 우리가 노상 긴요하게 접하는
      경로를 표현 한 글이기에
      이 시간에 함께 음미 보고자 합니다.
      계단 "인간은 오르기 위해 계단이란 것을 만들었다.
      한층 올라가는 층계는 정신이나 행동의
      한 과정을 보여 준다.
      아무리 바빠도 그것은 비약이나 생략을
      요구하지 않는다.
      열 개의 계단에는 열 개의 고뇌와 그것을
      극복하는 열 개의 시련이 있는 것이다.
      한층 하늘 문을 향한 문과도 같은 것이다."
      갈매기가 높이 멀리 날면서 전혀 다른
      다음 세계를 선택하듯 오늘 분의
      일상의 계단을 한층 올라가면서
      저 푸른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펴기 위해
      기가 막히게 그리운 사람, 혹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보고
      한가한 시간에 연서를 읽거나 예화를
      한편쯤 읽거나 좋은 글이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좋은 시 한편쯤
      읽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 보는 것도 당신에게 유익한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갈매기의 꿈의 꿈을 생각하며 말입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애통의 가치

    어떤 여자가 자기의 삶을 마치고 사후 세계로
    가기 위해서 (스락스위버라뉴) 강가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그 여자는 웨론이라는 요정을 만납니다.
    그 요정은 그 여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대는, 이 강을 건너기전에. 리스트 계곡의
    샘물을 마시고 가겠는가?" 여자는 물었습니다.
    "내가 그 샘물을 마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자 요정은 "만약 그대가 리스틀의 샘물을
    마시면 세상을 모두 망각하고 건너 갈 수 있다."고
    그러자 그 여자는 "나에게 그 샘물을 주십시오."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세상의 고통을 다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은 "허나 여자여 그대는 동시에
    기쁨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실패를
    망각하고 싶습니다."라고 요정이 다시 말하길
    "여자여 하지만 동시에 성공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를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이 말하길 "하지만 그대는 사랑도
    잊을 것이요."라고 한참을 생각한 여자는
    최후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샘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이 여자는 마지막 인생의 순례의 정점에서
    기쁨은 고통을 동반하고 성공은 실패를 수반하며
    사랑은 상처를 동반한다는 진리를 최후에
    알았습니다.
    슬픔과 기쁨이 계절처럼 엇갈릴 때 좀더 진한
    고통을 맛볼 줄 아는 삶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또한 야무진 인내를 활용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uAffzK1quI4"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주옥같은 향기로운 말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한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일관성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말을 독점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죽는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다.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미운 사람에게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 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활기 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1827824B50792344011DC9 width="600" height="400"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형수와 딸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아버지..." 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그것을 신호로 하여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녀는 그 날 저녁에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할아버지 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만약 내가 종을 안 치면 나까지도 살아 남을 수 가 없단다" 하면서 할아버지도 함께 흐느껴 울었다. 마침내 다음 날 새벽이 밝아왔다. 종지기 노인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종탑 밑으로 갔다. 그리고 줄을 힘껏 당기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무리 힘차게 줄을 당겨보아도 종이 울리지 않았다. 있는힘을 다하여 다시 잡아당겨도 여전히종소리는 울리지 않았다. 그러자 사형집행관이 급히 뛰어왔다. "노인장 시간이 다 되었는데 왜 종을 울리지 않나요?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기다리고 있지 않소" 하고 독촉을 했다. 그러나 종지기 노인은 고개를 흔들며 "글쎄 아무리 줄을 당겨도 종이 안 울립니다." "뭐요? 종이 안 울린다니? 그럴리가 있나요?" 집행관은 자기가 직접 줄을 힘껏 당겨보았다. 그러나 종은 여전히 울리지 않았다. "노인장! 어서 빨리 종탑 위로 올라가 봅시다." 두 사람은 계단을 밟아 급히 종탑 위로 올라가 보았다. 그리고 거기서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종의 추에는 가엾게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있는 소녀 하나가 매달려 자기 몸이 종에 부딪혀 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던 것이다. 그 날 나라에서는 아버지의 목숨을 대신해서 죽은 이 소녀의 지극한 효성에 감동하여 그 사형수 형벌을 면해 주었다. 그러나 피투성이가 된 어린 딸을 부둥켜안고 슬피 우는 그 아버지의 처절한 모습은 보는 사람 모두를 함께 울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858063850AD9C9E09DCF5 width="600" height="400"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작고 사소한 행복들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베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 가는 익숙함입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 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 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44A4E4A57FE22AD1927E9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제 2차 대전 때 헤럴드 레셀이라고 하는 청년이 공수 부대원으로 전투에 참가했다가 폭탄에 맞아서 두 팔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불구가 된 그는 참으로 낙심하고 좌절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는 쓸모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쓸모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망의 기도를 하는 그의 귀에 분명히 들려주셨습니다. "그래도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지 않느냐." 레셀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자기에게는 아직 생명이 있고 두 눈이 있고 두 귀가 있고 두 발이 있습니다. 정말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아직도 많습니다. 생각을 바꾼 그는 의사에게 부탁해서 의수를 만들었습니다. 또 열심히 타이프 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내온 생활을 잘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것이 일약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화화되었습니다. 더우기 그 영화에서는 자기가 직접 주연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는 정말로 크게 성공했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우리 생애 최고의 해>입니다. 어느 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신체적 조건으로 인하여 절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결연히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도리어 가장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잃어버린 것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로부터 받은 것, 얻은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것을 사용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잃은 것의 열매를 크게 보상해주십니다. 더 많은 가능성이 그 앞에 열리게 될 것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62CA93457C5764408D3B8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갈매기의 꿈 아마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란 단편 소설을 그분은 정독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속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지요. "우리는 이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하여 우리의 다음 세계를 선택하는 거다.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다면 다음 세계는 이 세계와 다른 게 하나도 없이 같은 것이다. 전혀 똑같은 한계들과 극복해야 할 무거운 짐을 이끌고 가는 그런 힘든 세상 말이다." 갈매기는 날개가 있어 높이 멀리 날으며 새로운 광경을 목격하며 날을 수 있는 극한 된 힘을 재며 삶의 보람 같은 것을 찾을 것입니다. 아래 나열 할 글은 어떤 지면을 통해 접했는지 기억나지 않으나 우리가 노상 긴요하게 접하는 경로를 표현 한 글이기에 이 시간에 함께 음미 보고자 합니다. 계단 "인간은 오르기 위해 계단이란 것을 만들었다. 한층 올라가는 층계는 정신이나 행동의 한 과정을 보여 준다. 아무리 바빠도 그것은 비약이나 생략을 요구하지 않는다. 열 개의 계단에는 열 개의 고뇌와 그것을 극복하는 열 개의 시련이 있는 것이다. 한층 하늘 문을 향한 문과도 같은 것이다." 갈매기가 높이 멀리 날면서 전혀 다른 다음 세계를 선택하듯 오늘 분의 일상의 계단을 한층 올라가면서 저 푸른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펴기 위해 기가 막히게 그리운 사람, 혹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보고 한가한 시간에 연서를 읽거나 예화를 한편쯤 읽거나 좋은 글이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좋은 시 한편쯤 읽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 보는 것도 당신에게 유익한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갈매기의 꿈의 꿈을 생각하며 말입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50E2C4C525D11D91ABC86"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애통의 가치 어떤 여자가 자기의 삶을 마치고 사후 세계로 가기 위해서 (스락스위버라뉴) 강가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그 여자는 웨론이라는 요정을 만납니다. 그 요정은 그 여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대는, 이 강을 건너기전에. 리스트 계곡의 샘물을 마시고 가겠는가?" 여자는 물었습니다. "내가 그 샘물을 마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자 요정은 "만약 그대가 리스틀의 샘물을 마시면 세상을 모두 망각하고 건너 갈 수 있다."고 그러자 그 여자는 "나에게 그 샘물을 주십시오."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세상의 고통을 다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은 "허나 여자여 그대는 동시에 기쁨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실패를 망각하고 싶습니다."라고 요정이 다시 말하길 "여자여 하지만 동시에 성공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를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이 말하길 "하지만 그대는 사랑도 잊을 것이요."라고 한참을 생각한 여자는 최후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샘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이 여자는 마지막 인생의 순례의 정점에서 기쁨은 고통을 동반하고 성공은 실패를 수반하며 사랑은 상처를 동반한다는 진리를 최후에 알았습니다. 슬픔과 기쁨이 계절처럼 엇갈릴 때 좀더 진한 고통을 맛볼 줄 아는 삶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또한 야무진 인내를 활용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자님요^^ 한없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축복의 나날에 행복도 주렁주렁 하시길.......
    주무실때도 강녕히 주무시기를.......

    Total 11,337건 16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3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10-30
    29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0-30
    29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0-30
    29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30
    2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10-30
    2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10-29
    29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10-29
    29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0-29
    292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10-29
    2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10-29
    29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8
    292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0-28
    2925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10-28
    292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10-28
    29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10-28
    29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10-27
    29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10-27
    292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10-27
    29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10-27
    29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10-27
    2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10-26
    2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0-26
    291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10-26
    2914
    평생 통장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10-26
    29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0-26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10-25
    29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10-25
    2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10-25
    290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10-25
    29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10-25
    290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10-24
    29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0-24
    290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10-24
    29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4
    29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10-24
    29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10-24
    29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10-24
    29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10-23
    28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0-23
    28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10-23
    28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2
    2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0-22
    28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22
    28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10-22
    2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0-22
    289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10-21
    28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10-21
    28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10-21
    288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0-21
    28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10-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