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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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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3회 작성일 16-10-26 01:13

본문



      평생 통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 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추억 통장"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이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합니다.

      꺼낼 때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나옵니다.

      오늘도
      추억 통장을 열고
      추억 몇 개를 꺼내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가십시오
      원금도 이자도 안 주셔도 됩니다.

      이 은행은
      행복을 주는 은행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지갑 속에 담긴 사랑이야기

          아내와 나는 20년 동안 가게를 하면서 참 많은 손님을 만났고,
          그 중에서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도록 자리 잡은
          손님이 한 분 계신다.

          가게문을 연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저녁 무렵에 사십대로 보이는 남자손님이 가게로
          들어섰고, 아내는 "어서 오세요" 라며 반갑게 맞았다.

          그 손님은 남성용 물건이 아니라
          여자용 지갑이 진열된 곳을 두리번거렸다.
          다행히 손님이 원하던 것과 비슷한 물건이 있어
          손님은 그것을 사기로 결정했다.

          값을 치른 다음 손님은 만 원짜리를 몇 장인가 세더니
          방금 구입한 지갑 안에 돈을 넣었다.
          그리고는 부인에게 전화를 하는 모양이었다.

          내 아내는 "지갑만 사드려도 좋아할텐데 돈까지
          그렇게 많이 넣어 주세요? 부인 생일이신가 봐요"
          하면서 부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손님은 "아니에요. 집사람이 지갑을 잃어버리고
          집에 와서 너무 우울해 하기에 위로해 주려고요.

          잃어버린 것과 같은 지갑에 잃어버린 만큼의 돈을 넣었으니
          지난 일 깨끗이 잊고 힘내라고요" 하면서 빙긋이 웃는다.

          잠시 뒤 손님은 곱게 포장된 지갑을 양복 안주머니에 넣고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가게문을 나섰다.

          아내와 나는 그 손님이 나간 문 쪽을 향해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손님의 뒷모습을 보며 작은 감동이 밀려와 나와 아내는
          가슴이 뜨거웠다.

          나라면 어찌 했을까?
          아마도 지갑을 사 주기는 커녕 물건 하나 제대로 간수 못하느냐며
          가뜩이나 심란한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을 게다.

          그 뒤 나는 누군가 실수를 하면
          아내의 지갑을 샀던 손님을 떠올린다.

          상대를 탓하고 꾸중하려던 마음이 봄눈 녹듯 슬그머니 사라진다.
          그 손님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의 묘약을
          내게 전해 준 고마운 분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다시 되돌아온 화살을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렸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부하들이 쏜 화살은 되돌아 와서.
          그들 머리에 떨어져 많은 중상자가
          생겼을 뿐입니다.

          어떠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원망과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하늘을’ ‘타인을’ ‘환경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와
          박히는 "화살"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망을 감사로 바꿀 때 마른 가지에서
          장미꽃이 피듯 영혼에 물기가 오르고
          그것이 삶의 생수가 되지 않을는지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시나 나에게 화살 시위를
          겨누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철학자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청소부를 만났습니다.
          그는 청소부가 너무도 힘겹게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불쌍하게 여깁니다.
          당신은 너무 힘들게 지저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청소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고맙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네.나는 인간의 행동,마음,혹은 욕망과
          집착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철학자는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청소부는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 역시 선생님을 불쌍하게 여깁니다.
          선생님이야말로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청소부는 철학자가 왜 불쌍하다고 생각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청소부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자신의 가정을 위해 노력한 만큼 당당하게
          보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철학자는 모든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
          그리고 욕망에 대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정작 자신의 마음과 행동,욕망에 대해서는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
          더욱이 그는 그 모든 욕망과 행동을 생각하면서
          보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철학자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청소부가 되는 편이 낫겠습니까?

          출처 : <아름다운 생각>중에서

      소스보기

      <TABLE borderColor=ba55d3 cellSpacing=18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단풍-2.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center><FONT face=Verdana color=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font color=blue> 평생 통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 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추억 통장"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이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합니다. 꺼낼 때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나옵니다. 오늘도 추억 통장을 열고 추억 몇 개를 꺼내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가십시오 원금도 이자도 안 주셔도 됩니다. 이 은행은 행복을 주는 은행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FONT></UL></PRE> <UL></UL> <UL></UL></B></TD></TR></TBODY></TABLE> <EMBED height=3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170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xNy53bWE=&filename=17.wma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PlayCount="10" volume="0" invokeURLS="true" never? autostart="true" z>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379274E54538387270F4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지갑 속에 담긴 사랑이야기 아내와 나는 20년 동안 가게를 하면서 참 많은 손님을 만났고, 그 중에서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도록 자리 잡은 손님이 한 분 계신다. 가게문을 연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저녁 무렵에 사십대로 보이는 남자손님이 가게로 들어섰고, 아내는 "어서 오세요" 라며 반갑게 맞았다. 그 손님은 남성용 물건이 아니라 여자용 지갑이 진열된 곳을 두리번거렸다. 다행히 손님이 원하던 것과 비슷한 물건이 있어 손님은 그것을 사기로 결정했다. 값을 치른 다음 손님은 만 원짜리를 몇 장인가 세더니 방금 구입한 지갑 안에 돈을 넣었다. 그리고는 부인에게 전화를 하는 모양이었다. 내 아내는 "지갑만 사드려도 좋아할텐데 돈까지 그렇게 많이 넣어 주세요? 부인 생일이신가 봐요" 하면서 부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손님은 "아니에요. 집사람이 지갑을 잃어버리고 집에 와서 너무 우울해 하기에 위로해 주려고요. 잃어버린 것과 같은 지갑에 잃어버린 만큼의 돈을 넣었으니 지난 일 깨끗이 잊고 힘내라고요" 하면서 빙긋이 웃는다. 잠시 뒤 손님은 곱게 포장된 지갑을 양복 안주머니에 넣고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가게문을 나섰다. 아내와 나는 그 손님이 나간 문 쪽을 향해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손님의 뒷모습을 보며 작은 감동이 밀려와 나와 아내는 가슴이 뜨거웠다. 나라면 어찌 했을까? 아마도 지갑을 사 주기는 커녕 물건 하나 제대로 간수 못하느냐며 가뜩이나 심란한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을 게다. 그 뒤 나는 누군가 실수를 하면 아내의 지갑을 샀던 손님을 떠올린다. 상대를 탓하고 꾸중하려던 마음이 봄눈 녹듯 슬그머니 사라진다. 그 손님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의 묘약을 내게 전해 준 고마운 분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15CEE41580C22A71A5C2A"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다시 되돌아온 화살을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렸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부하들이 쏜 화살은 되돌아 와서. 그들 머리에 떨어져 많은 중상자가 생겼을 뿐입니다. 어떠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원망과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하늘을’ ‘타인을’ ‘환경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와 박히는 "화살"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망을 감사로 바꿀 때 마른 가지에서 장미꽃이 피듯 영혼에 물기가 오르고 그것이 삶의 생수가 되지 않을는지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시나 나에게 화살 시위를 겨누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656E13A5269CBA927131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철학자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청소부를 만났습니다. 그는 청소부가 너무도 힘겹게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불쌍하게 여깁니다. 당신은 너무 힘들게 지저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청소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고맙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네.나는 인간의 행동,마음,혹은 욕망과 집착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철학자는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청소부는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 역시 선생님을 불쌍하게 여깁니다. 선생님이야말로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청소부는 철학자가 왜 불쌍하다고 생각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청소부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자신의 가정을 위해 노력한 만큼 당당하게 보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철학자는 모든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 그리고 욕망에 대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정작 자신의 마음과 행동,욕망에 대해서는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 더욱이 그는 그 모든 욕망과 행동을 생각하면서 보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철학자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청소부가 되는 편이 낫겠습니까? 출처 : <아름다운 생각>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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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기때문에 비몽사몽 이제사,,ㅜㅜ☆♡★

      자다깨다그러나항상이곳이그립지요
      조은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오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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