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무명(無明)의 차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깨달음과 무명(無明)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68회 작성일 15-08-11 19:38

본문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우리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삶의 깨달음에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교중에서 특히, 불교가 깨달음의 종교로 알려져 있고 성직자 중에서 스님들이 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 깨달음이 무었이기에 많은 수행자들이 전 생을 바쳐 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 깨달음이 우리의 삶엔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불교에서는 깨닫지 못한 마음 상태를 무명(無明)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표현에 다르면 깨달음의 상태는 명(明)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바로 깨달음은 밝음이고 무명은 어두움 입니다. 또 성경 말씀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즉, 진리의 깨달음이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을 밝혀 주고 무명의 어두움이 주는 두려움, 불안, 걱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 입니다.

유토피아라는 말의 영영사전의 의미는 'No where' 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란 뜻이지요 그런데'No where' 의 where에서 맨 앞의 글자인 W 를 No 뒤에 옮기면 'Now here' 가 됩니다. 지금 바로 여기란 뜻이지요.

이와 같이 생각 한조각만 바꾸면 지금 바로 여기가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깨달음과 무명의 차이는 생각 한조각의 차이지만 그 결과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만큼 엄청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을 남으로 보고 이 세상의 본질이 사랑임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세상의 모든 사람을 또 다른 나로 보고 이 세상의 본질을 사랑으로 보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내용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그야말로 전자는 투쟁이요, 후자는 축제일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남이아닌 또 다른 나라는깨달음과 이 세상 우주 만물의 본질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깨달음이 우리의 삶을 한층 더 바르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집식
ㅔ는 모두 누군가가 조정을하는듯 울리지 않음을 깨달았답니다 ㅎㅎ지금 시계가 울릴시간인데 뚝..ㄱㅡ런소리만 나네요 원격으로 눌러버린거죠? ㅎㅎ두개다 그래요 다른것도 네개? ㅎㅎㅎ 암튼 나날이 깨달음을 줘서 고맙기도하구여,,^^

Total 11,315건 13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11-20
47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1-20
47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11-19
47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11-19
47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11-19
476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1-18
47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11-18
47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1-18
47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1-18
47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11-18
47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1-17
47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11-17
47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11-17
47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11-17
47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11-16
47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1-16
47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1-16
47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11-16
47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11-15
47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11-15
47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1-15
474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1-15
474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11-15
47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11-14
4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11-14
47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1-14
47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14
47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11-13
47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11-13
47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1-13
47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1-13
47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11-12
47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12
47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11-12
47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11-12
473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11-11
47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4 0 11-11
47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11-11
47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11-11
47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11-11
47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1-11
472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1-11
47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1-10
47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11-10
47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1-10
472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11-10
47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11-09
471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1-09
47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11-09
47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1-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