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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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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6-11-06 00:55

본문






      아쉬움이 남는 자리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은 음악을 듣다가
      그 음악이 끝나기 전에 집을 나서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선율의 아쉬움이 맴돌아
      발을 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같이 보낸 뒤에
      가로등 불빛 아래 집 앞에서 손을 놓고
      헤어져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또 하나의
      아쉬움이 꽃잎처럼 떨어져 쌓입니다.

      좋은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른 약속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아쉬움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시기 위해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멀어져 갈 때 잘해 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손수건을 적십니다.

      긴긴 시간 동안 한 자 한 자 마음 속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는데
      그제 서야 사랑의 마음을 더 간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귀가 떠오를 때
      우리는 아쉬움에 몇 번이고
      우체통을 다시 바라봅니다.

      열심히 공부한 뒤 시험을 치르고 답안지를
      낼 때마다 성적의 결과를 떠나 늘 '아차'라고
      후회하는 아쉬움만 정답으로 남습니다.

      이 세상은 아쉬움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에는 아쉬움이 있고
      부족함, 안타까움이 그 사람을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고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한 스님이 이교도집단의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스님을 본 이교도들은 돌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으며 야유하였다.
    그러나 스님은 평온한 얼굴로 그들을 위해 염불하였다.
    마을을 벗어나자, 이 광경을 지켜보았던
    한 나그네가 따라오며 말했다.

    “스님, 스님께 그렇게 욕을 하고 돌을 던지는 무리들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그들을 위해 염불을 하시다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줄 수는 없지 않소.
    나에게는 분노가 없으니 저들에게 분노를 줄 수 없었고
    마침 내게 조금 있는 자비를 저들에게 나눠준 것뿐이라오.”

    영상제작 : 동제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한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천 명이 먹어도 남는 떡

        한 신도가 중국 도응(道應) 스님의 절을 방문하였다.
        그는 싱글벙글 웃으며 여러 스님들에게
        수수께끼와 비슷한 문제를 하나 내었다.

        “저희 동네에는 솥이 하나 있는데 그 솥에다 떡을 찌면
        세 명이 먹기엔 모자라나 천 명이 먹으면 남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스님들이 고개를 기웃거리며 대답을 못하자
        곁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도응스님이 대신 말했다.

        “서로 다투면 모자라고, 양보하면 남지.”

        영상제작 : 동제






        부자의 유언

        부자가 젊은 나이에 병을 얻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그는 창 밖으로 보이는 공원 광장에서 어린 아이들이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의 네 아들을 불렀다.

        "얘들아! 나를 위해서 잠자리를 잡아다 주겠니?
        오랫동안 잠자리를 보지 못했구나."


        잠시 뒤 큰아들이 잠자리 한 마리를 잡아서 돌아왔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잡아 왔니?"

        "아버지, 저는 아버지가 제게 선물로 주신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잠자리와 바꾸었어요."

        부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곧이어 둘째 아들도 돌아왔다.
        둘째 아들은 잠자리 두 마리를 잡아 왔다.

        "잠자리 두 마리를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잡아 왔니?"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3달러를 받고
        다른 아이에게 빌려 주었어요.
        그리고 이 잠자리는 제가 2달러를 주고 잠자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사 온 거예요.
        여기 남은 1달러가 있어요."

        부자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 뒤 셋째 아들도 돌아왔다.
        셋째 아들은 잠자리 열 마리를 잡아서 돌아왔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잠자리를 잡았니?"

        "아버지가 주신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광장으로 가져가서
        잠자리 한 마리씩 받고 빌려 주었어요.

        만약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18마리는 문제없이
        가져 올 수 있었을 거예요."

        부자는 셋째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넷째 아들이 돌아왔다.
        넷째 아들은 온몸에 땀을 흘리면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옷에는 먼지와 흙이 잔뜩 묻어 있었다.

        "아들아, 너는 어떻게 된 거니?"

        "한참 동안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 다녔는데 한 마리도 못 잡고
        길에서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가지고 놀았어요."

        부자는 크게 웃으며 넷째 아들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주며 자신의 품에 안아 주었다.

        다음날 부자는 죽었고, 그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침대 머리맡에서
        쪽지 한 장을 발견했다.

        "얘들아! 이 아버지가 어제 너희들에게 원했던 것은 잠자리가 아니라
        너희들이 잠자리를 잡는 동안 느꼈을 행복감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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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1533B04C4EB0F95A12EE1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아쉬움이 남는 자리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은 음악을 듣다가 그 음악이 끝나기 전에 집을 나서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선율의 아쉬움이 맴돌아 발을 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같이 보낸 뒤에 가로등 불빛 아래 집 앞에서 손을 놓고 헤어져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또 하나의 아쉬움이 꽃잎처럼 떨어져 쌓입니다. 좋은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른 약속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아쉬움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시기 위해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멀어져 갈 때 잘해 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손수건을 적십니다. 긴긴 시간 동안 한 자 한 자 마음 속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는데 그제 서야 사랑의 마음을 더 간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귀가 떠오를 때 우리는 아쉬움에 몇 번이고 우체통을 다시 바라봅니다. 열심히 공부한 뒤 시험을 치르고 답안지를 낼 때마다 성적의 결과를 떠나 늘 '아차'라고 후회하는 아쉬움만 정답으로 남습니다. 이 세상은 아쉬움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에는 아쉬움이 있고 부족함, 안타까움이 그 사람을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고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font></pre></ul></ul></td></tr></table> <embed src="http://www.youtube.com/v/8bZ-O7EnAz8?fs=1&autoplay=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1" height="-1">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006D51F4CC76E812D224A"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한 스님이 이교도집단의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스님을 본 이교도들은 돌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으며 야유하였다. 그러나 스님은 평온한 얼굴로 그들을 위해 염불하였다. 마을을 벗어나자, 이 광경을 지켜보았던 한 나그네가 따라오며 말했다. “스님, 스님께 그렇게 욕을 하고 돌을 던지는 무리들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그들을 위해 염불을 하시다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줄 수는 없지 않소. 나에게는 분노가 없으니 저들에게 분노를 줄 수 없었고 마침 내게 조금 있는 자비를 저들에게 나눠준 것뿐이라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2424B3C57EA571711CFC2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한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726E2444FC1F7E11EEC7C"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천 명이 먹어도 남는 떡 한 신도가 중국 도응(道應) 스님의 절을 방문하였다. 그는 싱글벙글 웃으며 여러 스님들에게 수수께끼와 비슷한 문제를 하나 내었다. “저희 동네에는 솥이 하나 있는데 그 솥에다 떡을 찌면 세 명이 먹기엔 모자라나 천 명이 먹으면 남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스님들이 고개를 기웃거리며 대답을 못하자 곁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도응스님이 대신 말했다. “서로 다투면 모자라고, 양보하면 남지.”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407F33851A039522E041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height="400"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부자의 유언 부자가 젊은 나이에 병을 얻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그는 창 밖으로 보이는 공원 광장에서 어린 아이들이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의 네 아들을 불렀다. "얘들아! 나를 위해서 잠자리를 잡아다 주겠니? 오랫동안 잠자리를 보지 못했구나." 잠시 뒤 큰아들이 잠자리 한 마리를 잡아서 돌아왔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잡아 왔니?" "아버지, 저는 아버지가 제게 선물로 주신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잠자리와 바꾸었어요." 부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곧이어 둘째 아들도 돌아왔다. 둘째 아들은 잠자리 두 마리를 잡아 왔다. "잠자리 두 마리를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잡아 왔니?"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3달러를 받고 다른 아이에게 빌려 주었어요. 그리고 이 잠자리는 제가 2달러를 주고 잠자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사 온 거예요. 여기 남은 1달러가 있어요." 부자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 뒤 셋째 아들도 돌아왔다. 셋째 아들은 잠자리 열 마리를 잡아서 돌아왔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잠자리를 잡았니?" "아버지가 주신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광장으로 가져가서 잠자리 한 마리씩 받고 빌려 주었어요. 만약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18마리는 문제없이 가져 올 수 있었을 거예요." 부자는 셋째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넷째 아들이 돌아왔다. 넷째 아들은 온몸에 땀을 흘리면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옷에는 먼지와 흙이 잔뜩 묻어 있었다. "아들아, 너는 어떻게 된 거니?" "한참 동안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 다녔는데 한 마리도 못 잡고 길에서 무선조정 스포츠카를 가지고 놀았어요." 부자는 크게 웃으며 넷째 아들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주며 자신의 품에 안아 주었다. 다음날 부자는 죽었고, 그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침대 머리맡에서 쪽지 한 장을 발견했다. "얘들아! 이 아버지가 어제 너희들에게 원했던 것은 잠자리가 아니라 너희들이 잠자리를 잡는 동안 느꼈을 행복감이었단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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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가지 값진글! 일고 또 일어면서!!
    한없이 고마움을 전함니다.
    변절기에 감기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건강하신 나날로 좋으신 날만 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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