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03회 작성일 15-08-11 20:02

본문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1

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66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2	0	09-13
10865	우리들의 소중한 만남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2	0	09-23
10864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 곳 댓글+ 5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1	0	08-13
10863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0	08-31
10862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댓글+ 1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0	12-29
10861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댓글+ 13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0	11-11
10860	아침에 읽는 글[15/07/12]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7	0	07-11
10859	아름다운 이 가을엔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6	0	09-02
10858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6	0	09-29
1085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0	09-07
10856	이번 가을에는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0	09-07
10855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댓글+ 11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0	10-24
10854	난관의 의미 댓글+ 1개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1	0	07-24
10853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0	08-09
10852	나의 다정하고 너무 소중한 친구에게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0	08-22
10851	아침에 읽는 글[15/08/24]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0	08-23
1085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0	10-13
10849	이것 하나만으로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0	10-07
10848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0	08-18
10847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0	10-06
10846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0	09-03
10845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여정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0	09-23
10844	낙엽따라 가을이 저만치 가네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0	11-17
10843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반드시 남보다 나을 수는 없습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1	08-17
10842	그대 곁에 가는 날 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0	09-26
10841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댓글+ 9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0	12-07
10840	운영자님 안녕하시지요? 댓글+ 2개	사랑나누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2	0	07-21
10839	내 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2	0	08-19
10838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0	08-30
10837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0	09-19
10836	행복을 주는 인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0	11-06
10835	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5	0	09-07
10834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댓글+ 9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4	0	11-25
10833	내 소중한 사람에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0	08-11
10832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0	08-22
10831	이로운말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0	09-30
10830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도 있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4	0	09-25
10829	아침에 읽는 글[15/12/10]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	0	12-09
10828	아침에 읽는 글[15/07/1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0	07-13
열람중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1	08-11
10826	아침에 읽는 글[15/08/14]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0	08-13
10825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0	09-09
10824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댓글+ 9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0	11-26
10823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0	09-03
10822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	09-05
10821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댓글+ 1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	12-08
10820	가을 안에서 우리 사랑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1	09-20
10819	보여지지 않는 소중함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0	09-26
10818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0	08-08
10817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이야기 댓글+ 5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