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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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6-11-22 00:21본문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출처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
마음에 있어야 할 것 일생 열쇠를 고쳐 온 장인이 있었다. 기술이 훌륭해 많은 사람이 문제가 생길 때마다 찾아왔다. 게다가 정직하기로 유명해 존경받았다. 장인이 은퇴할 때가 다가오자 사람들은 누가 그 뒤를 이을지 궁금해했다. 그는 지금껏 기술을 전수한 수제자 두 명을 불렀다. “시험을 치러 후계자를 정하마.” 장인은 금고 두 개를 준비해 하나씩 열게 했다. 첫 번째 제자는 십 분도 안 돼 금고를 열었지만 두 번째 제자는 삼십 분이 지나서야 간신히 열었다. 사람들은 첫 번째 제자의 승리를 확신했다. 장인이 첫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금고 안에 무엇이 있더냐?” 그는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돈과 금괴가 많더군요.” 장인이 두 번째 제자에게 묻자 그가 말했다. “저는 안에 든 것을 보지 못했다. 금고를 열라고 하셔서 그것만 보았습니다.” 장인은 기뻐하며 두 번째 제자를 후계자로 정했다. 그리고 뜻밖의 결과에 당황한 첫 번째 제자에게 말했다. “열쇠 장인은 마음속에 열쇠만 있어야지 다른 게 있어선 안 된다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기자 |
소경과 난쟁이 어느 궁궐에 아주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신기한 나무가 있었다. 임금님은 두 사람의 경비원을 채용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소경이었고 한 사람은 난쟁이였다. 두 사람은 신비의 열매를 따먹고 싶었으나 너무 높은 곳에 과일이 열려 있어 따먹을 수가 없었다. 그때 두 사람은 골똘한 연구 끝에 묘안을 짜냈다. 소경이 난쟁이를 무등 태우고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쪽으로 이동하며 실컷 열매를 따먹었다. 임금님은 열매가 없어진 것을 알고 두 경비원을 문책했다. 그러자 두 사람이 각각 울부짖으며 호소했다. “앞을 못 보는 제가 어떻게 열매를 훔치겠습니까” “난쟁이가 어떻게 저 높은 곳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겠습니까” 임금님은 두 사람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비록 옳지 않은 일이라도 둘이서 힘을 합하면 묘안이 나오는 법이다. 요즘 보면 k모모 게이트는 어쩌면 소경과 난쟁이의 거짓말을 믿을 수 없지만 믿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살면서 되도록 이면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성서에 보면 예레미야 7장 8절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 도다" 이 구절을 많은 분들과 함께 정독해보고 싶다. 불교에서는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처해지는 죄로 大叫喚地獄(대규환지옥)에 가서 벌겋게 달아오른 쇠 집게로 혓바닥이 뽑히는 부가형까지 당한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황천(黃泉) 황천길을 가야한다. 사람이 죽은 다음 그 혼이 가서 산다는 그 세상을 말이다. 그게 천국이나 극락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근데 거짓말하는 사람은 (회개)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는 지옥에 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권력의 쾌락에 빠져 거짓말하다 지옥 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면 한다. 성서 : 요한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다. 더 하고 싶은 얘기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 우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말이다. 임금님은 인간이므로 소경과 난쟁이 두 사람의 속임에 속았지만 유일한 신은 결코 속지 않는다는 것도 적요한다. 영상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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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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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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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어야 할 것
일생 열쇠를 고쳐 온 장인이 있었다.
기술이 훌륭해 많은 사람이 문제가 생길 때마다 찾아왔다.
게다가 정직하기로 유명해 존경받았다.
장인이 은퇴할 때가 다가오자 사람들은 누가 그 뒤를
이을지 궁금해했다.
그는 지금껏 기술을 전수한 수제자 두 명을 불렀다.
“시험을 치러 후계자를 정하마.”
장인은 금고 두 개를 준비해 하나씩 열게 했다.
첫 번째 제자는 십 분도 안 돼 금고를 열었지만
두 번째 제자는 삼십 분이 지나서야 간신히 열었다.
사람들은 첫 번째 제자의 승리를 확신했다.
장인이 첫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금고 안에 무엇이 있더냐?”
그는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돈과 금괴가 많더군요.”
장인이 두 번째 제자에게 묻자 그가 말했다.
“저는 안에 든 것을 보지 못했다.
금고를 열라고 하셔서 그것만 보았습니다.”
장인은 기뻐하며 두 번째 제자를 후계자로 정했다.
그리고 뜻밖의 결과에 당황한 첫 번째 제자에게 말했다.
“열쇠 장인은 마음속에 열쇠만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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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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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과 난쟁이
어느 궁궐에 아주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신기한 나무가 있었다.
임금님은 두 사람의 경비원을 채용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소경이었고 한 사람은 난쟁이였다.
두 사람은 신비의 열매를 따먹고 싶었으나 너무 높은 곳에
과일이 열려 있어 따먹을 수가 없었다.
그때 두 사람은 골똘한 연구 끝에 묘안을 짜냈다.
소경이 난쟁이를 무등 태우고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쪽으로 이동하며 실컷 열매를 따먹었다.
임금님은 열매가 없어진 것을 알고 두 경비원을 문책했다.
그러자 두 사람이 각각 울부짖으며 호소했다.
“앞을 못 보는 제가 어떻게 열매를 훔치겠습니까”
“난쟁이가 어떻게 저 높은 곳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겠습니까”
임금님은 두 사람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비록 옳지 않은 일이라도 둘이서 힘을 합하면 묘안이 나오는 법이다.
요즘 보면 k모모 게이트는 어쩌면 소경과 난쟁이의 거짓말을
믿을 수 없지만 믿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살면서 되도록 이면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성서에 보면
예레미야 7장 8절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 도다"
이 구절을 많은 분들과 함께 정독해보고 싶다.
불교에서는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처해지는 죄로
大叫喚地獄(대규환지옥)에 가서 벌겋게 달아오른
쇠 집게로 혓바닥이 뽑히는 부가형까지 당한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황천(黃泉) 황천길을 가야한다.
사람이 죽은 다음 그 혼이 가서 산다는 그 세상을 말이다.
그게 천국이나 극락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근데 거짓말하는 사람은 (회개)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는
지옥에 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권력의 쾌락에 빠져 거짓말하다 지옥 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면 한다.
성서 : 요한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다.
더 하고 싶은 얘기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 우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말이다.
임금님은 인간이므로 소경과 난쟁이 두 사람의 속임에
속았지만 유일한 신은 결코 속지 않는다는 것도 적요한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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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은글 잘 보고갑ㄴ다
행곡한 하루들 도소서^*^
손술임님의 댓글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신 음악에 값진글 읽고 또 읽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