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예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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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16-11-23 14: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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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예쁜 글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 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 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 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
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 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 하십시요.
그리고 그 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습니다.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어떤 바보라도 사과 속의 씨는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 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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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답과 맞는 답
1898년 독일에서 태어난 베르톨트 브레히트,
그는 ‘셰익스피어 이후 최고의 극작가’로 불린다.
브레히트는 관객이 무대 위 주인공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지켜본 뒤 판단을 내리게 하는
서사극이론의 창시자이다.
그것은 관객을 극 속에 몰입시켜 주인공이 느끼는
희노애락을 똑같이 느끼게 하는 그때까지의
서구 연극을 완전히 바꿔 놓은 혁신이었다.
소년 시절 브레히트는 무척 영리한 소년이었다.
김나지움 3학년 때 프랑스어 시험을 엉망으로 봐서
낙제를 하고 말았다.
한 과목이라도 낙제를 하면 4학년으로 진급을
할 수 없었다.
그는 울상이 되어서 시험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때 한 동급생에게 똑같은 일이 라틴어
시험에서 일어났다.
그 학생은 조심스럽게 틀린 답 몇 개를 지우고
맞는 답을 다시 쓴 시험지를 선생님에게 들고 갔다.
“선생님, 맞는 답을 틀렸다고 하셨어요.
그럼, 제 점수도 더 올라가야죠?”
하지만 답을 지운 자리가 표시 났기 때문에
선생님은 금방 학생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눈치 채셨다. 그래서 오히려 선생님에게
잔뜩 혼만 나고 제자리로 돌아갔다.
틀린 답을 고쳐서라도 낙제를 면해 보려 했던
브레히트는 그걸 보고 낙담했다.
고개를 푹 숙이고 무슨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그는 갑자기 시험지에 붉은색 잉크로 맞는 답
몇 개에 줄을 그었다.
그리고는 선생님에게 시험지를 가져가
자신이 일부러 줄을 그은 문제를 가리키며 물었다.
“선생님, 이 문제가 왜 틀렸나요?”
답을 확인해 본 선생님은 무척 미안해하시며
자신이 잘못 채점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브레히트는 얼른 “선생님께서 틀린 답을
잘못 계산하시는 실수를 하셨으니 저에게도
낙제하지 않게 더 나은 점수를 주셔야 해요”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결국 빙그레 웃으며 그 말에 동의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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