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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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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6-11-24 00:17

본문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우리님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보세요
      아마 무지개 색으로 흰 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 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또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며 친하게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눈에 비추었는데
      언제 봐도 좋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말 없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처럼 말입니다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인연 - 이선희







      벌거벗은 고다이바 백작 부인

      11세기 경 영국의 코벤트리라는 곳은 레오프릭 백작의 영지였다.
      그런데 백작은 가뭄이 들어 흉년이 계속 되었는데 영지 내에서
      사는 백성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내도록 했다.
      그러자 마음이 착한 고다이바 백작 부인은 남편에게 세금을
      감면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원래 냉혹한 백작은 부인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애원을 하자 백작은 이참에 아예
      그런 말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부인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당신이 만일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뚱이로 말을 타고
      코벤트리 거리를 한 바뀌 돌아올 용기만 있다면 그대의 청을 들어주겠소."
      "정말입니까 제가 그렇게 한다면 정말 세금을 감면해 주실 거예요."
      "장부가 한번 약속한 말을 번복하겠소.?"
      "그렇다면 좋습니다."
      고다이바 백작 부인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었지만 세금을
      감면해 주어 백성들의 근심을 덜어주는 일이라면 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그러자 고다이바 백작 부인의 이러한 결심을 전해들은 백성들은
      감격한 나머지 고다이바 백작 부인이 발가벗은 채 말을 타고
      거리를 돌 때 모두들 집안으로 들어가 모든 창문을 닫아걸고 커튼까지
      내려 밖을 내다보지 않기로 했다.
      고다이바 백작 부인은 약속대로 알몸으로 말을 타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았다.
      백성들은 한사람을 빼고는 거리에 나오지 않았고 창문 틈으로
      내다보는 사람도 없었다.
      이 한 사람은 톰이라는 남자는 시민들의 합의를 어기고
      문틈으로 고다이바 백작 부인의 알몸을 보았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에서는 여자의 목욕탕을 들여다보는 변태자를
      《엿보는 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코멘트리 시에는 이날을 기념하여 【공중의 행복을 위하여】
      (PRO FONO POPULICO)라는 문구가 조각되어 있다.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열 자식 한 부모가 보살펴도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부모는 아들딸을 애지중지 키웠어도,
      그 은공을 아는 자식은 한 놈도 없다.

      부모가 오래 살아 계신 것도 천복인데,
      자식놈은 배우자 눈치보는 세상이 됐네.

      든든한 바람막이는 못 되어도,
      가슴을 도려내듯 그 효심은 있는지,

      이 세상에 이것저것 다 버릴 수 있어도,
      이 세상에 하나뿐인 천륜의 부모는 못 버린다.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우리네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
      힘든 가시밭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의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 많은 세월 이였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전쟁이 뭔지 평화가 뭔지도 모른 채,

      목숨건 피난살이, 잊혀지지 않는 그 서러움을 겪었고,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워
      감자밥, 고구마 밥, 시래기죽으로 연명하며

      그 지긋 지긋한 허기진 배 움켜잡고
      보릿고개, 슬픈 운명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청춘의 날들

      돌이켜 회상해 보면 굽이 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연속 그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고개를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내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 없고,

      주변의 고락을 같이하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때,

      정신은 점점 혼미해 가는 황혼의 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면서,
      자식들 잘 길러, 부모 의무 다하고 ,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버티며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남은 여생,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그 지긋 지긋한 허기진 배 움켜잡고
      보릿고개, 슬픈 운명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청춘의 날들….

      돌이켜 회상해 보면 굽이 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연속 그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고개를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내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 없고,

      주변의 고락을 같이하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때,

      정신은 점점 혼미해 가는 황혼의 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면서,
      자식들 잘 길러, 부모 의무 다하고 ,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버티며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남은 여생,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인생 나이 7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무러지고,
      가는 세월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 녀 구분없이 부담 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으로, 들로, 바다로, 강으로...
      하고싶은 취미 생활을 마음껏 다 누리면서
      남은 인생 즐겁게 즐기면서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열 자식은 한 부모가 보살펴도,
      한 부모는 열 자식이 못 모시는 세상이 되었네요!

      아들 딸 애지중지 허리띠 졸라매고 키웠건만,
      그 은공 아는 자식 한 놈도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님네들!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훌적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요.

      동행해줄 사람하나 없으니, 자식 키우고 남은 돈,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 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후회 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1대 1027

      지난 13일 이스라엘 군대의 상병인 샬리트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되었다가 풀려났다는 기사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는 샬리트가 유명한 인기 탤런트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이스라엘이 샬리트 상병 한 사람을 위해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 있던
      1027명의 발레스타인 포로를 석방한 것 때문이었다.
      샬리트 한 명을 위해 포로로 잡은 1027명의 팔레스타인 군인들을
      석방시킨 것이다.
      1027명 중에는 테러 등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핵심 무장대원
      315명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살리트는 지난 2006년 6월 25일 가자 지구 남부 이스라엘군 초소에서
      경계 근무 중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기습 공격으로 받고 납치되었다.
      이스라엘은 살리트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3일 후인 28일 수천 명의 병력과 탱크와 전투기 등을 동원해
      가자 지구를 전면 공격했다.

      에후드 올메르트 당시 이스라엘 총리는 총 공세를 통해 탱크 100 여대로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총리집무실을 미사일로 공격하여 하마스 장관과
      의원 등 요일 60여명을 체포했다.
      하마스를 보호해 온 시리아를 압박하기 위해 전투기 4대를 보내
      바사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여름 별장이 있는 라타키아 상공을
      저공비행하며 무력시위도 하였다.

      보복 공격이 계속되자 이스라엘 정부에 대항 국내외 비판이 들끓었다.
      더러는 하마스와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집트의 중재로 살리트 상병을 석방시키기 위해
      지루한 협상이 시작되었다.
      하마스는 협상 때마다 이스라엘에 갇혀 있는 1000여명의 무장대원을
      풀어달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쉽지 않는 일이었다.
      포로로 잡은 이들을 평범한 군인들이 아니다.
      하나같이 이스라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대원들이었다.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면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기에
      쉽게 동의할 수 없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다.
      찬반 투표 끝에 협상 안은 26:3으로 가결하였다.
      살리트 상병을 구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문제가 많았다.
      1027명이 장래에 더 위협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살리트를 구하므로 이스라엘 정부가 얻은 유일한 한 가지는
      “이스라엘은 한 명의 이스라엘인을 살리는 데 모든 것을 다 한다”는
      명분이었다.

      이하 중략

      출처 : 최한주 목사《푸른 숲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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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26627443582D79171C2000"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우리님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보세요 아마 무지개 색으로 흰 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 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또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며 친하게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눈에 비추었는데 언제 봐도 좋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말 없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처럼 말입니다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인연 - 이선희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25 type=audio/x-ms-wma width=125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6/09/44/connection.wm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enablecontextmenu="0">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554693A54768CD84EEEFD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벌거벗은 고다이바 백작 부인 11세기 경 영국의 코벤트리라는 곳은 레오프릭 백작의 영지였다. 그런데 백작은 가뭄이 들어 흉년이 계속 되었는데 영지 내에서 사는 백성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내도록 했다. 그러자 마음이 착한 고다이바 백작 부인은 남편에게 세금을 감면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원래 냉혹한 백작은 부인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애원을 하자 백작은 이참에 아예 그런 말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부인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당신이 만일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뚱이로 말을 타고 코벤트리 거리를 한 바뀌 돌아올 용기만 있다면 그대의 청을 들어주겠소." "정말입니까 제가 그렇게 한다면 정말 세금을 감면해 주실 거예요." "장부가 한번 약속한 말을 번복하겠소.?" "그렇다면 좋습니다." 고다이바 백작 부인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었지만 세금을 감면해 주어 백성들의 근심을 덜어주는 일이라면 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그러자 고다이바 백작 부인의 이러한 결심을 전해들은 백성들은 감격한 나머지 고다이바 백작 부인이 발가벗은 채 말을 타고 거리를 돌 때 모두들 집안으로 들어가 모든 창문을 닫아걸고 커튼까지 내려 밖을 내다보지 않기로 했다. 고다이바 백작 부인은 약속대로 알몸으로 말을 타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았다. 백성들은 한사람을 빼고는 거리에 나오지 않았고 창문 틈으로 내다보는 사람도 없었다. 이 한 사람은 톰이라는 남자는 시민들의 합의를 어기고 문틈으로 고다이바 백작 부인의 알몸을 보았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에서는 여자의 목욕탕을 들여다보는 변태자를 《엿보는 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코멘트리 시에는 이날을 기념하여 【공중의 행복을 위하여】 (PRO FONO POPULICO)라는 문구가 조각되어 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kalefarmer.tistory.com/attachment/cfile1.uf@154885164A04029FE511D1.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열 자식 한 부모가 보살펴도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부모는 아들딸을 애지중지 키웠어도, 그 은공을 아는 자식은 한 놈도 없다. 부모가 오래 살아 계신 것도 천복인데, 자식놈은 배우자 눈치보는 세상이 됐네. 든든한 바람막이는 못 되어도, 가슴을 도려내듯 그 효심은 있는지, 이 세상에 이것저것 다 버릴 수 있어도, 이 세상에 하나뿐인 천륜의 부모는 못 버린다.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우리네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 힘든 가시밭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의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 많은 세월 이였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전쟁이 뭔지 평화가 뭔지도 모른 채, 목숨건 피난살이, 잊혀지지 않는 그 서러움을 겪었고,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워 감자밥, 고구마 밥, 시래기죽으로 연명하며 그 지긋 지긋한 허기진 배 움켜잡고 보릿고개, 슬픈 운명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청춘의 날들 돌이켜 회상해 보면 굽이 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연속 그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고개를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내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 없고, 주변의 고락을 같이하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때, 정신은 점점 혼미해 가는 황혼의 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면서, 자식들 잘 길러, 부모 의무 다하고 ,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버티며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남은 여생,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그 지긋 지긋한 허기진 배 움켜잡고 보릿고개, 슬픈 운명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청춘의 날들…. 돌이켜 회상해 보면 굽이 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연속 그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고개를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내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 없고, 주변의 고락을 같이하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때, 정신은 점점 혼미해 가는 황혼의 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면서, 자식들 잘 길러, 부모 의무 다하고 ,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버티며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남은 여생,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인생 나이 7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무러지고, 가는 세월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 녀 구분없이 부담 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으로, 들로, 바다로, 강으로... 하고싶은 취미 생활을 마음껏 다 누리면서 남은 인생 즐겁게 즐기면서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열 자식은 한 부모가 보살펴도, 한 부모는 열 자식이 못 모시는 세상이 되었네요! 아들 딸 애지중지 허리띠 졸라매고 키웠건만, 그 은공 아는 자식 한 놈도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님네들!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훌적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요. 동행해줄 사람하나 없으니, 자식 키우고 남은 돈,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 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후회 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162D74D5617B3F40AC18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mbed="">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1대 1027 지난 13일 이스라엘 군대의 상병인 샬리트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되었다가 풀려났다는 기사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는 샬리트가 유명한 인기 탤런트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이스라엘이 샬리트 상병 한 사람을 위해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 있던 1027명의 발레스타인 포로를 석방한 것 때문이었다. 샬리트 한 명을 위해 포로로 잡은 1027명의 팔레스타인 군인들을 석방시킨 것이다. 1027명 중에는 테러 등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핵심 무장대원 315명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살리트는 지난 2006년 6월 25일 가자 지구 남부 이스라엘군 초소에서 경계 근무 중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기습 공격으로 받고 납치되었다. 이스라엘은 살리트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3일 후인 28일 수천 명의 병력과 탱크와 전투기 등을 동원해 가자 지구를 전면 공격했다. 에후드 올메르트 당시 이스라엘 총리는 총 공세를 통해 탱크 100 여대로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총리집무실을 미사일로 공격하여 하마스 장관과 의원 등 요일 60여명을 체포했다. 하마스를 보호해 온 시리아를 압박하기 위해 전투기 4대를 보내 바사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여름 별장이 있는 라타키아 상공을 저공비행하며 무력시위도 하였다. 보복 공격이 계속되자 이스라엘 정부에 대항 국내외 비판이 들끓었다. 더러는 하마스와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집트의 중재로 살리트 상병을 석방시키기 위해 지루한 협상이 시작되었다. 하마스는 협상 때마다 이스라엘에 갇혀 있는 1000여명의 무장대원을 풀어달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쉽지 않는 일이었다. 포로로 잡은 이들을 평범한 군인들이 아니다. 하나같이 이스라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대원들이었다.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면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기에 쉽게 동의할 수 없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다. 찬반 투표 끝에 협상 안은 26:3으로 가결하였다. 살리트 상병을 구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문제가 많았다. 1027명이 장래에 더 위협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살리트를 구하므로 이스라엘 정부가 얻은 유일한 한 가지는 “이스라엘은 한 명의 이스라엘인을 살리는 데 모든 것을 다 한다”는 명분이었다. 이하 중략 출처 : 최한주 목사《푸른 숲 교회》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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