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217회 작성일 15-08-13 05:34

본문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CENTER>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4ffff height=0>
<TBODY>
<TR>
<TD><EMBED height=33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04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530264F53BF1E0F0A05F3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scriptaccess="never"><PRE><UL><UL><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0px; LEFT: 20px"><FONT style="FONT-SIZE: 9.5pt" color=black face="맑은 고딕"><SPAN style="LINE-HEIGHT: 17px" id=style>
<B>자신을 비워내는 시간</B>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SPAN></FONT></DIV></UL></UL>
<CENTER>
<EMBED height=27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16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67D354153C2F5832A2D7A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menu="0" allowscriptaccess="never">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0 src=http://fullpoem.com/swf/20140725.swf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PRE></TD></TR></TBODY></TABLE></CENTER>

추천5

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31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	1	08-11
11130	아침에 읽는 글[15/08/12]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0	08-11
11129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1	0	08-12
11128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0	3	08-12
11127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3	0	08-12
11126	아침에 읽는 글[15/08/13]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0	08-12
11125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0	08-12
11124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은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2	0	08-12
11123	말로 다 할수 없는 人生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4	1	08-13
열람중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댓글+ 1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8	5	08-13
11121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 곳 댓글+ 5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1	0	08-13
11120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1	08-13
11119	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0	08-13
11118	아침에 읽는 글[15/08/14]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0	08-13
11117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1	08-14
11116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	08-14
11115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0	08-14
11114	아침에 읽는 글[15/08/15]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0	08-14
11113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0	08-15
11112	내 인생의 가시 댓글+ 1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7	4	08-15
11111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1	08-15
11110	당신보고 싶어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0	08-15
11109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	08-15
11108	아침에 읽는 글[15/08/16]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0	08-15
11107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만남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0	08-16
11106	사랑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 댓글+ 11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0	3	08-16
11105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1	08-16
11104	절망은 없다 댓글+ 3개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	08-16
11103	사랑이란 샘물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6	0	08-16
11102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시지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5	0	08-16
11101	아침에 읽는 글[15/08/17]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0	08-16
11100	마주앉은 거리만큼 일 때가 행복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0	08-17
11099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4	1	08-17
11098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7	0	08-17
11097	말할 때를 아는 사람은 침묵할 때도 안다 댓글+ 1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9	1	08-17
11096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반드시 남보다 나을 수는 없습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1	08-17
11095	아침에 읽는 글[15/08/18]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0	08-17
11094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0	08-18
11093	좋은 친구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8	0	08-18
11092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0	08-18
11091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댓글+ 11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3	2	08-18
11090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6	0	08-18
11089	아침에 읽는 글[15/08/19]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	1	08-18
11088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7	1	08-19
11087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0	08-19
11086	인생은 여행 중입니다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9	3	08-19
11085	내 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2	0	08-19
11084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0	0	08-19
11083	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댓글+ 1개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1	08-19
11082	아침에 읽는 글[15/08/20]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