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67회 작성일 16-11-26 01:50

본문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곁에 없다면 생각해 보세요, 쉽지 않은 만남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하고 싶어집니다. 손수 만든 작은 선물을, 그에게 주고 싶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고도 싶어집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어떤 이가 너무나 미워지면, 하루 정도 혼자 지내보세요. 자기 방에 콕 들어앉아서 그간 있었던 일 들을 생각하세요, 사람이 큰 잘못을 하는 건 어렵지만 그동안 당신은 그 사람에게 작은 잘못들을 무수히 하고 있었을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자세히 알게 되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때 건네 받게 되는 자그마한 선물에도. 생각지도 못한 때 전화벨이 울리고 "네가 생각나서." 그 한마디에도. 그가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을 때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감사히 여기게 되고. 하루하루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는 때가 없을 것이며. 때론 그 사람을 미워할 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 눈물 흘릴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 자신의 마음이 같아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보다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뤄질 때보다 바랄 때가 더 행복하고 예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좋 은글

    소스보기

    <center><table style="border-bottom: #bbbbbb 2px dotted; border-left: #bbbbbb 2px dotted; border-top: #bbbbbb 2px dotted; border-right: #bbbbbb 2px dotted" cellspacing="2" cellpadding="0">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bbbbbb" style="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top-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2" cellspacing="15" cellpadding="1"> <tbody> <tr> <td> <EMBED height=339 width=500 src=http://cfile202.uf.daum.net/original/1130DB4A4EA00AB50BED8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PRE><UL><UL><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0px; LEFT: 20px"><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5pt" color=black face="akfrdms rhelr"><SPAN style="LINE-HEIGHT: 18px" id=style> <B>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B>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곁에 없다면 생각해 보세요, 쉽지 않은 만남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하고 싶어집니다. 손수 만든 작은 선물을, 그에게 주고 싶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고도 싶어집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어떤 이가 너무나 미워지면, 하루 정도 혼자 지내보세요. 자기 방에 콕 들어앉아서 그간 있었던 일 들을 생각하세요, 사람이 큰 잘못을 하는 건 어렵지만 그동안 당신은 그 사람에게 작은 잘못들을 무수히 하고 있었을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자세히 알게 되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때 건네 받게 되는 자그마한 선물에도. 생각지도 못한 때 전화벨이 울리고 "네가 생각나서." 그 한마디에도. 그가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을 때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감사히 여기게 되고. 하루하루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는 때가 없을 것이며. 때론 그 사람을 미워할 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 눈물 흘릴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 자신의 마음이 같아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보다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뤄질 때보다 바랄 때가 더 행복하고 예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좋 은글</ul> </ul> </ul><center> <img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124A15144BBF8C5B09D6C8 width="400"></center> <ul></ul></font></span></font></pre><pre></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yle type="text/css">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엔터-풀잎9; src:url(http://eyeswind.cafe24.com/swf/enter-pulip9.ewf)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풀잎9; font-size=9pt; } </style> <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hidden=true width=0 src=http://pds62.cafe.daum.net/original/8/cafe/2008/01/20/02/48/479237d27c7ce&.wma autostart="true" volume="-1" loop="-1"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center></span>
    추천0

    댓글목록

    Total 291건 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 05-23
    19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6-29
    1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08-10
    18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9-06
    1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10-25
    18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11-30
    18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1-12
    18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3-17
    18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5-11
    18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6-17
    18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8-08
    18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8-29
    17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9-17
    17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10-01
    17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0-24
    17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7 0 11-24
    17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2-27
    17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3-20
    17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5-25
    17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06-30
    17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8-12
    17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9-08
    16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10-26
    1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12-05
    1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1-13
    16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3-21
    16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5-12
    16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6-18
    16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8-14
    16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8-29
    16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9-17
    16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10-01
    15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10-24
    열람중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1-26
    15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12-28
    15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3-23
    15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5-30
    1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07-02
    15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8-13
    15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9-11
    15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10-29
    15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12-07
    14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1-16
    1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25
    14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5-15
    14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6-20
    14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8-17
    14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9-01
    14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9-20
    14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0-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