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14회 작성일 16-12-11 07:39

본문



♧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

 

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 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또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구요. 

가을에는 낙엽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들을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 뒤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시원하게 씻어 주고요. 

봄에는 메마른 대지 위를 뚫고 돋아나는 

연약한 아기 새싹들의 생명의 놀라운 힘을 

보면서 힘들고 지쳐버린 세상이지만 

다시금 세상을 살 수있는 힘을 얻을 수 있거든요.



이렇듯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있는 

이 땅의 우리들은 모두가 시인이고 

또 철학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있지요.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가 모두 최선을 다 했을 

지라도 모두가 승리를 하고 우승을 할 수는 없잖아요. 



최선을 다해 얻어진 결과가 우승을 

했든 못했든 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듯.....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 삶의 

결과를 수용한다면 자연이 주어지는 四季의 

축복만으로도 우리는 시인이 되고 철학가가 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잘 되진 않지만 늘 마음 비우기를 연습하며 

또 빈 마음 가득 행복을 주어 담으시고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보십시오. 

아름다움이 넘실대고 있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추천0

검색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46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아버지께 드린 마지막 선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6-27
3545	아내의 빈자리 [감동적인 이야기]/가슴 찡한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7-07
3544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노부부'이야기 [감동실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7-16
3543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아버지의 마중' / 두 며느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7-25
3542	빨간 주머니 노랑 주머니 '시집가는 딸에게/부부란 그뜻 늙어보면 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04
3541	산골 부부의 사랑이야기/그리움은 아름다운 사랑이예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8-13
3540	자녀들 앞에서 보여야할 부부의 모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8-22
3539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8-31
3538	행복 처방 바로 이것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9-09
3537	어느 불효자의 회한의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9-18
3536	어느 가난한 부부의 행복한 외식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9-28
3535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0-09
3534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10-20
3533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효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0-30
3532	며느리 지연이에게 못난 시어미가 보내는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1-10
3531	내사랑 노년 남자의 뒷 모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1-19
3530	모든 희망은 언제나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11-28
3529	겨울 문턱에서 오늘은 문득...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2-07
3528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2-16
3527	저무는 이 한 해에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2-25
3526	일주일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90세 노인이 쓴 글 (감동실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1-04
3525	오늘에사 발견한 세 보석 이야기 [감동다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1-13
3524	영원(永遠)히 변(變)치 않는 부모(父母)님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1-22
3523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2-01
3522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01
3521	인생의 빈잔에 채워질 아름다운 인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3-10
3520	내가 시어머니가 돤다면, 나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3-19
3519	세상에 흔치 않은 시어머니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9
3518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닙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4-05
3517	어긋난 사랑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4-14
3516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1	08-09
3515	<추천>계절이 지날 때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0	09-24
3514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10-10
3513	이런 며느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10-24
3512	낙엽따라 가을이 저만치 가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11-08
3511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11-21
3510	첫눈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12-04
3509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2-17
3508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 하는 새해에는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12-29
3507	아내... 남편...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1-09
3506	[감동글]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1-19
3505	일하는 손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1-29
3504	전해주고 싶은 일곱가지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2-05
3503	어느 아내의 가슴 따스한 사랑이야기 댓글+ 5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2-13
3502	포기하지말라(감동실화)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2-21
3501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3-01
3500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3-09
3499	조용필 "비련"에 얽힌 일화 [감동 실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3-16
3498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3-27
3497	심고 가꾼 만큼 거둔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