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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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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47회 작성일 16-12-14 00:41

본문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빚진 사람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고단함을 더 얹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임을 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눈감고 조용히 안아 보세요

      심장이 쿵쿵 울리도록 꼭 안아 보세요
      한 지붕 밑에서도 얼굴 마주보기 어려웠던
      그의 움츠렸던 추위 당신으로 녹도록 이요.

      사회적 거리로 따스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던 사람
      조용히 안아 보세요.
      함께 느끼는 깊은 사랑으로 이 세상이 존재한다 고요.

      진실의 깊이를 몰라 무심히 눈 돌렸던 화려한 옷차림의 그도
      가슴으로 꼭 안아 보세요.
      금빛 케텐 뒤의 고독이 위로 받도록 이요.

      가장의 자리에서 부양 못 해 거리를 남모르게 방황하는
      상처받은 사람 따스한 눈빛으로 꼭 안아 보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희망이 느껴지도록 이요.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이어도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손잡아주지 않아 찢어진 마음 힘껏 안아 보세요.
      섭섭함 버리고 용서를 배울 거예요.

      내 마음의 잣대 안에서만 이해하려 했던 떠나간 사람
      하얀 미소로 꼭 안아 주세요.
      감사의 가슴으로 당신을 바라볼 거예요.

      포옹에 인색했고 표현에 가난했던 자신
      깃털처럼 애무하듯 눈감고 꼭 안아 보세요.
      흩어진 사랑과 외로움 회복될 거예요.

      한해가 저무는 언덕에서 당신과 나, 우리로 모두 만나는 날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어머니의 격려

      최근 미국 링컨센터에서 스테파니 바스토스(21)의 발레공연이 열렸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인간승리의 주인공인
      `의족의 발레리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바스토스는 마이애미 뉴월드스쿨을 졸업한 재원이다.
      그런데 그녀는 95년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을
      절단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절망했다.
      나는 이제 발레리나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내 인생은 껍데기만 남았을 뿐이다.

      그러나 바스토스의 곁에는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의족을 바라보며 눈물짓는
      딸에게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잃은 것은 오른쪽 발목 하나뿐이란다.
      의족으로 사람들에게 멋진 춤을 보여줄 수 있겠니?

      바스토스는 어머니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힘차게 재기했다.
      그리고 의족의 발레리나라는 명성을 얻었다.
      어머니의 격려 한 마디가 `껍데기인생'을
      `알곡인생'으로 바꾸어 놓았다.
      희망적인 언어는 행복의 씨앗이 된다.






      진정한 사랑

      영화 ‘수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46).
      영화에서 힘과 건강을 과시했던 리브가 낙마해
      전신마비장애인이 된 것은 95년 리브는 혈전증까지 겹쳐
      수차례 사경을 헤맸다.
      그러나 리브는 단 한 번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목에 부착된 호흡장치가 빠져 질식할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이빨을 부딪쳐 간호사에게 신호를 보냈다.
      리브는 최근 전신마비의 몸으로 `이창'이라는
      TV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창은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명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리브는
      이 영화에서 심오한 표정연기를 보여줘
      `최고의 연기자'라는 명성을 얻었다.
      리브의 영화출연 소감.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
      전신마비 장애인도 아름다운 여자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리브의 재활의지를 북돋운 사람은 아름다운 아내 다나였다.
      다나는 잠시도 남편 곁을 떠나지 않으며 헌신적인 내조를 하고 있다.
      다나는 웃으며 말한다.
      지금껏 나는 남편으로부터 넘치는 사랑과 보호를 받아왔다.
      이제 내 차례가 왔을 뿐이다.
      부부간의 사랑은 위기 때 진정한 빛을 발한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120BE03C4EF4EB551EB0C5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빚진 사람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고단함을 더 얹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임을 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5532243546D35190487CC"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눈감고 조용히 안아 보세요 심장이 쿵쿵 울리도록 꼭 안아 보세요 한 지붕 밑에서도 얼굴 마주보기 어려웠던 그의 움츠렸던 추위 당신으로 녹도록 이요. 사회적 거리로 따스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던 사람 조용히 안아 보세요. 함께 느끼는 깊은 사랑으로 이 세상이 존재한다 고요. 진실의 깊이를 몰라 무심히 눈 돌렸던 화려한 옷차림의 그도 가슴으로 꼭 안아 보세요. 금빛 케텐 뒤의 고독이 위로 받도록 이요. 가장의 자리에서 부양 못 해 거리를 남모르게 방황하는 상처받은 사람 따스한 눈빛으로 꼭 안아 보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희망이 느껴지도록 이요.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이어도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손잡아주지 않아 찢어진 마음 힘껏 안아 보세요. 섭섭함 버리고 용서를 배울 거예요. 내 마음의 잣대 안에서만 이해하려 했던 떠나간 사람 하얀 미소로 꼭 안아 주세요. 감사의 가슴으로 당신을 바라볼 거예요. 포옹에 인색했고 표현에 가난했던 자신 깃털처럼 애무하듯 눈감고 꼭 안아 보세요. 흩어진 사랑과 외로움 회복될 거예요. 한해가 저무는 언덕에서 당신과 나, 우리로 모두 만나는 날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43AF14E4EB23A6114E7FC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머니의 격려 최근 미국 링컨센터에서 스테파니 바스토스(21)의 발레공연이 열렸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인간승리의 주인공인 `의족의 발레리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바스토스는 마이애미 뉴월드스쿨을 졸업한 재원이다. 그런데 그녀는 95년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을 절단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절망했다. 나는 이제 발레리나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내 인생은 껍데기만 남았을 뿐이다. 그러나 바스토스의 곁에는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의족을 바라보며 눈물짓는 딸에게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잃은 것은 오른쪽 발목 하나뿐이란다. 의족으로 사람들에게 멋진 춤을 보여줄 수 있겠니? 바스토스는 어머니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힘차게 재기했다. 그리고 의족의 발레리나라는 명성을 얻었다. 어머니의 격려 한 마디가 `껍데기인생'을 `알곡인생'으로 바꾸어 놓았다. 희망적인 언어는 행복의 씨앗이 된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original/124121204B6E55C32DA6F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진정한 사랑 영화 ‘수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46). 영화에서 힘과 건강을 과시했던 리브가 낙마해 전신마비장애인이 된 것은 95년 리브는 혈전증까지 겹쳐 수차례 사경을 헤맸다. 그러나 리브는 단 한 번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목에 부착된 호흡장치가 빠져 질식할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이빨을 부딪쳐 간호사에게 신호를 보냈다. 리브는 최근 전신마비의 몸으로 `이창'이라는 TV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창은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명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리브는 이 영화에서 심오한 표정연기를 보여줘 `최고의 연기자'라는 명성을 얻었다. 리브의 영화출연 소감.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 전신마비 장애인도 아름다운 여자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리브의 재활의지를 북돋운 사람은 아름다운 아내 다나였다. 다나는 잠시도 남편 곁을 떠나지 않으며 헌신적인 내조를 하고 있다. 다나는 웃으며 말한다. 지금껏 나는 남편으로부터 넘치는 사랑과 보호를 받아왔다. 이제 내 차례가 왔을 뿐이다. 부부간의 사랑은 위기 때 진정한 빛을 발한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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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셈버의 파도소리가 이 새벽 가슴속을 헤집고 들어옵니다
분명 귀로 들었을텐데 가슴으로 밀려듭니다
고맙습니다 귀한글들로 마음을 채우고갑니다, 해피12애도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의 문은 열려있네요^^
행복의 문안에 값진 글과 그림음악 !!
한없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으신 년말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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