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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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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52회 작성일 16-12-16 19:55

본문





      한해를 돌아보며

      어김없이 이 시간 앞에 섰다
      일 년 전 나는 무엇을 반성하고
      무엇을 희망하였을까

      지금 나는
      무엇을 또 다시 희망하는가

      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많은데 나는
      여전히 사람이 그립다.

      득실(得失) 따져가며
      자신만 내세우는 건
      자신이 더 외로워지게 된다는 걸
      모르기 때문일거라 위안하지만
      그래도 안타깝고 슬픈 건 어쩔 수 없다.

      유난히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

      웃고 있으면서도 슬프고
      어울려 있으면서도 외롭고
      쉬고 있으면서도 분주하고
      먹고 있으면서도 허기지고
      분명 나는 여기 있는데
      돌아보니 나는 없다.

      그럼에도
      다시 희망을 노래한다.

      허욕을 두르지 않은
      사람과 길을 걸을 수 있기를….

      출처 : 시아 글

      영상제작 : eclin





      사랑의 전설

      뉴질랜드에 로토루아라는 호수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뉴질랜드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이 호수는
      수백 년 전 마오리족이 여러 족속으로 나뉘어 치열한 전쟁을 했던 곳이다.
      그리고 이 호수엔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로토루아 호수 안에 있는 모라이아 섬에는 아래하 부족이 살았으며 로토루아
      호숫가에는 흰스터 부족이 살고 있었다.
      아래하 부족 추장의 딸인 히네모네와 흰스터 부족의 젊은이 두타니카는
      처음 본 순간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
      두 부족의 오랜 반목으로 두 사람은 자유롭게 만날 수는 없었지만 두타니카는
      밤이 되면 호숫가에 나와 피리를 불었고, 그 피리소리를 들은 히네모네는
      카누를 저어 호수를 건너왔다.
      그리고 새벽이 되면 꼭 붙잡고 있던 두타니카의 손을 놓고 다시 섬으로
      돌아가곤 했다.
      히네모네의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내며 섬에 있는 카누를
      모두 태워 버렸다.
      하지만 그날 밤 피리소리가 울려퍼지자 히네모네는 표주박 수십 개를 허리에
      동여매고 호수를 헤엄쳐 연인 두타니카에게 갔다.
      목숨을 건 딸의 사랑에 아버지는 굴복하고 말았고, 비로소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졌다.
      그리고 두 부족도 마침내 화해했던 것이다.
      이들의 사랑을 노래한 <포카레카레 아나>는 지금도 마오리족의 민요로 전해 온다.
      한편 이 노래는 우리에게 <연가>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포-카레카레 아나. 나-와이오 로토루아. 휘티아티 코에히네. 마리노 아나 에…."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불가에서 말하는 친구 네 가지

    불가에서 말하는 친구에는 네 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 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 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 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 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몇 번째 친구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 아니라

    단 한 명의 친구를 두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해 주고
    언제 어디서도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친구를 곁에 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친구들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와 같이
    나도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12월의 기도

        축복의 하이얀 그리움 따라 훨훨 날아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모두 만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는
        가슴 오려붙인 12월이었으면

        저문 시간들 사이로 깊은 침묵이 어른거리는
        어둠 지나 길게 흐르는 아픔 여의고 한 그루
        맑은 인연 빗어대는 빛이 나는 12월이었으면

        오색 불빛 찬란한 거리 그 어딘가 주름진 달빛 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주는
        그런 12월이었으면

        저문 강가 뉘 오실까
        깊은 물소리만 허망한 심장에 출렁거릴 때
        가슴 빈터에 흠뻑 적셔줄 꽃씨 하나
        오롯이 진하게 품는 12월이었으면

        추억의 창문마다 뒹구는 허공의 손끝 삐걱 이는
        낡은 커텐 걷어 세상 칸칸에 행복이 흩날리고
        찬란한 춤사위가 벌어지는
        반짝반짝 별 모양의 12월이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153AFC014B32D2DA0B9C6B"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해를 돌아보며 어김없이 이 시간 앞에 섰다 일 년 전 나는 무엇을 반성하고 무엇을 희망하였을까 지금 나는 무엇을 또 다시 희망하는가 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많은데 나는 여전히 사람이 그립다. 득실(得失) 따져가며 자신만 내세우는 건 자신이 더 외로워지게 된다는 걸 모르기 때문일거라 위안하지만 그래도 안타깝고 슬픈 건 어쩔 수 없다. 유난히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 웃고 있으면서도 슬프고 어울려 있으면서도 외롭고 쉬고 있으면서도 분주하고 먹고 있으면서도 허기지고 분명 나는 여기 있는데 돌아보니 나는 없다. 그럼에도 다시 희망을 노래한다. 허욕을 두르지 않은 사람과 길을 걸을 수 있기를…. 출처 : 시아 글 영상제작 : eclin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2.uf.daum.net/original/2326A24858490DB81B208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iginal="" ?="" scale="exactfit" allowscriptaccess="never" />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랑의 전설 뉴질랜드에 로토루아라는 호수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뉴질랜드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이 호수는 수백 년 전 마오리족이 여러 족속으로 나뉘어 치열한 전쟁을 했던 곳이다. 그리고 이 호수엔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로토루아 호수 안에 있는 모라이아 섬에는 아래하 부족이 살았으며 로토루아 호숫가에는 흰스터 부족이 살고 있었다. 아래하 부족 추장의 딸인 히네모네와 흰스터 부족의 젊은이 두타니카는 처음 본 순간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 두 부족의 오랜 반목으로 두 사람은 자유롭게 만날 수는 없었지만 두타니카는 밤이 되면 호숫가에 나와 피리를 불었고, 그 피리소리를 들은 히네모네는 카누를 저어 호수를 건너왔다. 그리고 새벽이 되면 꼭 붙잡고 있던 두타니카의 손을 놓고 다시 섬으로 돌아가곤 했다. 히네모네의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내며 섬에 있는 카누를 모두 태워 버렸다. 하지만 그날 밤 피리소리가 울려퍼지자 히네모네는 표주박 수십 개를 허리에 동여매고 호수를 헤엄쳐 연인 두타니카에게 갔다. 목숨을 건 딸의 사랑에 아버지는 굴복하고 말았고, 비로소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졌다. 그리고 두 부족도 마침내 화해했던 것이다. 이들의 사랑을 노래한 <포카레카레 아나>는 지금도 마오리족의 민요로 전해 온다. 한편 이 노래는 우리에게 <연가>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포-카레카레 아나. 나-와이오 로토루아. 휘티아티 코에히네. 마리노 아나 에…."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153472234B5110A234AA37"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불가에서 말하는 친구 네 가지 불가에서 말하는 친구에는 네 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 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 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 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 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몇 번째 친구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 아니라 단 한 명의 친구를 두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해 주고 언제 어디서도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친구를 곁에 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친구들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와 같이 나도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9.uf.daum.net/original/22278C4E583D6B002D892C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12월의 기도 축복의 하이얀 그리움 따라 훨훨 날아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모두 만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는 가슴 오려붙인 12월이었으면 저문 시간들 사이로 깊은 침묵이 어른거리는 어둠 지나 길게 흐르는 아픔 여의고 한 그루 맑은 인연 빗어대는 빛이 나는 12월이었으면 오색 불빛 찬란한 거리 그 어딘가 주름진 달빛 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주는 그런 12월이었으면 저문 강가 뉘 오실까 깊은 물소리만 허망한 심장에 출렁거릴 때 가슴 빈터에 흠뻑 적셔줄 꽃씨 하나 오롯이 진하게 품는 12월이었으면 추억의 창문마다 뒹구는 허공의 손끝 삐걱 이는 낡은 커텐 걷어 세상 칸칸에 행복이 흩날리고 찬란한 춤사위가 벌어지는 반짝반짝 별 모양의 12월이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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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같은 칭구,,,나무같은 칭구...즉 사랑이란 이름의 칭구..
    사랑은 언제나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 없네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행복의 문이 열려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값진 작품으로 많은 님들의 행복으로 년말을 맞으심의
    은혜에 무한감사드립니다.
    건강의 축복은 더 받으시고^^ 무지한 이들의 행복이 되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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