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에 서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한해의 끝에 서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18회 작성일 16-12-17 14:59

본문





      한해의 끝에 서면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 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 Kenny G







    정월의 노래

    신경림

    눈에 덮여도
    풀들은 싹트고
    얼음에 깔려서도
    벌레들은 숨쉰다.

    바람에 날리면서
    아이들은 쉬 놀고
    진눈깨비에 눈 못 떠도
    새들은 지저귄다

    살얼음 속에서도
    젊은이들은 사랑하고
    손을 잡으면
    숨결은 뜨겁다

    눈에 덮여도
    먼동은 터오고
    바람이 맵찰수록
    숨결은 더 뜨겁다

    영상제작 : 동제







        자식들에게 전하고 싶은 7가지 이야기

        ① 건강 이야기
        보약보다 운동이며 보약보다 음식이며 보약보다 습관입니다.
        좋은 음식, 좋은 습관과 운동을 하는 습관이
        정신 육체 모든 건강을 튼튼히 합니다.

        ② 정신 이야기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세요.
        내가 남 보다 잘 났다는 망상은 버리세요.
        남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나의 잘못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③ 대인 관계 이야기
        상대를 대접하므로 내가 대접받을 수가 있으며
        상대방을 무시하면 상대는 그 무로 함을 평생 기억한다는 사실
        하나의 적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④ 친구 이야기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하며 거짓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이어야 합니다.

        ⑤ 경제 이야기
        반드시 저축해야 하며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며 허황된
        기분 나는 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약된 문서 서명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절대 술좌석에서
        맺어서는 안됩니다.

        ⑥ 가족 이야기
        매사에 사랑이 담겨있어야 하며 가사 일은 돕는 것이 필연이며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마지막까지 위로는 가족이 합니다.

        ⑦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사는 것이며 인생의 고개를 넘으면
        평야가 나오며 세상사 안전한 길은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가감 없이 솔직한 자신을 분석해야 합니다.

        영상 제작 : 동제





      값진 금메달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던 에밀 자토페크는 뛰어난
      장거리 선수가 되었다.
      그는 수 차례 올림픽에 출전하며 론 클라크와 인맥을 쌓았다.
      공통점이 있던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졌다.
      클라크보다 나이가 만은 자토페크는 명성도 그를 앞질렀다.
      올림픽에 두 번 출전해 금메달 네 개, 은메달 한 개의 기록을 세웠다.
      반면 클라크는 메달 운이 없었다.
      세계 기록을 달성하고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좀처럼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클라크는 이 사실을 아쉬워했다.
      둘은 올림픽에서 맞붙었다.
      쫓고 쫓기는 경기를 펼쳤으나 역시 승리는 토페크의 몫 이였다.
      경기를 마치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자토페크는 클라크에게 상자 하나를 건넸다.
      "꼭 비행기에 탄 뒤에 풀어보게."
      비행기에서 상자를 열어본 클라크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 안에는 반짝이는 금메달이 있었다.
      "클라크, 수년간 함께 뛰어 줘서 감사할 따름이네.
      그거 아는가?
      자네의 칠전팔기 정신이 나를 얼마나 자극했는지.
      덕분에 늘 자만심을 경계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네.
      이 공적은 자네의 땀이기도 해.
      내 명예는 자네의 명예이기도하고, 이 메달은
      당연히 자네가 가져야하네.
      내 진심을 받아 주겠나?"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7.uf.daum.net/original/1668C1464F00D0172A984C"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해의 끝에 서면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 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 Kenny G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HZGWjd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wOTI0NjM4LzAvNS5tcDM=&filename=5.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87B8A3C4EFFC3F004745D"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정월의 노래 신경림 눈에 덮여도 풀들은 싹트고 얼음에 깔려서도 벌레들은 숨쉰다. 바람에 날리면서 아이들은 쉬 놀고 진눈깨비에 눈 못 떠도 새들은 지저귄다 살얼음 속에서도 젊은이들은 사랑하고 손을 잡으면 숨결은 뜨겁다 눈에 덮여도 먼동은 터오고 바람이 맵찰수록 숨결은 더 뜨겁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502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2.uf.daum.net/image/221B663F569787AF06C7F4" width=600 data-filename="25.gif" exif="{}" actualwidth="400" id="A_221B663F569787AF06C7F4"/>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자식들에게 전하고 싶은 7가지 이야기 ① 건강 이야기 보약보다 운동이며 보약보다 음식이며 보약보다 습관입니다. 좋은 음식, 좋은 습관과 운동을 하는 습관이 정신 육체 모든 건강을 튼튼히 합니다. ② 정신 이야기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세요. 내가 남 보다 잘 났다는 망상은 버리세요. 남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나의 잘못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③ 대인 관계 이야기 상대를 대접하므로 내가 대접받을 수가 있으며 상대방을 무시하면 상대는 그 무로 함을 평생 기억한다는 사실 하나의 적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④ 친구 이야기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하며 거짓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이어야 합니다. ⑤ 경제 이야기 반드시 저축해야 하며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며 허황된 기분 나는 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약된 문서 서명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절대 술좌석에서 맺어서는 안됩니다. ⑥ 가족 이야기 매사에 사랑이 담겨있어야 하며 가사 일은 돕는 것이 필연이며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마지막까지 위로는 가족이 합니다. ⑦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사는 것이며 인생의 고개를 넘으면 평야가 나오며 세상사 안전한 길은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가감 없이 솔직한 자신을 분석해야 합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05.uf.daum.net/original/142768374E571E2E37605A width=560 height=41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menu="0"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값진 금메달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던 에밀 자토페크는 뛰어난 장거리 선수가 되었다. 그는 수 차례 올림픽에 출전하며 론 클라크와 인맥을 쌓았다. 공통점이 있던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졌다. 클라크보다 나이가 만은 자토페크는 명성도 그를 앞질렀다. 올림픽에 두 번 출전해 금메달 네 개, 은메달 한 개의 기록을 세웠다. 반면 클라크는 메달 운이 없었다. 세계 기록을 달성하고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좀처럼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클라크는 이 사실을 아쉬워했다. 둘은 올림픽에서 맞붙었다. 쫓고 쫓기는 경기를 펼쳤으나 역시 승리는 토페크의 몫 이였다. 경기를 마치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자토페크는 클라크에게 상자 하나를 건넸다. "꼭 비행기에 탄 뒤에 풀어보게." 비행기에서 상자를 열어본 클라크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 안에는 반짝이는 금메달이 있었다. "클라크, 수년간 함께 뛰어 줘서 감사할 따름이네. 그거 아는가? 자네의 칠전팔기 정신이 나를 얼마나 자극했는지. 덕분에 늘 자만심을 경계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네. 이 공적은 자네의 땀이기도 해. 내 명예는 자네의 명예이기도하고, 이 메달은 당연히 자네가 가져야하네. 내 진심을 받아 주겠나?"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24건 16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 12-25
      32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2-25
      32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12-25
      32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12-24
      3220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0 0 12-24
      321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12-24
      32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2-24
      3217
      12월의 선물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12-24
      32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2-24
      32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2-24
      32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2-23
      32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12-23
      32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12-23
      32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12-23
      32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12-23
      32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12-23
      32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12-22
      32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12-22
      32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2-22
      32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12-22
      32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12-22
      32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12-21
      3202 로망스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12-21
      32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12-21
      32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2-21
      31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12-21
      319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2-21
      31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12-21
      31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2-20
      31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12-20
      31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2-20
      31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2-20
      31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12-20
      31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12-20
      31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2-19
      31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12-19
      31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12-19
      31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12-19
      31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2-19
      31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2-18
      318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12-18
      31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12-18
      3182
      12월의 마음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12-18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12-17
      31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12-17
      317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2-17
      31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12-17
      31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12-17
      31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12-16
      31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12-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