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에 서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19회 작성일 16-12-17 14:59본문
한해의 끝에 서면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 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 Kenny G |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7.uf.daum.net/original/1668C1464F00D0172A984C"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해의 끝에 서면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 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 Kenny G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HZGWjd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wOTI0NjM4LzAvNS5tcDM=&filename=5.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87B8A3C4EFFC3F004745D"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정월의 노래
신경림
눈에 덮여도
풀들은 싹트고
얼음에 깔려서도
벌레들은 숨쉰다.
바람에 날리면서
아이들은 쉬 놀고
진눈깨비에 눈 못 떠도
새들은 지저귄다
살얼음 속에서도
젊은이들은 사랑하고
손을 잡으면
숨결은 뜨겁다
눈에 덮여도
먼동은 터오고
바람이 맵찰수록
숨결은 더 뜨겁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502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2.uf.daum.net/image/221B663F569787AF06C7F4" width=600 data-filename="25.gif" exif="{}" actualwidth="400" id="A_221B663F569787AF06C7F4"/>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자식들에게 전하고 싶은 7가지 이야기
① 건강 이야기
보약보다 운동이며 보약보다 음식이며 보약보다 습관입니다.
좋은 음식, 좋은 습관과 운동을 하는 습관이
정신 육체 모든 건강을 튼튼히 합니다.
② 정신 이야기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세요.
내가 남 보다 잘 났다는 망상은 버리세요.
남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나의 잘못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③ 대인 관계 이야기
상대를 대접하므로 내가 대접받을 수가 있으며
상대방을 무시하면 상대는 그 무로 함을 평생 기억한다는 사실
하나의 적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④ 친구 이야기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하며 거짓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이어야 합니다.
⑤ 경제 이야기
반드시 저축해야 하며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며 허황된
기분 나는 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약된 문서 서명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절대 술좌석에서
맺어서는 안됩니다.
⑥ 가족 이야기
매사에 사랑이 담겨있어야 하며 가사 일은 돕는 것이 필연이며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마지막까지 위로는 가족이 합니다.
⑦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사는 것이며 인생의 고개를 넘으면
평야가 나오며 세상사 안전한 길은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가감 없이 솔직한 자신을 분석해야 합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05.uf.daum.net/original/142768374E571E2E37605A width=560 height=41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menu="0"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값진 금메달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던 에밀 자토페크는 뛰어난
장거리 선수가 되었다.
그는 수 차례 올림픽에 출전하며 론 클라크와 인맥을 쌓았다.
공통점이 있던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졌다.
클라크보다 나이가 만은 자토페크는 명성도 그를 앞질렀다.
올림픽에 두 번 출전해 금메달 네 개, 은메달 한 개의 기록을 세웠다.
반면 클라크는 메달 운이 없었다.
세계 기록을 달성하고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좀처럼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클라크는 이 사실을 아쉬워했다.
둘은 올림픽에서 맞붙었다.
쫓고 쫓기는 경기를 펼쳤으나 역시 승리는 토페크의 몫 이였다.
경기를 마치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자토페크는 클라크에게 상자 하나를 건넸다.
"꼭 비행기에 탄 뒤에 풀어보게."
비행기에서 상자를 열어본 클라크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 안에는 반짝이는 금메달이 있었다.
"클라크, 수년간 함께 뛰어 줘서 감사할 따름이네.
그거 아는가?
자네의 칠전팔기 정신이 나를 얼마나 자극했는지.
덕분에 늘 자만심을 경계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네.
이 공적은 자네의 땀이기도 해.
내 명예는 자네의 명예이기도하고, 이 메달은
당연히 자네가 가져야하네.
내 진심을 받아 주겠나?"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은작품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갑니ㄷ4시면 해가넘어갑ㅂ니다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