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4회 작성일 16-12-20 00:22

본문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 생각

    소스보기

    <center><table style="border-bottom: #bbbbbb 2px dotted; border-left: #bbbbbb 2px dotted; border-top: #bbbbbb 2px dotted; border-right: #bbbbbb 2px dotted" cellspacing="2" cellpadding="0">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bbbbbb" style="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top-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2" cellspacing="15" cellpadding="1"> <tbody> <tr> <td> <EMBED height=318 width=500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232FEE4652B5687021C3A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PRE><UL><UL><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0px; LEFT: 20px"><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5pt" color=black face="akfrdms rhelr"><SPAN style="LINE-HEIGHT: 18px" id=style> <B>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B>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 생각</ul> </ul> </ul><center> <img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124A15144BBF8C5B09D6C8 width="400"></center> <ul></ul></font></span></font></pre><pre></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yle type="text/css">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엔터-풀잎9; src:url(http://eyeswind.cafe24.com/swf/enter-pulip9.ewf)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풀잎9; font-size=9pt; } </style> <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hidden=true width=0 src=http://pds9.egloos.com/pds/200801/31/45/Omar_-_A_Day_With_You.wma autostart="true" volume="-1" loop="-1"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center></span>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값지고 좋은 글에 마음이 찡합니다.
    삶의 갈증에는 온 몸을 낮추고 겸손히 머리를 숙이고
    물을 빨아드려서, 입안에 물이 목과 코로 나누어지는 해결사도 있더군요^^
    이런 삶의 세월!! 50년의 어머니의 삶의 자리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안에 물이 목과 코로 나누어지는 해결사....^^

    네~^^
    손술임님의 깊이 있는 글에
    공감하며 감사의 미소 지어봅니다~^^
    사소한 일에 무관심할 때가 있는데~^^
    오늘 이 시간 각각 주어진 경로에 다시한번 놀라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공유하며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더 기쁨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Total 11,329건 16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2-26
    322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12-26
    32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12-26
    32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0 0 12-26
    32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12-25
    32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 12-25
    32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12-25
    32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12-25
    32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12-24
    3220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0 0 12-24
    321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12-24
    32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2-24
    3217
    12월의 선물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12-24
    32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2-24
    32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2-24
    32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2-23
    32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12-23
    32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12-23
    32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12-23
    32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12-23
    32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12-23
    32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12-22
    32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12-22
    32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2-22
    32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12-22
    32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12-22
    32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12-21
    3202 로망스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12-21
    32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12-21
    32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2-21
    31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12-21
    319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2-21
    31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2-21
    31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2-20
    31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12-20
    31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2-20
    31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12-20
    31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12-20
    열람중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12-20
    31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12-19
    31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12-19
    31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12-19
    31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12-19
    31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2-19
    31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2-18
    318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12-18
    31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12-18
    3182
    12월의 마음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12-18
    31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12-17
    31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12-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