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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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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8회 작성일 16-12-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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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창문을 두드리며 지나간 저 소리는 한 해 동안 사랑하며
      살며 기쁨도 많았고 행복도 눈물도 슬픔도 많았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잃고 인생의 발자국 무게를 느끼며
      이 해의 끝자락에서 겨울밤은 깊어간다.
      이제 여기서 손을 놓을 때가 된 것 같다.

      여기서 그만 너를 보내야 겠기에 지나온 해의
      흩어진 기쁨을 모아보니 입가에 고운 미소가 무지개로
      꽃피는 아름다운 날들이 많았구나 행복했던
      시간들 소중한 사연들 내 천년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리라.

      지나온 해의 흩어진 상처를 모아보니
      버리지 못하는 미련도 너무도 많구나
      차갑게 얼어버린 겨울밤 달무리의 시린 떨림으로
      가슴에 생채기로 쓰려 온다.
      그래, 가거라. 잘 가거라.

      못다 버린 미련 그 한 껍질까지
      남김없이 가는 해의 미풍에 실려 보내리라.
      슬퍼하지 않으련다.
      이제 시간 속에 불태워진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푸르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강한 의지의 마음으로 새해 새날을 맞이하리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eclin님







      왼쪽 오른 쪽

      1930년대, 한 유대인 선교사가 매일아침 정한 시간에 빠지지 않고
      골목길로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그는 누구를 만나든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 마을에는 밀러라는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난히 이 선교사의 아침인사에 대해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선교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웃으면서 청년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하자 이 청년은 마침내 선교사의 열정에 감동하여
      선교사를 만나면 모자를 벗으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몇 년이 흘렀습니다.
      나치들이 정권을 잡아 통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과 그 선교사도 나치들에게 끌려갔습니다.

      유대인들을 실은 기차가 역에 서면 승객들은 지체하지 않고
      줄을 서서 천천히 앞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러면 한 손에 지휘봉을 든 한 지휘관이 이름을 부르며
      사람들 하나하나를 향해 크게 단 두 마디 중 하나를 외쳤습니다.


      그 두 마디란 "왼쪽!" , "오른 !" 이었습니다.

      '왼쪽 !'이란 가스실이 있는 왼쪽 길로 가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왼쪽'이란 가스실로 가서 목숨을 내 놓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며 '오른쪽'이란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가
      얻게 될 사람들을 의미했습니다.

      이 사실을 곧 눈치 챈 사람들은 불안에 떨며 '오른쪽' 이란
      판정을 들으려 했습니다.
      차례가 되자 지휘관이 선교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선교사는 파래진 얼굴로 지휘관에게 다가갔습니다.

      두려움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선교사가 는 고개를 들어
      그의 입에서 떨어지는 한 마디를 들으려 했습니다.
      고개를 들자마자 그는 지휘관과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그 지휘관은 자신의 마을에 살던 밀러였습니다.
      선교사는 자신도 모르게 예전처럼 인사를 건넸습니다.
      "안녕하세요. 밀러." 밀러는 무표정한 얼굴에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고는 선교사를 바라보며 밀러가 외쳤습니다. "오른쪽 !"
      유대인 선교사의 계속된 친절한 인사는 냉혹한 나치의 마음을
      움직여 살아 돌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한 순간에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사소한 일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너무나 잦습니다.
      그 유대인 선교사는 그를 싫어하는 젊은이를 모른 채 하고
      그냥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반가운 인사로 그 젊은이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내었습니다.
      그 신호는 젊은이를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자신의 운명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누가 황금을 뿌릴 것인가

      옛날 어떤 남자가 억울하게 도둑의 누명을 쓰고 잡혀왔습니다 .
      그의 죄가 너무 크다 판단한 임금님은 그에게 사형을 명했습니다.
      임금님의 명령에 따라 그는 교수형을 당하려 사형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사형이 막 집행되려고 할 때 그 죄수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황금을 밭에 뿌려 황금을 많이 열리게 하는 비밀을 나 혼자 알고
      죽는 것이 너무나 애석하구나."
      이 말을 들은 신하들은 사형을 잠시 중지하고 급히 임금님께
      달려가 아뢰었습니다.
      임금님은 사형수가 나라에 큰 도움이 될 비법을 갖고 있다고는
      말에 귀가 번쩍 띄었습니다.
      임금님은 그 사형수에게 밭에 가서 황금을 뿌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사형수는 땀을 뻘뻘 흘리며 황금을 뿌릴 5평의 밭을 갈았습니다.
      밭을 가는 방법이 특이했습니다.
      밭을 다 간 그가 말했습니다.
      "임금님, 이제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금을 뿌릴 사람을 선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황금을 뿌릴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는
      정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밭에서 황금이 결코 열리지 않습니다."
      왕은 주위를 살피다 가장 신임이 높은 신하에게 황금을
      뿌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하는 자기는 그럴 자격이 없다면서 공정하기로
      소문난 재판장을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그 재판장 역시 머리를 흔들며 사원의 사제를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사제 역시 자신은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무도 할 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은 지혜로울 뿐 아니라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푸는 임금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신하가 아뢰었습니다.
      임금님께서 친히 그 일을 하셨으면 한다고.
      그러나 임금님도 황금을 뿌릴 수가 없다며 사양했습니다.
      이 때 사형선고를 받은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임금님,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임금님은 물론, 임금님의 신하 중 그 아무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끌려왔습니다.
      저를 관대히 처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애원했습니다.
      왕과 신하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왕은 그 남자를 풀어 주라
      명령하고는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남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 만큼 정직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남을 비난하고 돌을 던지는 일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kalefarmer.tistory.com/attachment/cfile10.uf@1605E0464D2308732FB6CE.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창문을 두드리며 지나간 저 소리는 한 해 동안 사랑하며 살며 기쁨도 많았고 행복도 눈물도 슬픔도 많았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잃고 인생의 발자국 무게를 느끼며 이 해의 끝자락에서 겨울밤은 깊어간다. 이제 여기서 손을 놓을 때가 된 것 같다. 여기서 그만 너를 보내야 겠기에 지나온 해의 흩어진 기쁨을 모아보니 입가에 고운 미소가 무지개로 꽃피는 아름다운 날들이 많았구나 행복했던 시간들 소중한 사연들 내 천년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리라. 지나온 해의 흩어진 상처를 모아보니 버리지 못하는 미련도 너무도 많구나 차갑게 얼어버린 겨울밤 달무리의 시린 떨림으로 가슴에 생채기로 쓰려 온다. 그래, 가거라. 잘 가거라. 못다 버린 미련 그 한 껍질까지 남김없이 가는 해의 미풍에 실려 보내리라. 슬퍼하지 않으련다. 이제 시간 속에 불태워진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푸르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강한 의지의 마음으로 새해 새날을 맞이하리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eclin님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HZGWjd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wOTI0NjM4LzAvNS5tcDM=&filename=5.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151A30414F56927A174133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왼쪽 오른 쪽 1930년대, 한 유대인 선교사가 매일아침 정한 시간에 빠지지 않고 골목길로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그는 누구를 만나든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 마을에는 밀러라는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난히 이 선교사의 아침인사에 대해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선교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웃으면서 청년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하자 이 청년은 마침내 선교사의 열정에 감동하여 선교사를 만나면 모자를 벗으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몇 년이 흘렀습니다. 나치들이 정권을 잡아 통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과 그 선교사도 나치들에게 끌려갔습니다. 유대인들을 실은 기차가 역에 서면 승객들은 지체하지 않고 줄을 서서 천천히 앞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러면 한 손에 지휘봉을 든 한 지휘관이 이름을 부르며 사람들 하나하나를 향해 크게 단 두 마디 중 하나를 외쳤습니다. 그 두 마디란 "왼쪽!" , "오른 !" 이었습니다. '왼쪽 !'이란 가스실이 있는 왼쪽 길로 가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왼쪽'이란 가스실로 가서 목숨을 내 놓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며 '오른쪽'이란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가 얻게 될 사람들을 의미했습니다. 이 사실을 곧 눈치 챈 사람들은 불안에 떨며 '오른쪽' 이란 판정을 들으려 했습니다. 차례가 되자 지휘관이 선교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선교사는 파래진 얼굴로 지휘관에게 다가갔습니다. 두려움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선교사가 는 고개를 들어 그의 입에서 떨어지는 한 마디를 들으려 했습니다. 고개를 들자마자 그는 지휘관과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그 지휘관은 자신의 마을에 살던 밀러였습니다. 선교사는 자신도 모르게 예전처럼 인사를 건넸습니다. "안녕하세요. 밀러." 밀러는 무표정한 얼굴에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고는 선교사를 바라보며 밀러가 외쳤습니다. "오른쪽 !" 유대인 선교사의 계속된 친절한 인사는 냉혹한 나치의 마음을 움직여 살아 돌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한 순간에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사소한 일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너무나 잦습니다. 그 유대인 선교사는 그를 싫어하는 젊은이를 모른 채 하고 그냥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반가운 인사로 그 젊은이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내었습니다. 그 신호는 젊은이를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자신의 운명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222B683B5853C20310BB3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누가 황금을 뿌릴 것인가 옛날 어떤 남자가 억울하게 도둑의 누명을 쓰고 잡혀왔습니다 . 그의 죄가 너무 크다 판단한 임금님은 그에게 사형을 명했습니다. 임금님의 명령에 따라 그는 교수형을 당하려 사형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사형이 막 집행되려고 할 때 그 죄수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황금을 밭에 뿌려 황금을 많이 열리게 하는 비밀을 나 혼자 알고 죽는 것이 너무나 애석하구나." 이 말을 들은 신하들은 사형을 잠시 중지하고 급히 임금님께 달려가 아뢰었습니다. 임금님은 사형수가 나라에 큰 도움이 될 비법을 갖고 있다고는 말에 귀가 번쩍 띄었습니다. 임금님은 그 사형수에게 밭에 가서 황금을 뿌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사형수는 땀을 뻘뻘 흘리며 황금을 뿌릴 5평의 밭을 갈았습니다. 밭을 가는 방법이 특이했습니다. 밭을 다 간 그가 말했습니다. "임금님, 이제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금을 뿌릴 사람을 선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황금을 뿌릴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는 정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밭에서 황금이 결코 열리지 않습니다." 왕은 주위를 살피다 가장 신임이 높은 신하에게 황금을 뿌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하는 자기는 그럴 자격이 없다면서 공정하기로 소문난 재판장을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그 재판장 역시 머리를 흔들며 사원의 사제를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사제 역시 자신은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무도 할 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은 지혜로울 뿐 아니라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푸는 임금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신하가 아뢰었습니다. 임금님께서 친히 그 일을 하셨으면 한다고. 그러나 임금님도 황금을 뿌릴 수가 없다며 사양했습니다. 이 때 사형선고를 받은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임금님,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임금님은 물론, 임금님의 신하 중 그 아무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끌려왔습니다. 저를 관대히 처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애원했습니다. 왕과 신하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왕은 그 남자를 풀어 주라 명령하고는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남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 만큼 정직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남을 비난하고 돌을 던지는 일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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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ㅎ
오늘도 조은글로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슴츠레실눈을 뜨고 새벽디셈버나라로 오니
아름다운노래,,,,와 마음을 적시는 고운글들..감사합니다
정말 몇잎 안남은 겨울나무처럼 디셈버의 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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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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