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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 해 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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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96회 작성일 16-12-25 01:17

본문




    우리 모두 함께 해 보는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 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 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다이아몬드의 땅 골곤다

        렛셀 코넬은 템플대학의 설립자로서 85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약 5000번에 이르는 강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강연 제목은 대부분 "다이아몬드의 땅"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그가 중동지역을 여행하면서 들은 실화로서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광산 골곤다(Golconda)에 관한 것입니다.

        페르시아 사람 알리 하베트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아주 넓은 농토를 경영하는 농사꾼으로서 큰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수도사가 찾아와 진기한 보석에 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 보석이 있는 광산을 찾는 사람은 큰 부자가 될 뿐 아니라
        왕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알리는 밤을 자지 못한 채 이리저리 뒹굴며
        광산을 찾아내어 대부호가 되는 공상만 했습니다.
        날이 밝자 바로 일어난 알리는 그 수도사를 뒤좇아 가 그런 광산이
        어디 있는가 물었습니다.
        수도사는 무엇 때문이냐고 물었고 알리는 대부호가
        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사는 한참 생각하다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높은 산이 있고
        맑은 물이 흐르고 하얀 모래가 있는 곳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알리는 가산을 전부 정리한 후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중동을 비롯해서 전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북부를 돌아다녔으나
        광산은 찾지 못한 채 빈털터리 거지가 되어 스페인 어느 해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알리에게서 농장을 샀던 농부 러셀이 어느 날 시냇물에서
        몸을 씻다가 유난히 반짝이는 돌 하나를 발견하고 주워 자기 방
        선반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돌에 대해서는 잊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수도사 그 농장을 찾아왔다 그 방에서 그 돌을 보고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드디어 알리 하베트가 왔군요" 농부는 그가 오지 않았다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수도사는 저 선반 위의 돌 때문이라 말하면서 그런 저 돌을
        누가 가져왔어요?“하고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다 들은 수도사는 농부와 같이 그 시냇가에서
        손으로 돌을 헤집어 보고는 다이아몬드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곳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광산 인더스
        골곤다이었습니다.
        골곤다에서 난 다이아몬드는 질이 너무나 좋아 이란의
        전 팔레비 왕비가 쓴 왕관에 달린 국보 1호의 다이아몬드,
        영국의 왕관과 러시아 왕관이 모두 이곳에서 난 다이아몬드이라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옆에 있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다이아몬드가 난다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이며 나의 일터란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알리
        하베트는 그렇게 절망하였지만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제대로 알았다면
        그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리라 믿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세계최고의 성악가로 알려진
        잉리코 카루소(Enrico Caruso, 1873-1921)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어느 가난한 집안에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엔지니어인 그의 아버지는 잉리코도 엔지니어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잉리코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나폴리에 있는 어느 공장에서
        기계공으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위대한 성악가가
        되려는 간절한 꿈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제대로 된 성악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으며
        그의 형편으로는 개인레슨을 받는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성악레슨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가슴 부풀어 애타게 기다리든 첫 레슨시간, 선생님은
        그 소년의 노래를 듣고는 매정하게 말했습니다.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다.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아" 그 말을 하고는 내일부터
        올 필요 없다고 말하며 잉리코를 돌려보냈습니다.

        잉리코는 그 말을 듣고 크게 좌절하여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실의에 빠진 잉리코를 바라보며 걱정하던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슴에 꼭 껴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꼭 훌륭한
        성악가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리고는 어머니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엄마가 너를 도울 거야,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너를 도울 게, 너는 틀림없이 훌륭한 성악가가 될 수 있어"
        어머니의 따뜻한 격려의 말을 들은 잉리코는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노래를 연습했습니다.

        그가 21세가 되던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를 밟았고
        1902년에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극장과 런던의 코벤트
        가든 왕립오페라극장에 출연하여 절찬을 받았으며
        그 이듬해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잉리코는 주역 테너가수로서 명성을 떨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만도 607회나 출연하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가창은 벨칸토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되었으며 미성과 정확한
        기교로 널리 알려졌으며, 호감을 주는 자연스런 유머의
        소유자로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오늘날에도 잉리코 카루소라 하면 20세기 초의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한 성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무슨 일을 당하든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곤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죽기 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어 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적이 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주어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 드릴게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 고 말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 거야
        사실은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 준 게 아니야,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지"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어부와 게

            세 명의 정치가가 바닷가를 한가롭게 걸으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만나게 됐다.
            이 어부는 게를 잡아서 바구니 넣어 두었다.
            세 사람 중 한사람이 바구니를 들여다보며
            "많이 잡으셨군 이요." 하자
            또 한사람이 들여다보며 충고를 했다.
            "어부 아저씨 바구니 뚜껑을 닫지 않으면
            게가 기어 나갈 수 있으니 게가 기어 나가지
            못하도록 뚜껑을 닫아야 하지 않습니까.?"
            이 말을 들은 어부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 게들은 정치가와 같아서 한 마리가
            나가기 위해 기어오르면 다른 게가 모두 달려들어
            끌어내리니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청치가 세명은 서로 눈치를 살피며
            얼굴이 빨개졌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121675384F38EA821A2DCC"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우리 모두 함께 해 보는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 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 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MBED src=http://www.kisan64.com/mu7/usmalhae.wma width=0 height=0 loop="-1" volume="0">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4246D3C584FA5202C863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다이아몬드의 땅 골곤다 렛셀 코넬은 템플대학의 설립자로서 85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약 5000번에 이르는 강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강연 제목은 대부분 "다이아몬드의 땅"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그가 중동지역을 여행하면서 들은 실화로서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광산 골곤다(Golconda)에 관한 것입니다. 페르시아 사람 알리 하베트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아주 넓은 농토를 경영하는 농사꾼으로서 큰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수도사가 찾아와 진기한 보석에 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 보석이 있는 광산을 찾는 사람은 큰 부자가 될 뿐 아니라 왕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알리는 밤을 자지 못한 채 이리저리 뒹굴며 광산을 찾아내어 대부호가 되는 공상만 했습니다. 날이 밝자 바로 일어난 알리는 그 수도사를 뒤좇아 가 그런 광산이 어디 있는가 물었습니다. 수도사는 무엇 때문이냐고 물었고 알리는 대부호가 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사는 한참 생각하다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높은 산이 있고 맑은 물이 흐르고 하얀 모래가 있는 곳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알리는 가산을 전부 정리한 후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중동을 비롯해서 전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북부를 돌아다녔으나 광산은 찾지 못한 채 빈털터리 거지가 되어 스페인 어느 해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알리에게서 농장을 샀던 농부 러셀이 어느 날 시냇물에서 몸을 씻다가 유난히 반짝이는 돌 하나를 발견하고 주워 자기 방 선반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돌에 대해서는 잊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수도사 그 농장을 찾아왔다 그 방에서 그 돌을 보고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드디어 알리 하베트가 왔군요" 농부는 그가 오지 않았다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수도사는 저 선반 위의 돌 때문이라 말하면서 그런 저 돌을 누가 가져왔어요?“하고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다 들은 수도사는 농부와 같이 그 시냇가에서 손으로 돌을 헤집어 보고는 다이아몬드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곳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광산 인더스 골곤다이었습니다. 골곤다에서 난 다이아몬드는 질이 너무나 좋아 이란의 전 팔레비 왕비가 쓴 왕관에 달린 국보 1호의 다이아몬드, 영국의 왕관과 러시아 왕관이 모두 이곳에서 난 다이아몬드이라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옆에 있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다이아몬드가 난다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이며 나의 일터란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알리 하베트는 그렇게 절망하였지만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제대로 알았다면 그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리라 믿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TD><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3567343585091E31E10B0"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세계최고의 성악가로 알려진 잉리코 카루소(Enrico Caruso, 1873-1921)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어느 가난한 집안에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엔지니어인 그의 아버지는 잉리코도 엔지니어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잉리코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나폴리에 있는 어느 공장에서 기계공으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위대한 성악가가 되려는 간절한 꿈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제대로 된 성악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으며 그의 형편으로는 개인레슨을 받는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성악레슨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가슴 부풀어 애타게 기다리든 첫 레슨시간, 선생님은 그 소년의 노래를 듣고는 매정하게 말했습니다.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다.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아" 그 말을 하고는 내일부터 올 필요 없다고 말하며 잉리코를 돌려보냈습니다. 잉리코는 그 말을 듣고 크게 좌절하여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실의에 빠진 잉리코를 바라보며 걱정하던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슴에 꼭 껴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꼭 훌륭한 성악가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리고는 어머니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엄마가 너를 도울 거야,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너를 도울 게, 너는 틀림없이 훌륭한 성악가가 될 수 있어" 어머니의 따뜻한 격려의 말을 들은 잉리코는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노래를 연습했습니다. 그가 21세가 되던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를 밟았고 1902년에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극장과 런던의 코벤트 가든 왕립오페라극장에 출연하여 절찬을 받았으며 그 이듬해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잉리코는 주역 테너가수로서 명성을 떨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만도 607회나 출연하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가창은 벨칸토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되었으며 미성과 정확한 기교로 널리 알려졌으며, 호감을 주는 자연스런 유머의 소유자로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오늘날에도 잉리코 카루소라 하면 20세기 초의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한 성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ee82ee cellSpacing=18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snow5_0.swf width=600 height=400></center><FONT face=Verdana color=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font color=blue> 무슨 일을 당하든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곤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죽기 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어 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적이 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주어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 드릴게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 고 말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 거야 사실은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 준 게 아니야,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지"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FONT></UL></PRE> <UL></UL> <UL></UL></B></TD></TR></TBODY></TABL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123A49384ED4947F17D129"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부와 게 세 명의 정치가가 바닷가를 한가롭게 걸으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만나게 됐다. 이 어부는 게를 잡아서 바구니 넣어 두었다. 세 사람 중 한사람이 바구니를 들여다보며 "많이 잡으셨군 이요." 하자 또 한사람이 들여다보며 충고를 했다. "어부 아저씨 바구니 뚜껑을 닫지 않으면 게가 기어 나갈 수 있으니 게가 기어 나가지 못하도록 뚜껑을 닫아야 하지 않습니까.?" 이 말을 들은 어부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 게들은 정치가와 같아서 한 마리가 나가기 위해 기어오르면 다른 게가 모두 달려들어 끌어내리니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청치가 세명은 서로 눈치를 살피며 얼굴이 빨개졌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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