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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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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9회 작성일 16-12-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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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배어있는 내외적 인격을
      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를 잘합니다.

      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

      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대중적 요소를 이탈하려는 사람들은
      소유에만 초점을 두고 공유의 삶 자체를
      부정하며 자존심만 앞세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아요.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소유의 여부에서
      부족함을 비관하고, 질타하지 않습니다.
      저능아처럼 얄팍한 수법을 쓰지 않습니다.
      죄악을 저질러 놓으려하고 만족 하나에
      눈이 멀었습니다.
      결국 죄에 대한 대가 치르고 살아야 하겠죠.

      사람인생 빈 수레, 빈 술잔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세상 좋은 가치관만 쫓고 쫓아가며 제 멋대로
      살다가 동물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의지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생의 테두리
      돌담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려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

      욕심 따위에 길들여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려 하지 않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靜默







      특별한 제자

      글렌은 ‘난독증’ 이라고 불리는 시신경 장애 환자였습니다.
      난독증에 걸린 아이들은 단어들을 빨리 습득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단어를 배운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난독증 환자는 단어를 하나의 형태로 파악할 뿐 낱개의 글자들이
      합쳐진 것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글자를 뒤집어서
      쓰거나 거꾸로 쓰곤 합니다.
      심지어 글자를 쓸 때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순서로
      배열하지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담임선생은 그에게 학습 지진아라는
      딱지를 붙였고 자신의 판단을 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적어
      2학년 담임에게 넘겼기 때문에 2학년 담임선생은 글렌에 대해
      결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2학년이 된 그는 복잡한 계산들의 나열을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완전히 학교 수업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결과 차츰 말을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쉬운 숫자 계산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글자까지도 엉터리로
      나열하였음으로 그는 완전히 구제불능인 아이로 취급받았습니다.
      그는 수업시간마다 담임선생의 눈에 띄지 않는 맨 뒷자리에 앉았고
      지목을 받으면 우물거리면서 “저 자-자-잘 모-모-모르겠어요.”하고
      더듬었습니다.
      그렇게 내 운명은 움직일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3학년 담임선생은 그가 말을 할 줄도, 글을 쓰거나 읽을 줄도,
      또 숫자 계산을 할 줄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설 곳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업을 빼먹기 위해 꾀병을 부렸고 결석이나
      조퇴를 할 그럴 듯한 이유들을 찾아내는데 온 신경을 다 빼앗겼습니다.

      5학년에 올라갈 무렵에는 그는 여교사인 하디 선생님을
      담임선생으로 맞게 되었습니다.
      키가 180센티미터에 이르는 하디 선생님이 그 앞에서 양 어깨에
      팔을 두르며 말했습니다.
      "이 아인 학습 지진아가 아녜요. 이 아인 다만 보통 아이들과
      좀 다를 뿐이죠." 그리고는 이어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네 엄마와 얘길 해봤다.
      네 엄마가 너에게 단어를 읽어주면 넌 그것을 거의 사진과 같이
      기억한다고 하더구나.

      넌 다만 단어와 글자들을 순서대로 써 보라고 하면 그것을
      잘 못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소리내어 읽는 데도 문제를 느끼는 듯하다.
      따라서 내가 너에게 책읽기를 시킬 때는 하루 전날 말해 주겠다.
      넌 기억력이 뛰어나니까 전부 암기해 와라. 그러면 우린 다른
      아이들 앞에서 멋지게 연극을 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네 엄마는 네가 어떤 걸 한번 보면 대단히 깊은
      이해력을 갖고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하더구나.
      다만 그것을 한 글자씩 읽거나 그것에 대해 문장을 쓰라고 하면
      넌 글자와 단어들 사이를 헤 매느라 의미를 잃는 듯하다.
      앞으로는 내가 다른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 문제를 내면 넌 그걸
      집으로 가져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해라.
      그렇게 하면 심리적인 압박을 덜 받으니까 훨씬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래서 다음 날 내게 가져오면 된다."
      하디 선생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난 네가 생각을 표현하는 걸 주저하고 겁먹는다는 걸 안다.
      하지만 한 인간이 갖고 있는 생각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의미가 있다고 난 믿는다.
      그리스의 유명한 웅변가 데모스테네스라는 사람에게 큰 효과를
      가져다 준 방법이 있다.
      너도 할 수 있을 거다.
      데모스테네스는 혀가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병에 걸렸었지.
      그래서 그는 혀를 뜻대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입안에
      돌멩이를 물고 다녔지.
      그리고는 마침내 최고의 웅변가가 될 수 있었어.
      내가 여기 구슬 몇 개를 가져왔다.
      이제부터 내가 네 이름을 부르면 넌 먼저 구슬을 입에 넣고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똑똑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을 해라."

      하디 선생님이 보여 준 그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이해심에
      그는 크게 감명을 받아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마침내 내 혀를
      다스릴 수 있게 되었으며 얼마 후에는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학년이 되자 다행이도 하디 선생님이 또다시 담임선생이
      되었으므로 만 2년에 걸친 벅찬 기회를 가졌습니다.

      졸업 후 이삼십 년 동안 그는 하디 선생님과 계속 소식을
      주고받았는데 그 몇 해 전 하디 선생님은 말기 암에
      걸리셨기 때문에 하디 선생님의 특별한 제자이었음으로
      병상에 누워 계시는 선생님이 얼마나 외로우실까 생각하며
      당장 비행기 표를 사들고 일천 마일의 그 먼 거리를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지나치게 순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7백 명도 넘는 선생님의 특별한 제자들이 병실 앞에
      줄을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 중에는 미국 상원의원 3명, 주 의회의원 12명,
      그리고 기업체와 회사 간부 및 대표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더욱 흥미 있는 사실은 그 특별한 제자 중 4분의 3이 5학년 때까지
      수업진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학습 지진아나 저능아,
      무의미한 인간, 운명에 맡겨진 아이로 스스로를 믿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디 선생님을 만남으로써 그들은 능력 있고
      중요한 인간이며 노력한다면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뛰어난 사람이란 것을 믿게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출처 : H.스티븐 글렌이 글

      영상 제작 : 동제






      잃어버린 구두 때문에

      마티 바덴(Marty Baden)은 독일인으로서 훌륭한 정치가이었습니다.
      재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매사에 감사하며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처리하였고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많이 받은 분입니다.

      젊은 시절 그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번은 어느 지방에 출장을 갔습니다.
      그가 가진 돈이 몇 푼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값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고단하게 자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구두가 도둑을 맞아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덴은 크게 성이나 "어느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욕을 하며 주인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당장 신고 나갈 신발이 없어 구두를 사러 갈 수도 없었습니다.

      여관주인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며 헌 신발을 꺼내어 주며
      오늘은 주일이니까 함께 교회에 가자며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화가 가득 난 판에 마당에 교회에 가자는 여관주인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졸라대며 사정하는 그의 요청에 마지못해
      주인을 따라 나섰습니다.
      주인에게 너무 화를 낸 것이 미안하였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앉아 있었으나 그의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마음속에는 여전히 화가 치밀러 올랐고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부르는 찬송가와 기도소리에 더욱 짜증났습니다.
      그러다 그는 자기 바로 옆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이 두 다라가 없는 장애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덴은 크게 놀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저 사람은 신발을 잃은 것이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두 짝 신발은 잃어버렸으나 두 다리는 그대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 다리 없는 옆 사람에 비하면
      자신이 얼마나 다행한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이야 몇 푼을 주고 다시 사면 될 것이지만 두 발을
      살 수 없는 옆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면서
      그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잃은 신발 때문에 괜히 남을 저주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까지 졌습니다.

      그 때부터 바덴의 인생관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자신에게 있는 것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남을 원망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살펴보며 남에게
      원망들을 일을 하지 않았는가 살피기로 했습니다.
      그는 점차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그는 훌륭한 정치인이 되었고 또 재무부장관으로
      임명을 받아 이름을 떨치며 모든 많은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게 되었고 국가에 크게 봉사하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개에게 150억원 유산 상속

      애완견에 1,200만 달러(약 150억 원)의 유산을 물려준 사람이 있습니다.
      헴슬리 호텔 등을 소유한 미국의 부동산 여왕으로 불리는
      리오나 헴슬리(Helmsley)입니다.

      그녀는 2008년 사망하면서 자신의 남동생과 손자 2명에게는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씩 상속을 물려주었지만 그의 애완견
      '트러벌'에게는 1,200만 달러(약 150 억 원)의 유산을 물려주었습니다.

      첼슬리는 직원과 하인을 홀대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종업원을 해고하여
      악명이 높았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어 백만장자가 되었고 역시
      백만장자였던 부동산 개발업자 해리 헴슬리와 세 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엄청난 유산을 받은 애완견 '트러블'은 8년 전 친구가
      선물로 준 강아지였습니다.
      병원에 데려갔지만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며 난리법석을
      피웠기 때문에 이름을 '트러블'이라는 지었습니다.
      '트러블'은 항상 최고의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반드시 사람 손으로 먹여주는 음식, 그것도 호텔 주방장이
      만들어주는 고급 요리만 먹었습니다.
      '트러블'은 경호원, 간호사, 호텔 손님 등 헴슬리 가까이로 다가오는
      사람을 닥치는 대로 물어 소송을 당하기도 했지만 '트러블'은 아무리
      말썽을 일으켜도 예뻐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트러블'을
      개라 부르지 말고 공주라 부르게 하면서
      '최고의 경호원'이라며 자랑했습니다.
      트러블은 헴슬리가 외출한 후에는 호텔 방문 앞에서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3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하지 않고 엎드려
      자리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어느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부유한 사람들은 애완동물에게
      연평균 32만 8000달러를 쓰며 애완견의 근육 마사지를 위해
      1시간당 2,000달러를 지불하며 16%가 애완동물 생일파티에
      2만 5000달러 이상을 쓴다고 합니다.

      왜 애완견에게 그렇게 많은 액수의 유산을 남겼느냐고 의아해 하며
      그녀의 정신 상태에 의심하기도 하지만
      그는 40억 달러(약 5조2000억 원)를 기부함으로써 2008년
      미국 최대 기부 왕으로 등극한 것으로 보아 꼭
      그렇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말년에 친지와의 별다른 교류도 없이 드넓은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지내야 했기 때문에 '트러블'은 그녀의 유일한 벗이자
      절대적인 애정의 대상이었습니다.
      말하자면 헴슬리가 경험한 외로움은 1,200만 달러 이상의 가치에
      해당되었고 '트러벌‘은 그 외로움을 달랬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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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230B140569F578F05F900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배어있는 내외적 인격을 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를 잘합니다. 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 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대중적 요소를 이탈하려는 사람들은 소유에만 초점을 두고 공유의 삶 자체를 부정하며 자존심만 앞세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아요.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소유의 여부에서 부족함을 비관하고, 질타하지 않습니다. 저능아처럼 얄팍한 수법을 쓰지 않습니다. 죄악을 저질러 놓으려하고 만족 하나에 눈이 멀었습니다. 결국 죄에 대한 대가 치르고 살아야 하겠죠. 사람인생 빈 수레, 빈 술잔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세상 좋은 가치관만 쫓고 쫓아가며 제 멋대로 살다가 동물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의지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생의 테두리 돌담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려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 욕심 따위에 길들여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려 하지 않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靜默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200 src=http://cfs1.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x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5LndtYQ==&filename=9.wma wmode="transparent" z autostart="true" never? invokeURLS="false" volume="0" PlayCount="10"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72A954356B0687101D18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특별한 제자 글렌은 ‘난독증’ 이라고 불리는 시신경 장애 환자였습니다. 난독증에 걸린 아이들은 단어들을 빨리 습득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단어를 배운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난독증 환자는 단어를 하나의 형태로 파악할 뿐 낱개의 글자들이 합쳐진 것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글자를 뒤집어서 쓰거나 거꾸로 쓰곤 합니다. 심지어 글자를 쓸 때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순서로 배열하지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담임선생은 그에게 학습 지진아라는 딱지를 붙였고 자신의 판단을 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적어 2학년 담임에게 넘겼기 때문에 2학년 담임선생은 글렌에 대해 결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2학년이 된 그는 복잡한 계산들의 나열을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완전히 학교 수업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결과 차츰 말을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쉬운 숫자 계산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글자까지도 엉터리로 나열하였음으로 그는 완전히 구제불능인 아이로 취급받았습니다. 그는 수업시간마다 담임선생의 눈에 띄지 않는 맨 뒷자리에 앉았고 지목을 받으면 우물거리면서 “저 자-자-잘 모-모-모르겠어요.”하고 더듬었습니다. 그렇게 내 운명은 움직일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3학년 담임선생은 그가 말을 할 줄도, 글을 쓰거나 읽을 줄도, 또 숫자 계산을 할 줄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설 곳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업을 빼먹기 위해 꾀병을 부렸고 결석이나 조퇴를 할 그럴 듯한 이유들을 찾아내는데 온 신경을 다 빼앗겼습니다. 5학년에 올라갈 무렵에는 그는 여교사인 하디 선생님을 담임선생으로 맞게 되었습니다. 키가 180센티미터에 이르는 하디 선생님이 그 앞에서 양 어깨에 팔을 두르며 말했습니다. "이 아인 학습 지진아가 아녜요. 이 아인 다만 보통 아이들과 좀 다를 뿐이죠." 그리고는 이어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네 엄마와 얘길 해봤다. 네 엄마가 너에게 단어를 읽어주면 넌 그것을 거의 사진과 같이 기억한다고 하더구나. 넌 다만 단어와 글자들을 순서대로 써 보라고 하면 그것을 잘 못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소리내어 읽는 데도 문제를 느끼는 듯하다. 따라서 내가 너에게 책읽기를 시킬 때는 하루 전날 말해 주겠다. 넌 기억력이 뛰어나니까 전부 암기해 와라. 그러면 우린 다른 아이들 앞에서 멋지게 연극을 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네 엄마는 네가 어떤 걸 한번 보면 대단히 깊은 이해력을 갖고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하더구나. 다만 그것을 한 글자씩 읽거나 그것에 대해 문장을 쓰라고 하면 넌 글자와 단어들 사이를 헤 매느라 의미를 잃는 듯하다. 앞으로는 내가 다른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 문제를 내면 넌 그걸 집으로 가져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해라. 그렇게 하면 심리적인 압박을 덜 받으니까 훨씬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래서 다음 날 내게 가져오면 된다." 하디 선생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난 네가 생각을 표현하는 걸 주저하고 겁먹는다는 걸 안다. 하지만 한 인간이 갖고 있는 생각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의미가 있다고 난 믿는다. 그리스의 유명한 웅변가 데모스테네스라는 사람에게 큰 효과를 가져다 준 방법이 있다. 너도 할 수 있을 거다. 데모스테네스는 혀가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병에 걸렸었지. 그래서 그는 혀를 뜻대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입안에 돌멩이를 물고 다녔지. 그리고는 마침내 최고의 웅변가가 될 수 있었어. 내가 여기 구슬 몇 개를 가져왔다. 이제부터 내가 네 이름을 부르면 넌 먼저 구슬을 입에 넣고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똑똑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을 해라." 하디 선생님이 보여 준 그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이해심에 그는 크게 감명을 받아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마침내 내 혀를 다스릴 수 있게 되었으며 얼마 후에는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학년이 되자 다행이도 하디 선생님이 또다시 담임선생이 되었으므로 만 2년에 걸친 벅찬 기회를 가졌습니다. 졸업 후 이삼십 년 동안 그는 하디 선생님과 계속 소식을 주고받았는데 그 몇 해 전 하디 선생님은 말기 암에 걸리셨기 때문에 하디 선생님의 특별한 제자이었음으로 병상에 누워 계시는 선생님이 얼마나 외로우실까 생각하며 당장 비행기 표를 사들고 일천 마일의 그 먼 거리를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지나치게 순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7백 명도 넘는 선생님의 특별한 제자들이 병실 앞에 줄을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 중에는 미국 상원의원 3명, 주 의회의원 12명, 그리고 기업체와 회사 간부 및 대표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더욱 흥미 있는 사실은 그 특별한 제자 중 4분의 3이 5학년 때까지 수업진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학습 지진아나 저능아, 무의미한 인간, 운명에 맡겨진 아이로 스스로를 믿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디 선생님을 만남으로써 그들은 능력 있고 중요한 인간이며 노력한다면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뛰어난 사람이란 것을 믿게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출처 : H.스티븐 글렌이 글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221F204858560E660EC34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잃어버린 구두 때문에 마티 바덴(Marty Baden)은 독일인으로서 훌륭한 정치가이었습니다. 재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매사에 감사하며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처리하였고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많이 받은 분입니다. 젊은 시절 그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번은 어느 지방에 출장을 갔습니다. 그가 가진 돈이 몇 푼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값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고단하게 자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구두가 도둑을 맞아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덴은 크게 성이나 "어느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욕을 하며 주인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당장 신고 나갈 신발이 없어 구두를 사러 갈 수도 없었습니다. 여관주인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며 헌 신발을 꺼내어 주며 오늘은 주일이니까 함께 교회에 가자며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화가 가득 난 판에 마당에 교회에 가자는 여관주인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졸라대며 사정하는 그의 요청에 마지못해 주인을 따라 나섰습니다. 주인에게 너무 화를 낸 것이 미안하였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앉아 있었으나 그의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마음속에는 여전히 화가 치밀러 올랐고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부르는 찬송가와 기도소리에 더욱 짜증났습니다. 그러다 그는 자기 바로 옆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이 두 다라가 없는 장애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덴은 크게 놀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저 사람은 신발을 잃은 것이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두 짝 신발은 잃어버렸으나 두 다리는 그대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 다리 없는 옆 사람에 비하면 자신이 얼마나 다행한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이야 몇 푼을 주고 다시 사면 될 것이지만 두 발을 살 수 없는 옆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면서 그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잃은 신발 때문에 괜히 남을 저주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까지 졌습니다. 그 때부터 바덴의 인생관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자신에게 있는 것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남을 원망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살펴보며 남에게 원망들을 일을 하지 않았는가 살피기로 했습니다. 그는 점차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그는 훌륭한 정치인이 되었고 또 재무부장관으로 임명을 받아 이름을 떨치며 모든 많은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게 되었고 국가에 크게 봉사하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src="http://mailimg-fs.hanmail.net/paper/31/barunson077_t.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bgcolor="#FFFFFF">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개에게 150억원 유산 상속 애완견에 1,200만 달러(약 150억 원)의 유산을 물려준 사람이 있습니다. 헴슬리 호텔 등을 소유한 미국의 부동산 여왕으로 불리는 리오나 헴슬리(Helmsley)입니다. 그녀는 2008년 사망하면서 자신의 남동생과 손자 2명에게는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씩 상속을 물려주었지만 그의 애완견 '트러벌'에게는 1,200만 달러(약 150 억 원)의 유산을 물려주었습니다. 첼슬리는 직원과 하인을 홀대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종업원을 해고하여 악명이 높았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어 백만장자가 되었고 역시 백만장자였던 부동산 개발업자 해리 헴슬리와 세 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엄청난 유산을 받은 애완견 '트러블'은 8년 전 친구가 선물로 준 강아지였습니다. 병원에 데려갔지만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며 난리법석을 피웠기 때문에 이름을 '트러블'이라는 지었습니다. '트러블'은 항상 최고의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반드시 사람 손으로 먹여주는 음식, 그것도 호텔 주방장이 만들어주는 고급 요리만 먹었습니다. '트러블'은 경호원, 간호사, 호텔 손님 등 헴슬리 가까이로 다가오는 사람을 닥치는 대로 물어 소송을 당하기도 했지만 '트러블'은 아무리 말썽을 일으켜도 예뻐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트러블'을 개라 부르지 말고 공주라 부르게 하면서 '최고의 경호원'이라며 자랑했습니다. 트러블은 헴슬리가 외출한 후에는 호텔 방문 앞에서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3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하지 않고 엎드려 자리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어느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부유한 사람들은 애완동물에게 연평균 32만 8000달러를 쓰며 애완견의 근육 마사지를 위해 1시간당 2,000달러를 지불하며 16%가 애완동물 생일파티에 2만 5000달러 이상을 쓴다고 합니다. 왜 애완견에게 그렇게 많은 액수의 유산을 남겼느냐고 의아해 하며 그녀의 정신 상태에 의심하기도 하지만 그는 40억 달러(약 5조2000억 원)를 기부함으로써 2008년 미국 최대 기부 왕으로 등극한 것으로 보아 꼭 그렇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말년에 친지와의 별다른 교류도 없이 드넓은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지내야 했기 때문에 '트러블'은 그녀의 유일한 벗이자 절대적인 애정의 대상이었습니다. 말하자면 헴슬리가 경험한 외로움은 1,200만 달러 이상의 가치에 해당되었고 '트러벌‘은 그 외로움을 달랬던 것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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