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59회 작성일 16-12-27 23:51

본문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꽤나 오랜 세월 단 한 번도, 세상을 그렇게 신비롭게 보는 일을 잊어버리고 어렸을 때의 그 경험을 떠올리는 것조차 잊고 살았지요. 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로 보는 것조차 천천히 살펴보고 즐길 틈마저 잃어버리고 달리는 차창(車窓) 밖으로 건성으로 보거나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기 보다는 그 풍경과는 거의 상관없는 어떤 일들로 머릿속은 늘 복잡하게 얽히고섥히기만 했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꿈'을 잃고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은 '꿈'이 아닌 '욕심(慾心)'으로 바뀌었는데도 세상 물정(世上物情)의 때 묻은 눈으로 보기 때문에 '꿈'과 '욕심'을 구분하는 것조차 어려워졌지요. 아주 가끔씩이라도 자신이, 나이든 '어른'이라는 생각은 접어버리고 어렸을 때 가랑이 사이로 먼 산 풍경을 보았듯이 지금 여러분 눈에 보이는 풍경을 거꾸로 한 번 보세요. 그리고..엉뚱하다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머리 속으로는 지금 여러분이 처(處)한 현실과 입장도 거꾸로 뒤집어 생각해 보세요. ♪~ 좋은 글

    소스보기

    <center><table style="border-bottom: #bbbbbb 2px dotted; border-left: #bbbbbb 2px dotted; border-top: #bbbbbb 2px dotted; border-right: #bbbbbb 2px dotted" cellspacing="2" cellpadding="0">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bbbbbb" style="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top-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2" cellspacing="15" cellpadding="1"> <tbody> <tr> <td> <EMBED height=302 width=500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73C9740529B190024D30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PRE><UL><UL><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0px; LEFT: 20px"><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5pt" color=black face="akfrdms rhelr"><SPAN style="LINE-HEIGHT: 18px" id=style> <B>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B>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꽤나 오랜 세월 단 한 번도, 세상을 그렇게 신비롭게 보는 일을 잊어버리고 어렸을 때의 그 경험을 떠올리는 것조차 잊고 살았지요. 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로 보는 것조차 천천히 살펴보고 즐길 틈마저 잃어버리고 달리는 차창(車窓) 밖으로 건성으로 보거나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기 보다는 그 풍경과는 거의 상관없는 어떤 일들로 머릿속은 늘 복잡하게 얽히고&#49445;히기만 했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꿈'을 잃고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은 '꿈'이 아닌 '욕심(慾心)'으로 바뀌었는데도 세상 물정(世上物情)의 때 묻은 눈으로 보기 때문에 '꿈'과 '욕심'을 구분하는 것조차 어려워졌지요. 아주 가끔씩이라도 자신이, 나이든 '어른'이라는 생각은 접어버리고 어렸을 때 가랑이 사이로 먼 산 풍경을 보았듯이 지금 여러분 눈에 보이는 풍경을 거꾸로 한 번 보세요. 그리고..엉뚱하다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머리 속으로는 지금 여러분이 처(處)한 현실과 입장도 거꾸로 뒤집어 생각해 보세요. ♪~ 좋은 글</ul> <center> <img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124A15144BBF8C5B09D6C8 width="400"> </center> <ul></ul></font></span></font></pre><pre></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yle type="text/css">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엔터-풀잎9; src:url(http://eyeswind.cafe24.com/swf/enter-pulip9.ewf)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풀잎9; font-size=9pt; } </style> <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hidden=true width=0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3/18/98/a0110498_Yesterday.wma volume="-1" loop="-1"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embed> </center></span>
    추천0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꽃12님~^^
    반가움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네~맞아요~오늘 날이 너무 추웠어요~^^
    안개꽃12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otal 11,341건 16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1-06
    329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1-06
    32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1-06
    32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1-06
    32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05
    32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1-05
    32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1-05
    3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1-05
    32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1-05
    32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1-04
    32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4
    32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1-04
    32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1-04
    32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1-04
    32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3
    32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03
    327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1-03
    32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1-03
    32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03
    327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1-02
    3271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2
    32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02
    32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02
    32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02
    32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 01-02
    32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1-02
    32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1-01
    32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01
    32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01
    326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1-01
    32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01
    32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12-31
    32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12-31
    32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31
    325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12-31
    325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2-31
    3255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2-30
    32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0 12-30
    32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2-30
    32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30
    32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12-30
    32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 12-30
    3249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29
    32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12-29
    32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12-29
    32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2-29
    324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12-29
    32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12-29
    3243 지니케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2-29
    32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2-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