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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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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6-1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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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 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 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 ♬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녁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저녁놀 서산에 끼어 황혼이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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