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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짧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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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74회 작성일 16-12-29 04:01

본문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출처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중에서

      나오는 음악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1945년 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중령 브라운은 시계탑을 보며
      누군가를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3년 전 죽음의 공포 속에 탈출한 경험이 있던 브라운은
      우연한 기회에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고 감동하여
      작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2주 후에 기대하지 않았던 답장을 받았고 두 사람은 전쟁기간 중
      수많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이 싹텄습니다.
      어느 날 주디스에게 사진을 보내줄 것을 청했지만 그녀는
      "그토록 제 얼굴이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말해왔듯이 당신이 정말로 저를 사랑한다면 제 얼굴이 아름답던
      그렇지 못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만약 당신이 보시기에 얼굴이 추하기 짝이 없다면 그래도
      당신은 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전쟁이 끝나자 귀국한 브라운은 주디스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런던 전철역 1번 출구에서 제 책을 들고 서 계세요.
      저는 가슴에 빨간 장미꽃을 꽂고 나갈 거예요.
      하지만 제가 먼저 당신을 아는 척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먼저 저를 알아보고 만약 제가 당신 연인으로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모른 척하셔도 됩니다."

      정각 6시 정해진 시각에 가슴에 장미꽃을 단 여인이 아주 천천히
      그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녀를 본 브라운의 머릿속은 백지 장처럼 하얘졌습니다.
      장미꽃을 단 여인은 매우 흉측한 모습이었고 한쪽 다리를 잃은 듯
      한쪽 팔만으로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걸어오고 있었는데
      얼굴 반쪽은 심한 화상으로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브라운은 심한 갈등을 느꼈습니다.
      편지에서 '그녀가 자신을 모른 척해도 된다'고 한 이유가
      이 때문이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며 그녀를 모른 척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브라운은 생각했습니다.'아니야.
      이 여인은 전쟁의 피해자일 뿐이다.
      3년 동안 난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그녀를 사랑했어.
      이제 와서 그녀를 모른 척 하는 것은 비겁하며 배신이야.'
      브라운은 그녀에게 다가가 주디스의 책을 들어 올리며
      "제가 브라운입니다.
      당신은 주디스이지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무슨 말인지 모르는 듯 했습니다.
      바로 그 때 "잠깐만요!" 하는 소리에 뒤돌아본 그는 가슴에 빨간
      장미꽃을 꽂은 한 여인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브라운에게
      급히 달려와 당황하는 브라운에게 자신이 주디스라고 밝혔습니다.
      천사 같이 아름다운 모습의 여인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브라운과 주디스의 가교 역할을 하였던 페니가
      실명을 쓰지 않고 "감동적인 사랑 실화"라는 제목으로 영국 타임즈지에
      게재하여 영국 전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소설로, 심지어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1996년 5월 3일 존 브라운이 세상을 떠난지 몇 시간 뒤 그의
      아내 주디스도 그 뒤를 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죽는 날까지 같이 했습니다.
      장례식이 진행되는 날 이 두 노인의 친구인 패니가 지팡이에
      의지 한 채 불편한 몸으로 단상에 올랐습니다.
      "오늘에서야 지난 50년 동안 비밀로 지켜 왔던 이야기를 공
      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 누워있는 두 사람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입니다.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 때문에 지금까지 밝히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평생 이 두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질투하였는지 모릅니다."





      한마디 격려가 주는 힘

      파데레우스키(Jgnacy Jan Paderewcki, 1860-1941, 폴란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입니다.
      어릴 때 그는 손가락이 짧고 굵어 피아노하기에 적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해야할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어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폴란드 태생의 한 빨간 머리 소년의 꿈은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교수들은 그 소년의 손가락을 보고 한마디씩 했습니다.
      "네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으니 다른 악기를 하는 것이 좋다."

      교수들의 조언을 따라서 그는 코넷(Cornet)을 비롯한 여러 가지
      다른 악기를 공부했으나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어느 만찬회에서 모드 뮤직을 위해 피아노를 쳤습니다.
      그런데 식사가 끝날 무렵 한 신사가 이 소년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너는 피아노에 소질이 많다. 열심히 공부하라."하고
      격려의 말을 해 주었습니다.
      곁에 있던 사람이 그에게 그 신사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 분은 안톤 루빈스타인(Anton Rubinstein, 1829-1894)선생이시단다.
      그러니까 이분의 말을 믿어도 돼."하고 등을 두드려 주었습니다.
      그 순간 소년은 너무나도 감격했습니다.
      존경하던 루빈슈타인의 격려를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부터 소년은 하루 일곱 시간씩 피아노에 매어달려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세계를 놀라게 하는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잔 파데레우스키(Jgnacy Jan Paderewck, 1860-1941)입니다.

      파데레우스키는 1887년 피아니스트로서 빈에서 데뷔한 이래 베를린,
      파리, 런던, 뉴욕 등지에서 절찬 속에 연주를 하였고 마침내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인정되었습니다.
      세계 제1차 대전 중에 그는 프랑스에서 폴란드 국민을 위한 의연
      연주회를 여는 등 조국과 겨레 사랑에도 헌신하였다.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나자 그는 신생 폴란드의 수상으로 선출되어
      조국의 안정과 국제적인 평화 협약에도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한 마다 격려가 절망한 소년에게 꿈을 다시 꾸게 만들었고
      드디어는 그 꿈이 이루어지게 했습니다.
      무심코 뱉은 한 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절망을
      심어주기도 하지만 격려의 한 마디는 꿈을 이룩하도록
      힘차게 솟아오르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영상 제작 : 동제





      배려와 균형

      옛날에 기어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굴뚝을 끌어않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다니며 빌어먹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 사람은 끌어 앉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보다는 살기가 좋아 졌지요.
      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주다가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 약해져 갔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가 맹인이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두 사람 모두 도량에 쳐 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똑하고 능력 있다고 베풀지 않고
      혼자만 배를 채우다 보면 앉은뱅이의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균형을 잃으면 공멸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 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274A249569CB81805304A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출처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중에서 나오는 음악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WIDTH: 240px; HEIGHT: 36px; TOP: 2826px; LEFT: 179px" height=36 type=audio/mpeg width=240 src=http://cfile239.uf.daum.net/attach/1223A3514E397FBA0ECF7F wmode="transparent" autostart="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75612415691C6C92BEF3E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1945년 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중령 브라운은 시계탑을 보며 누군가를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3년 전 죽음의 공포 속에 탈출한 경험이 있던 브라운은 우연한 기회에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고 감동하여 작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2주 후에 기대하지 않았던 답장을 받았고 두 사람은 전쟁기간 중 수많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이 싹텄습니다. 어느 날 주디스에게 사진을 보내줄 것을 청했지만 그녀는 "그토록 제 얼굴이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말해왔듯이 당신이 정말로 저를 사랑한다면 제 얼굴이 아름답던 그렇지 못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만약 당신이 보시기에 얼굴이 추하기 짝이 없다면 그래도 당신은 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전쟁이 끝나자 귀국한 브라운은 주디스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런던 전철역 1번 출구에서 제 책을 들고 서 계세요. 저는 가슴에 빨간 장미꽃을 꽂고 나갈 거예요. 하지만 제가 먼저 당신을 아는 척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먼저 저를 알아보고 만약 제가 당신 연인으로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모른 척하셔도 됩니다." 정각 6시 정해진 시각에 가슴에 장미꽃을 단 여인이 아주 천천히 그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녀를 본 브라운의 머릿속은 백지 장처럼 하얘졌습니다. 장미꽃을 단 여인은 매우 흉측한 모습이었고 한쪽 다리를 잃은 듯 한쪽 팔만으로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걸어오고 있었는데 얼굴 반쪽은 심한 화상으로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브라운은 심한 갈등을 느꼈습니다. 편지에서 '그녀가 자신을 모른 척해도 된다'고 한 이유가 이 때문이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며 그녀를 모른 척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브라운은 생각했습니다.'아니야. 이 여인은 전쟁의 피해자일 뿐이다. 3년 동안 난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그녀를 사랑했어. 이제 와서 그녀를 모른 척 하는 것은 비겁하며 배신이야.' 브라운은 그녀에게 다가가 주디스의 책을 들어 올리며 "제가 브라운입니다. 당신은 주디스이지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무슨 말인지 모르는 듯 했습니다. 바로 그 때 "잠깐만요!" 하는 소리에 뒤돌아본 그는 가슴에 빨간 장미꽃을 꽂은 한 여인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브라운에게 급히 달려와 당황하는 브라운에게 자신이 주디스라고 밝혔습니다. 천사 같이 아름다운 모습의 여인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브라운과 주디스의 가교 역할을 하였던 페니가 실명을 쓰지 않고 "감동적인 사랑 실화"라는 제목으로 영국 타임즈지에 게재하여 영국 전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소설로, 심지어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1996년 5월 3일 존 브라운이 세상을 떠난지 몇 시간 뒤 그의 아내 주디스도 그 뒤를 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죽는 날까지 같이 했습니다. 장례식이 진행되는 날 이 두 노인의 친구인 패니가 지팡이에 의지 한 채 불편한 몸으로 단상에 올랐습니다. "오늘에서야 지난 50년 동안 비밀로 지켜 왔던 이야기를 공 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 누워있는 두 사람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입니다.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 때문에 지금까지 밝히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평생 이 두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질투하였는지 모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61F584B56A8678B34B311"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마디 격려가 주는 힘 파데레우스키(Jgnacy Jan Paderewcki, 1860-1941, 폴란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입니다. 어릴 때 그는 손가락이 짧고 굵어 피아노하기에 적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해야할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어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폴란드 태생의 한 빨간 머리 소년의 꿈은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교수들은 그 소년의 손가락을 보고 한마디씩 했습니다. "네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으니 다른 악기를 하는 것이 좋다." 교수들의 조언을 따라서 그는 코넷(Cornet)을 비롯한 여러 가지 다른 악기를 공부했으나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어느 만찬회에서 모드 뮤직을 위해 피아노를 쳤습니다. 그런데 식사가 끝날 무렵 한 신사가 이 소년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너는 피아노에 소질이 많다. 열심히 공부하라."하고 격려의 말을 해 주었습니다. 곁에 있던 사람이 그에게 그 신사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 분은 안톤 루빈스타인(Anton Rubinstein, 1829-1894)선생이시단다. 그러니까 이분의 말을 믿어도 돼."하고 등을 두드려 주었습니다. 그 순간 소년은 너무나도 감격했습니다. 존경하던 루빈슈타인의 격려를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부터 소년은 하루 일곱 시간씩 피아노에 매어달려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세계를 놀라게 하는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잔 파데레우스키(Jgnacy Jan Paderewck, 1860-1941)입니다. 파데레우스키는 1887년 피아니스트로서 빈에서 데뷔한 이래 베를린, 파리, 런던, 뉴욕 등지에서 절찬 속에 연주를 하였고 마침내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인정되었습니다. 세계 제1차 대전 중에 그는 프랑스에서 폴란드 국민을 위한 의연 연주회를 여는 등 조국과 겨레 사랑에도 헌신하였다.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나자 그는 신생 폴란드의 수상으로 선출되어 조국의 안정과 국제적인 평화 협약에도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한 마다 격려가 절망한 소년에게 꿈을 다시 꾸게 만들었고 드디어는 그 꿈이 이루어지게 했습니다. 무심코 뱉은 한 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절망을 심어주기도 하지만 격려의 한 마디는 꿈을 이룩하도록 힘차게 솟아오르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4.uf.daum.net/original/111BB0194B4D32AE06B951"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배려와 균형 옛날에 기어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굴뚝을 끌어않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다니며 빌어먹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 사람은 끌어 앉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보다는 살기가 좋아 졌지요. 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주다가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 약해져 갔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가 맹인이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두 사람 모두 도량에 쳐 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똑하고 능력 있다고 베풀지 않고 혼자만 배를 채우다 보면 앉은뱅이의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균형을 잃으면 공멸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 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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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해나..
올 해나..
늘~좋은 글에 마음의 양식은 물론이며...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였습니다~^*^

김용호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고자 하시는 일~^^
ㄷ  ㅏ~이루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글에...감사함을 듬~뿍~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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