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희망" 입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것이 "희망"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6-12-31 06:18

본문

      이것이 "희망" 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 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마음가득 사랑이 있다면 기쁨과 행복한 세상일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신 글에 고운 음악에 갈매기 울음소리
새해의 햇님이 더 반가워^^ 집니다.
나이에 연연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좋으신 나날로 행복하소서.

Total 11,339건 16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1-06
32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1-06
32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05
32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1-05
32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1-05
3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1-05
32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1-05
32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1-04
32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4
32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1-04
32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1-04
32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1-04
32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3
32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03
327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1-03
32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1-03
32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03
327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1-02
3271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2
32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02
32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02
32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02
32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 01-02
32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1-02
32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1-01
32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01
32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01
326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1-01
32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01
32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12-31
32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12-31
32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31
열람중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12-31
325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2-31
3255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2-30
32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0 12-30
32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2-30
32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30
32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2-30
32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 12-30
3249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29
32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12-29
32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29
32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2-29
324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12-29
32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12-29
3243 지니케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2-29
32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2-29
324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12-28
32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1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