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84회 작성일 17-01-01 07:33

본문





♧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의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나다.

용서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 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 ♬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녁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9건 16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1-06
32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1-06
32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05
32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1-05
32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1-05
3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1-05
32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1-05
32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1-04
32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4
32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1-04
32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1-04
32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1-04
32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3
32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03
327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1-03
32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1-03
32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03
327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1-02
3271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2
32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02
32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02
32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02
32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 01-02
32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1-02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1-01
32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01
32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01
326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1-01
32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01
32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12-31
32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12-31
32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31
325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12-31
325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2-31
3255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2-30
32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0 12-30
32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2-30
32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30
32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12-30
32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 12-30
3249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29
32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12-29
32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12-29
32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2-29
324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12-29
32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12-29
3243 지니케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2-29
32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2-29
324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12-28
32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1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