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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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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83회 작성일 17-01-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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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의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나다.

용서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 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 ♬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녁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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