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19회 작성일 15-08-16 07:04

본문



♧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


선을 행하고 죄를 짓는 삶은 마치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끊임 없이 반복을 합니다

서광이 빛칠 때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지만
어두움이 밀려 오면
번민하고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함으로서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을 견딜 수 없는 것처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이
있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심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를 포기하기까지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벗어 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사는 인생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기쁠 수가 없습니다
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인생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밝은 햇살과도 같이
아침만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빛을 바라보세요

아침 여명과도 같은
영혼의 빛을 바라 봄으로서
자기 한계를 초월해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는 빛이 찬란하게
떠오를 때 어두움은 자연스럽게
물러가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새벽은 온다 Dawning of the day - Mary Fahl| ♬

이른아침에 길을 걸으며
내가사랑하는 이와 나는 꿈을꾼다
달콤했던 지난 날은 여름날에 피어오르고
나무들은 푸른 녹색으로 갈아 입고
푸른하늘은 높고도 높다 ...
저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는 해안으로
들어올 때쯤 새벽은 온다 ...

This morning early I walked on
while my darling was in a dream
The last sweet days of summer bloomed
and dressed the trees in green
Then soaring high in the gleaming sky
from far across the bay
came a fearsome roar from a distant shore
at the dawning of the day
추천1

댓글목록

Total 11,310건 12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2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3-19
52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3-19
52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3-19
52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3-19
525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3-19
5255 꼬마투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3-18
52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3-18
52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3-18
52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3-18
52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3-18
525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3-17
52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3-17
52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3-17
52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3-17
52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3-17
5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 03-16
524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3-16
52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3-16
52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3-16
52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3-16
52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3-15
52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03-15
52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3-15
52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3-15
52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3-15
52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3-14
523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1 0 03-14
52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3-14
52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3-14
52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3-14
52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3-13
52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3-13
52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3-13
52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3-13
52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3-12
52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3-12
52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3-12
52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3-12
52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11
52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3-11
52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3-11
52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3-10
52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3-10
52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10
52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3-09
52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3-09
52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3-09
52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1 0 03-08
52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3-08
52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3-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