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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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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346회 작성일 17-01-04 07:20

본문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詩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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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 고무장갑도 없이 비누로 살아온 삶의 그림에
층층시하 어른님 간병에 마음이 찡~합니다.
한 없는 고마움에 감사드립니다.

드레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드레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해전까지도 개울에서 빨래했었는데,지금은 물이 없어서 못합니다.
겨울에 얼음깨고 방망이를 두드릴때는 정말 추웠었는데
지금은 세탁기계가 해주니 참 편합니다.
그림이 딱 제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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