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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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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3회 작성일 17-01-05 21:46

본문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여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것 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십시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위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

      에디슨은 어린 시절 주의가 산만하여 담임선생님조차
      '혼란스러운 녀석' 이라고 말했고, 초등학교에서
      3개월만에 퇴학당하였다.
      에디슨은 당시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자신을 만들었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간디는 힌두교에서 금하는 고기를 몰래 먹기도 하고,
      남의 돈을 훔친 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간디가 자기의 잘못을 글로 써서 아버지에게 드리자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간디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 날 아버지가 흘린 눈물은 간디에게 사랑의 힘을 일깨워 주었고,
      그것은 뒷날 간디의 비폭력 정신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다른 흑인 아이들처럼 마틴 루터 킹 역시 어린 시절,
      인종차별 때문에 마음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매일 벌어지는 크고 작은 차별을 겪으면서
      흑인이 백인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터 루터 킹의 부모는 아들에게 그가 결코 백인보다 부족하지
      않으며 백인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다만 그가 겪는 차별은 백인들의 좁은 생각과 무지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20세기 최대의 천재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 학창시절 때는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수학과 물리에서는 잘하는 면모를 나타냈지만
      라틴어, 지리, 역사 과목 등에서는 낙제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대학 입학시험에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의 어린 시절이 아니었지요.
      다만, 몇 과목에만 편중된 그런 학생에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위대하다고 말이죠.
      그의 상상력은 남들보다 뛰어났고 그것을 끊임없이 연구했으며,
      연구에 실패할 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얻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퀴리부인으로 알고 있는 마리 퀴리는 어린 시절 폴란드에
      전염병이 돌 때 어머니와 언니를 연달아 떠나보내는 등의
      아픔을 겪고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항상 일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16세 나이에 가정교사를 하며 학업에 열중하게 되어
      과학의 방향을 바뀌는 위대한 과학자가 됩니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공자가 말하였다.

      "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체 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좋다."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무소'가 말하였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 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솔개의 고통 선택

    솔개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약 70∼80년을 살아간다.
    하지만 솔개가 그렇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힘겨운 과정이 있다.

    솔개가 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 없는 모습이 되고 만다.
    이 시기에 솔개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서히 죽느냐?
    아니면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새롭게 살 것이냐?

    고통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튼다.
    그리고 솔개는 먼저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한다.

    쪼고 쪼아서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댄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 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란다.

    그리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한다.
    그렇게 낡은 발톱을 뽑아버려야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 깃털이 나도록 무거워진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버린다.
    이렇게 생사를 건 130여 일이 지나면
    솔개는 새로운 40년의 삶을 더 살 수 있게 된다.

    출처 : 이경미 《디자이너》 글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14033D4850C6E085348FDD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al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여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것 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십시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left: 0px; top: 0px; width: 150px; height: 30px;" type="audio/mpeg" src="http://cfile273.uf.daum.net/media/11199B374DA4F0EB09FAF3"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enablecontextmenu="0" showstatusbar="1" volume="0" x-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wmode="transparent">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2.uf.daum.net/original/201C1A3C4EF4149E2344BB"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600" height="400"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위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 에디슨은 어린 시절 주의가 산만하여 담임선생님조차 '혼란스러운 녀석' 이라고 말했고, 초등학교에서 3개월만에 퇴학당하였다. 에디슨은 당시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자신을 만들었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간디는 힌두교에서 금하는 고기를 몰래 먹기도 하고, 남의 돈을 훔친 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간디가 자기의 잘못을 글로 써서 아버지에게 드리자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간디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 날 아버지가 흘린 눈물은 간디에게 사랑의 힘을 일깨워 주었고, 그것은 뒷날 간디의 비폭력 정신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다른 흑인 아이들처럼 마틴 루터 킹 역시 어린 시절, 인종차별 때문에 마음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매일 벌어지는 크고 작은 차별을 겪으면서 흑인이 백인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터 루터 킹의 부모는 아들에게 그가 결코 백인보다 부족하지 않으며 백인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다만 그가 겪는 차별은 백인들의 좁은 생각과 무지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20세기 최대의 천재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 학창시절 때는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수학과 물리에서는 잘하는 면모를 나타냈지만 라틴어, 지리, 역사 과목 등에서는 낙제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대학 입학시험에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의 어린 시절이 아니었지요. 다만, 몇 과목에만 편중된 그런 학생에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위대하다고 말이죠. 그의 상상력은 남들보다 뛰어났고 그것을 끊임없이 연구했으며, 연구에 실패할 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얻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퀴리부인으로 알고 있는 마리 퀴리는 어린 시절 폴란드에 전염병이 돌 때 어머니와 언니를 연달아 떠나보내는 등의 아픔을 겪고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항상 일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16세 나이에 가정교사를 하며 학업에 열중하게 되어 과학의 방향을 바뀌는 위대한 과학자가 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243A3F4A5860E9102671D8"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공자가 말하였다. "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체 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좋다."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무소'가 말하였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 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9.uf.tistory.com/original/17263F1B4B1CC74F5AAC3F"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솔개의 고통 선택 솔개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약 70∼80년을 살아간다. 하지만 솔개가 그렇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힘겨운 과정이 있다. 솔개가 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 없는 모습이 되고 만다. 이 시기에 솔개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서히 죽느냐? 아니면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새롭게 살 것이냐? 고통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튼다. 그리고 솔개는 먼저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한다. 쪼고 쪼아서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댄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 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란다. 그리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한다. 그렇게 낡은 발톱을 뽑아버려야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 깃털이 나도록 무거워진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버린다. 이렇게 생사를 건 130여 일이 지나면 솔개는 새로운 40년의 삶을 더 살 수 있게 된다. 출처 : 이경미 《디자이너》 글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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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주신 글로~^^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김용호 시인님~^^
    늘~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소중히 모셔 갑니다~^.~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조은글 잘 감상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솔개,,특히 엄청난 충격을 줍니다 ㅜㅜ

    글구,,마음주고 마음얻기...엄마와 아가의 모습같기도합니다..사랑...
    사랑을 주어야 기적이 일어나겠지요 ㅎ
    ,,사랑은,,,,오래참고,,모든것을 믿으며 견디며바라며참으며...
    믿음소망 사랑 그중에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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