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독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고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지니케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7-01-10 02:48

본문



아름다운 고독 / 이승훈

세상에는 많은 외로움이 있으나
이왕이면 큰 뜻을 품은 이의 가슴에 고이는
외로움을 가지고 싶습니다.

골방에 틀어박혀
세상을 불평하는 이의 외로움은
값싼 것이지만

당당하게 삶을 마주하며
걷는 이의 고독은
아름답습니다.

철저히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
철저히 홀로 되어본 이만이
참으로 ‘전체’가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완전한 고독 속에
전체를 느껴본 사람만이
그 어떤 것에도 초연할 수 있습니다.

소스보기

<CENTER><br /><br /> <TABLE border="0" cellSpacing="20" cellPadding="0" style="border:1px solid #3c7bb9"><tr><td> <table width="700" height="467" background="http://jinicare.co.kr/data/editor/1701/042c45dc8505c5552079bcd1e2b3e028_1483981011_53.gif"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padding: 50px 60px 0 0; color: #fff; vertical-align: top;line-height:16px;text-align:right;font-size:12px;"> <strong>아름다운 고독 / 이승훈 </strong> <br /><br /> 세상에는 많은 외로움이 있으나<br /> 이왕이면 큰 뜻을 품은 이의 가슴에 고이는 <br /> 외로움을 가지고 싶습니다.<br /><br /> 골방에 틀어박혀 <br /> 세상을 불평하는 이의 외로움은 <br /> 값싼 것이지만<br /><br /> 당당하게 삶을 마주하며 <br /> 걷는 이의 고독은 <br /> 아름답습니다.<br /><br /> 철저히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br /> 철저히 홀로 되어본 이만이<br /> 참으로 ‘전체’가 무엇인지를 <br /> 느낄 수 있습니다.<br /><br /> 완전한 고독 속에 <br /> 전체를 느껴본 사람만이 <br /> 그 어떤 것에도 초연할 수 있습니다.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autoplay loop> <source src="http://jinicare.co.kr/music/bgm2.mp3" type="audio/mpeg"><!-- For Chrome, Safari, IE 9 --> <embed src="http://jinicare.co.kr/music/bgm2.mp3" autostart="true" loop="-1" hidden="true"><!-- For IE 6~8 --> </audio>
추천0

댓글목록

김용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니케어 님께
좋은 글란에 글을 올리실 때 상단 게시 내용을 다독하시고
이러한 홈페이지 취지와 운영자와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시고 배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창작수필이나 창작칼럼, 창작글 등은
문학의향기(창작소설, 수필란 등)란 등을
꼭 이용하여 주시고 영상시는 영상시란에
영상이미지(편지지)는 영상이미지 란에
기타 글은 해당 게시란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니케어님께서 올리신 글은 내용이 너무 좋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제 개인 적인 욕심입니다.
그러나 게시판 특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되고
각 게시란의 차별성이 분리되지 않는 게시물이라 생각되어
위와 같은 부탁을 드리오니 이점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도하고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지도편달과 배찰을 당부 드리며 줄입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니케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지니케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게시판지기님?
상단의 게시글은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저 글이 이 게시판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죄송합니다.
제 글은 아니니 문학의 향기에 올릴 수도 없고 시도 아니니 영상시도 안되고
영상이미지만도 아니니 영상이미지방도 못 올릴 듯싶은데 그러면 기타나 자유게시판 글인가요?

이승훈님의 일징희망편지에서 발췌한 글이고 마음의 양식이 되는 구절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생각했나봅니다.
어느 게시판에 올리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바로 옮기겠습니다.
함께 읽는 글의 게시판 상단의 글만 읽고 제가 잘못 생각한 듯싶은데 조금 더 설명을 더해주시면 감사드려요.
지금도 이 글이 여기에 그렇게 안 맞나 갸우뚱이 좀 남아서요. ^^

평안한 하루 되시고요.

Total 11,335건 16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1-15
33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1-14
33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1-14
3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1-14
33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1-14
33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1-13
33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13
3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1-13
33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1-13
33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12
33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1-12
33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1-12
33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1-12
332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11
33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1-11
3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1-11
33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1-11
331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1-11
33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11
33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1-10
33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1-10
3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1-10
33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1-10
33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1-10
열람중 지니케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1-10
33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1-10
3309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 01-09
33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1-09
33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1-09
33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1-09
33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1-09
33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1-09
33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1-08
33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1-08
33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1-08
33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1-08
32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1-07
32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1-07
329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1-07
32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1-07
32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07
329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1-06
3293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1-06
32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1-06
32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1-06
329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1-06
32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1-06
32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1-06
32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1-05
32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