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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흰 도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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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5회 작성일 17-01-11 08:14

본문





      오늘이라는 흰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네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지나 가고
      오늘은 오늘일 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 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들을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놓아요.

      흘러 지내 버려야 할 낡은 문제들은
      미련 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Scarbrough Fair - Simon & Garfunkel






      어머니의 영향

      이탈리아 나폴리에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 소년이 있었다.
      가난한 가정에서 출생한 소년은 세계 적인 가수가
      될 꿈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갔다.
      어느 날 소년은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꿈을 공개했다.
      나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고 싶다.
      그 순간 친구들은 책상을 치며 폭소를 터뜨렸다.
      음악선생님마저 냉소를 보였다.
      네 목소리는 마치 바람에 문풍지가 우는 것 같다.
      다른 길을 찾아 보라.

      소년은 절망했다.
      그때 농장에서 일하던 어머니가 소년에게 말했다.
      네 목소리는 개성이 강하다.
      매일 기도하라.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성대를 가질 것이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에 힘을 얻어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테너의 대열에 당당히 올랐다.
      이 소년의 이름은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다.

      어머니는 화가다.
      자녀는 어머니가 그린 한 폭의 그림이다.
      폭군 네로의 어머니는 살인자였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어머니는 경건한 청교도였다.
      나폴레옹의 어머니는 왕성한 활동가였다.
      어머니는 자녀의 인생을 좌우하는 조종사다.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

      고대 로마인들에게 황제가 죽으면 신이 된다고 믿게 하였다.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주어지는 권위로 하나님의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에 도전했던 루스벨과 타락된 인간의 속심이다.

      세상은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보길 원한다.
      그러나 무엇으로 그 사실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사람의 말과 행동과 외모에 땅의 눈금과 하늘의 눈금으로
      재는 자를 가지고 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 위해선 10분∼ 1시간 정도 이야기 해보면
      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대충 나타낸다.
      땅의 눈금으로는 거대하게 보일지라도 하늘의 눈금으로는
      형편없는 높이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똑 같은 대상을 놓고도 이렇게 잣대가 다르면 그 실체를
      재는데 엄청난 차이를 본다.
      과연 사람은 어느 잣대를 가지고 재야 하는가?
      자신이 가진 잣대의 성격에 따라 상대의 가치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땅의 눈금과 하늘의 눈금의 잣대는 서로 다른 차이를 보인다.
      하늘과 땅은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돈은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은 세속의 일이기에 땅의 잣대로 재게 된다.
      세속의 잣대로는 권력 있고 돈 있고 성공한 사람들이 강하고 최고이다.
      이 세상은 땅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종교는 그것으로 사람을 재지 않는다.
      눈금이 다른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약하고 홀대받고 억울하나
      하늘의 약속이 있음을 알기에 소망을 갖게 하고 위로해 주고
      보듬어 주는 것이 진정한 종교의 잣대를 갖는 것이다

      물론 하늘의 평화로운 질서가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다.
      종교와 정치를 가지고도 또한 그 영역이 다름을 기억해야 한다.
      종교는 하늘의 것을 정치는 땅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 어떤 종교든 세속적으로 가장 번창할 때
      역으로 신앙의 빛을 잃어간 것을 본다.
      순수한 신앙심이 변질되어 이세상의 것, 땅의 것을
      탐하기 시작할 때 그에게 땅의 눈금은 높아도 하늘 눈금에선
      마이너스로 내려감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종교가 세상의 눈금과 같은 자를 가지고 세속의 가치에
      목표를 두고 있음으로 이 세상이 거들떠보지 않는 가장 낮은 곳,
      어두운 곳을 찾아 그들을 살려내야 한다는 임무를 망각하고
      땅의 눈금만으로 헤아릴 때 구원의 하늘은 멀게 된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보기를 원하시며 그분의
      관심을 끄는 것이 있다.
      그것은 군사적 경제적 패권을 가지고 다투며 세계를 지배할
      권력과 정치, 높은 경제로 최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숨 바쳐 사랑한 인류에 현대적 진리의 빛과 뜻을
      나타낼 한 사람이다.
      하늘의 필요를 보고 하늘의 잣대의 눈금에 높이 도달할 자이다.

      지금 세상은 빛과 진리,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보기 원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보다 그리스도를 보게 하며 그리스도께
      사람들을 인도한다.
      또한 구주에 대한 사랑이 증가될 때만이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도 증가된다.
      교만과 자고는 주님이 계실 자리에 자신을 두고 가여린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할 문을 막는 치명적 대적의 자리에서는 것이다.

      누군가의 노래처럼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로 하여 써도
      다 기록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과 관용의 덕을 어찌
      나타낼 수 있을까?
      끊임없이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의 교제와 연결이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자리에 통로가 되게 할 것이다.
      그것을 하늘도 땅도 지금 목마르게 바라고 있는 것이다.

      출처 : Joanna kim 글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182AB9594DED8A6C310BDB"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오늘이라는 흰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네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지나 가고 오늘은 오늘일 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 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들을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놓아요. 흘러 지내 버려야 할 낡은 문제들은 미련 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Scarbrough Fair - Simon & Garfunkel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stevenkim.us/Music/Sarah Brightman - Scarborough Fair.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117903474D0E8E8406AAB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머니의 영향 이탈리아 나폴리에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 소년이 있었다. 가난한 가정에서 출생한 소년은 세계 적인 가수가 될 꿈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갔다. 어느 날 소년은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꿈을 공개했다. 나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고 싶다. 그 순간 친구들은 책상을 치며 폭소를 터뜨렸다. 음악선생님마저 냉소를 보였다. 네 목소리는 마치 바람에 문풍지가 우는 것 같다. 다른 길을 찾아 보라. 소년은 절망했다. 그때 농장에서 일하던 어머니가 소년에게 말했다. 네 목소리는 개성이 강하다. 매일 기도하라.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성대를 가질 것이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에 힘을 얻어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테너의 대열에 당당히 올랐다. 이 소년의 이름은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다. 어머니는 화가다. 자녀는 어머니가 그린 한 폭의 그림이다. 폭군 네로의 어머니는 살인자였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어머니는 경건한 청교도였다. 나폴레옹의 어머니는 왕성한 활동가였다. 어머니는 자녀의 인생을 좌우하는 조종사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56BF04150BF61313064E9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al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 고대 로마인들에게 황제가 죽으면 신이 된다고 믿게 하였다.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주어지는 권위로 하나님의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에 도전했던 루스벨과 타락된 인간의 속심이다. 세상은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보길 원한다. 그러나 무엇으로 그 사실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사람의 말과 행동과 외모에 땅의 눈금과 하늘의 눈금으로 재는 자를 가지고 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 위해선 10분∼ 1시간 정도 이야기 해보면 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대충 나타낸다. 땅의 눈금으로는 거대하게 보일지라도 하늘의 눈금으로는 형편없는 높이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똑 같은 대상을 놓고도 이렇게 잣대가 다르면 그 실체를 재는데 엄청난 차이를 본다. 과연 사람은 어느 잣대를 가지고 재야 하는가? 자신이 가진 잣대의 성격에 따라 상대의 가치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땅의 눈금과 하늘의 눈금의 잣대는 서로 다른 차이를 보인다. 하늘과 땅은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돈은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은 세속의 일이기에 땅의 잣대로 재게 된다. 세속의 잣대로는 권력 있고 돈 있고 성공한 사람들이 강하고 최고이다. 이 세상은 땅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종교는 그것으로 사람을 재지 않는다. 눈금이 다른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약하고 홀대받고 억울하나 하늘의 약속이 있음을 알기에 소망을 갖게 하고 위로해 주고 보듬어 주는 것이 진정한 종교의 잣대를 갖는 것이다 물론 하늘의 평화로운 질서가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다. 종교와 정치를 가지고도 또한 그 영역이 다름을 기억해야 한다. 종교는 하늘의 것을 정치는 땅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 어떤 종교든 세속적으로 가장 번창할 때 역으로 신앙의 빛을 잃어간 것을 본다. 순수한 신앙심이 변질되어 이세상의 것, 땅의 것을 탐하기 시작할 때 그에게 땅의 눈금은 높아도 하늘 눈금에선 마이너스로 내려감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종교가 세상의 눈금과 같은 자를 가지고 세속의 가치에 목표를 두고 있음으로 이 세상이 거들떠보지 않는 가장 낮은 곳, 어두운 곳을 찾아 그들을 살려내야 한다는 임무를 망각하고 땅의 눈금만으로 헤아릴 때 구원의 하늘은 멀게 된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보기를 원하시며 그분의 관심을 끄는 것이 있다. 그것은 군사적 경제적 패권을 가지고 다투며 세계를 지배할 권력과 정치, 높은 경제로 최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숨 바쳐 사랑한 인류에 현대적 진리의 빛과 뜻을 나타낼 한 사람이다. 하늘의 필요를 보고 하늘의 잣대의 눈금에 높이 도달할 자이다. 지금 세상은 빛과 진리,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보기 원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보다 그리스도를 보게 하며 그리스도께 사람들을 인도한다. 또한 구주에 대한 사랑이 증가될 때만이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도 증가된다. 교만과 자고는 주님이 계실 자리에 자신을 두고 가여린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할 문을 막는 치명적 대적의 자리에서는 것이다. 누군가의 노래처럼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로 하여 써도 다 기록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과 관용의 덕을 어찌 나타낼 수 있을까? 끊임없이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의 교제와 연결이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자리에 통로가 되게 할 것이다. 그것을 하늘도 땅도 지금 목마르게 바라고 있는 것이다. 출처 : Joanna kim 글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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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의 문은 여전히 열려있음에 늘~~~
고맙고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가정에 건강의 축복은 더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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