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7-01-17 20:46

본문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있는 하늘만 바라봐

      오늘 하루 그대는 얼 만큼 내 생각을 할까?
      얼만큼 날 보고싶을까?
      얼 만큼 날 사랑하는 걸까?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나의 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를 거야

      살면서 그리워할 사람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 다가와서
      봇물 터지 듯이 사랑한다 말했지

      그런 그대 사랑
      난 그만 내 영혼을 내어주고 말았지

      사랑한다고 말하면
      눈웃음으로 화답할 것 같은 사람
      그런 그대를 사랑 하는게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일거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Why Worry - Nana Mouskouri





      운명도 바꿀 수 있는 말의 놀라운 힘 50가지

      험담 악담하는 사람은 100% 불행하다.
      말의 파장의 영향이다.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세상을 움직이며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다.
      선한 말에는 선의 에너지가 작용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하루에 5만 마디의 말을 하는데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01. 자신의 운명은 자기가 한말에 따라 변화한다.
      자신의 말을 분석 해 보라.
      02. 말씀 언(言)변에 이룰 성(成)이 정성 성(誠)이다.
      정성스럽게 말하라.
      03. 기도는 절대자에게 전하는 말이다.
      천지창조도 말로 했다.
      04.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린다.
      좋은 파동 때문이다.
      05. 어린아이 코를 풀 때 "흥~"하라고 시킨다.
      부모의 염원이 담겨있다.
      06 자녀에게 좋은 말을 가르쳐라.
      말의 힘이 위대한 자녀로 거듭 나게 한다.
      07.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속에 살아간다.
      모두가 말의 파동 때문이다.
      08. 전자파가 암을 일으킨다.
      말의 파동은 전자파보다 3300배나 더 강력하다.
      09. 천지만물에게 사랑의 말을 들려줘라.
      말에 따라 감응이 달라진다.
      10. 말에는 메아리의 법칙이 있다.
      자기가 한말은 자기에게 10배의 영향을 준다.
      11. 수도 물을 컵에 담고 "약수 물"하고 말해보라.
      그 자리에서 약수 물로 변한다.
      12. 악담하는 엄마의 젖을 먹은 아이는 장애아나 문제아가 된다.
      놀라운 보고서다.
      13. 악담하는 순간 피 1cc에서 17명을 죽이는 독소가 나온다.
      말이 약도 되고 독도 된다.
      14. 아내를 기쁘게 하라.
      기뻐하며 만드는 음식은 모두가 보약이 된다.
      15. 불행은 불평의 말 때문에 생겨난다.
      힘들어도 '나는 행복해'하고 말해보라.
      16.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인생역전이 가능하다.
      17. "감사합니다."가 생활용어가 되게 하라.
      감사할 일만 생겨난다.
      18. 유쾌하고 상쾌한 말을 사용하라.
      나부터 즐거운 인생이 펼쳐진다.
      19. 약 대신 말을 처방하여 죽을병도 살려낸다.
      그것이 언어요법이다.
      20. 암전문의 중에 암환자가 많다.
      사용하는 용어의 파동 때문이다.
      21.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불행이 닥쳐온다.
      진실과 거짓의 충돌 때문이다.
      22. 죽는소리하는 것도 습관이다.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불행이 겹친다.
      23. 남에게 말로 상처주지 말라.
      말에는 부메랑 효과가 있다.
      24. 선한 말로 복덕을 쌓아라.
      복덕의 주인공에게 부귀공명이 따른다.
      25. 험한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좋지 않은 파장을 몰고 다닌다.
      26. 남을 칭찬하라.
      칭찬은 기적을 만드는 강력한 에너지다.
      27. 불화가 많은 집은 흉가가 된다.
      집 살 때 유념하라.
      28. 힘들면 성직자 영능자를 초청하라.
      축복하면 좋은 기로 바꿔진다.
      29. 망한 집에 이사하지 말라.
      주인만 바뀌었지 나쁜 기운은 상존한다.
      30. 화장실에서 기도하라.
      집안에서 가장 좋은 기운은 해우소다.
      31. 남을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라.
      좋은 기류가 형성된다.
      32. 훌륭한 부모는 말 습관이 다르다.
      '널 믿어' '잘 한다' '훌륭해'.
      33. 남이 잘 되도록 도움을 줘라.
      그 복이 자신부터 이뤄진다.
      34. 드라마 주인공은 배역과 같은 운명이 된다.
      대사가 그렇게 만든다.
      35. 험담 악담하는 사람은 100% 불행하다.
      말의 파장의 영향이다.
      36. 없는 말 지어 험담하는 사람을 가까이 말라.
      흉한 에너지에 피폭된다.
      37. 성인의 말씀이나 저서를 읽으면 운명이 달라진다.
      파동의 영향이다.
      38. 온달에게 평강은 "장군 님"이라고 불렀다.
      바보가 장군으로 변신했다.
      39. 만나면 편한 사람이 되라.
      말로 복을 지으면 인상과 체질도 변한다.
      40. 원망과 원한은 병을 만든다.
      한(恨)의 파동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41. 길흉화복도 말이 관장한다.
      같은 말을 1만번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42. 불평이 나오려하면 혀를 깨물어라.
      그래도 그 고통이 훨씬 작다.
      43. 공치사. 공염불. 공수표를 발행 말라.
      공씨 3형제는 불운의 동업자다
      44. 저주의 사슬을 끊어라.
      저주의 사슬은 지옥의 사슬보다 더 무섭다.
      45. 쌀쌀맞은 사람은 몸도 냉하다.
      피가 엉겨 붙어 온갖 병을 끌어 모은다.
      46. 온화한 황희 정승을 보자.
      35세 평균수명의 시대 90세를 사셨다.
      47. 희망찬 노래만 불러라.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48. 훌륭한 멘토를 모셔라.
      훌륭한 스승에게서 은혜로운 파장이 나온다.
      49. 부자가 되려면 부자 줄에서라.
      부자에게서 나오는 파동이 공유된다.
      50. 남을 도우면 그도 나를 돕는다.
      이것이 세계평화의 시작이다.

      출처 : 이상헌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에서






      운명의 탓

      스토아철학의 창시자 제논은 운명에 대한 순응의 철학을 강조했다.
      제논은 사람은 운명에 순응해 때로는 인내하고
      때로는 체념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논의 운명론에 큰불만을 가진 젊은 노예가 있었다.
      노예는 주인을 골려 주려고 일부러 돈을 훔쳤다.
      그리고 곧 발각돼 호된 심문을 당했다.
      노예는 제논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말했다.

      "왜 저를 때리십니까?
      돈을 훔친 것은 저의 운명이었습니다.
      제 운명은 죄를 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임은 바로 그 운명에 있습니다.
      저는 운명의 억울한 희생자일 뿐입니다."

      제논은 노예의 저항에 다소 움찔했다.
      그러나 곧 정신을 수습해 언성을 높여 꾸짖었다.

      "네 말이 옳다.
      나도 너를 때리고 싶어 때리는 것이 아니다.
      운명에 의해서 너를 때리는 것뿐이다.
      그러니 나를 원망하지 말아라."

      세상에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운명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아담도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하와에게 돌렸다.
      사람은 신념의 동물이다.
      신념 없는 사람들은 항상 실패의 책임을 남에게만 돌린다.
      제논이 강조한 것은 인내와 체념의 조화였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67237475670155119D7C9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wmode="transparent" >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있는 하늘만 바라봐 오늘 하루 그대는 얼 만큼 내 생각을 할까? 얼만큼 날 보고싶을까? 얼 만큼 날 사랑하는 걸까?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나의 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를 거야 살면서 그리워할 사람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 다가와서 봇물 터지 듯이 사랑한다 말했지 그런 그대 사랑 난 그만 내 영혼을 내어주고 말았지 사랑한다고 말하면 눈웃음으로 화답할 것 같은 사람 그런 그대를 사랑 하는게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일거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Why Worry - Nana Mouskouri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udio/mpeg" width="0"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21/62/Why_Worry.mp3" autostart="true" volume="0" loop="-1"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table border=30 width=6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200%;"><ul><ul> <font color=blue> 운명도 바꿀 수 있는 말의 놀라운 힘 50가지 험담 악담하는 사람은 100% 불행하다. 말의 파장의 영향이다.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세상을 움직이며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다. 선한 말에는 선의 에너지가 작용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하루에 5만 마디의 말을 하는데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01. 자신의 운명은 자기가 한말에 따라 변화한다. 자신의 말을 분석 해 보라. 02. 말씀 언(言)변에 이룰 성(成)이 정성 성(誠)이다. 정성스럽게 말하라. 03. 기도는 절대자에게 전하는 말이다. 천지창조도 말로 했다. 04.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린다. 좋은 파동 때문이다. 05. 어린아이 코를 풀 때 "흥~"하라고 시킨다. 부모의 염원이 담겨있다. 06 자녀에게 좋은 말을 가르쳐라. 말의 힘이 위대한 자녀로 거듭 나게 한다. 07.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속에 살아간다. 모두가 말의 파동 때문이다. 08. 전자파가 암을 일으킨다. 말의 파동은 전자파보다 3300배나 더 강력하다. 09. 천지만물에게 사랑의 말을 들려줘라. 말에 따라 감응이 달라진다. 10. 말에는 메아리의 법칙이 있다. 자기가 한말은 자기에게 10배의 영향을 준다. 11. 수도 물을 컵에 담고 "약수 물"하고 말해보라. 그 자리에서 약수 물로 변한다. 12. 악담하는 엄마의 젖을 먹은 아이는 장애아나 문제아가 된다. 놀라운 보고서다. 13. 악담하는 순간 피 1cc에서 17명을 죽이는 독소가 나온다. 말이 약도 되고 독도 된다. 14. 아내를 기쁘게 하라. 기뻐하며 만드는 음식은 모두가 보약이 된다. 15. 불행은 불평의 말 때문에 생겨난다. 힘들어도 '나는 행복해'하고 말해보라. 16.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인생역전이 가능하다. 17. "감사합니다."가 생활용어가 되게 하라. 감사할 일만 생겨난다. 18. 유쾌하고 상쾌한 말을 사용하라. 나부터 즐거운 인생이 펼쳐진다. 19. 약 대신 말을 처방하여 죽을병도 살려낸다. 그것이 언어요법이다. 20. 암전문의 중에 암환자가 많다. 사용하는 용어의 파동 때문이다. 21.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불행이 닥쳐온다. 진실과 거짓의 충돌 때문이다. 22. 죽는소리하는 것도 습관이다.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불행이 겹친다. 23. 남에게 말로 상처주지 말라. 말에는 부메랑 효과가 있다. 24. 선한 말로 복덕을 쌓아라. 복덕의 주인공에게 부귀공명이 따른다. 25. 험한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좋지 않은 파장을 몰고 다닌다. 26. 남을 칭찬하라. 칭찬은 기적을 만드는 강력한 에너지다. 27. 불화가 많은 집은 흉가가 된다. 집 살 때 유념하라. 28. 힘들면 성직자 영능자를 초청하라. 축복하면 좋은 기로 바꿔진다. 29. 망한 집에 이사하지 말라. 주인만 바뀌었지 나쁜 기운은 상존한다. 30. 화장실에서 기도하라. 집안에서 가장 좋은 기운은 해우소다. 31. 남을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라. 좋은 기류가 형성된다. 32. 훌륭한 부모는 말 습관이 다르다. '널 믿어' '잘 한다' '훌륭해'. 33. 남이 잘 되도록 도움을 줘라. 그 복이 자신부터 이뤄진다. 34. 드라마 주인공은 배역과 같은 운명이 된다. 대사가 그렇게 만든다. 35. 험담 악담하는 사람은 100% 불행하다. 말의 파장의 영향이다. 36. 없는 말 지어 험담하는 사람을 가까이 말라. 흉한 에너지에 피폭된다. 37. 성인의 말씀이나 저서를 읽으면 운명이 달라진다. 파동의 영향이다. 38. 온달에게 평강은 "장군 님"이라고 불렀다. 바보가 장군으로 변신했다. 39. 만나면 편한 사람이 되라. 말로 복을 지으면 인상과 체질도 변한다. 40. 원망과 원한은 병을 만든다. 한(恨)의 파동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41. 길흉화복도 말이 관장한다. 같은 말을 1만번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42. 불평이 나오려하면 혀를 깨물어라. 그래도 그 고통이 훨씬 작다. 43. 공치사. 공염불. 공수표를 발행 말라. 공씨 3형제는 불운의 동업자다 44. 저주의 사슬을 끊어라. 저주의 사슬은 지옥의 사슬보다 더 무섭다. 45. 쌀쌀맞은 사람은 몸도 냉하다. 피가 엉겨 붙어 온갖 병을 끌어 모은다. 46. 온화한 황희 정승을 보자. 35세 평균수명의 시대 90세를 사셨다. 47. 희망찬 노래만 불러라.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48. 훌륭한 멘토를 모셔라. 훌륭한 스승에게서 은혜로운 파장이 나온다. 49. 부자가 되려면 부자 줄에서라. 부자에게서 나오는 파동이 공유된다. 50. 남을 도우면 그도 나를 돕는다. 이것이 세계평화의 시작이다. 출처 : 이상헌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9.uf.daum.net/original/124DBF474F0D1B32262B77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운명의 탓 스토아철학의 창시자 제논은 운명에 대한 순응의 철학을 강조했다. 제논은 사람은 운명에 순응해 때로는 인내하고 때로는 체념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논의 운명론에 큰불만을 가진 젊은 노예가 있었다. 노예는 주인을 골려 주려고 일부러 돈을 훔쳤다. 그리고 곧 발각돼 호된 심문을 당했다. 노예는 제논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말했다. "왜 저를 때리십니까? 돈을 훔친 것은 저의 운명이었습니다. 제 운명은 죄를 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임은 바로 그 운명에 있습니다. 저는 운명의 억울한 희생자일 뿐입니다." 제논은 노예의 저항에 다소 움찔했다. 그러나 곧 정신을 수습해 언성을 높여 꾸짖었다. "네 말이 옳다. 나도 너를 때리고 싶어 때리는 것이 아니다. 운명에 의해서 너를 때리는 것뿐이다. 그러니 나를 원망하지 말아라." 세상에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운명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아담도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하와에게 돌렸다. 사람은 신념의 동물이다. 신념 없는 사람들은 항상 실패의 책임을 남에게만 돌린다. 제논이 강조한 것은 인내와 체념의 조화였다.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33건 16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1-24
33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1-24
33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1-23
33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1-23
337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1-23
33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1-23
33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1-23
33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1-22
33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1-22
3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1-22
3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1-22
337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1-21
33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1-21
3370
1006개의 동전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21
33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1-21
33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1-21
3367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1-20
336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1-20
336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1-20
33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1-20
33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1-20
33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01-20
33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1-19
336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1-19
33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1-19
3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1-19
33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1-19
33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1-18
33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1-18
335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1-18
33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1-18
3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1-18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1-17
335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1-17
334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1-17
33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1-17
3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1-17
3346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1-16
33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1-16
334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2 0 01-16
33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1-16
33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1-16
33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1-16
33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1-15
33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15
333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1-15
33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1-15
33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1-15
33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1-15
33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