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사람에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 소중한 사람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31회 작성일 17-01-20 00:23

본문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 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 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이 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아내의 7종류

      첫째, 남편을 죽이는 아내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아끼지 않고 업신여기며
      퉁명과 짜증으로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 이런 아내가
      주도권을 쥐고 남편 약점을 찾아내 입만 열면 비난하고
      헐뜯으면 남편은 후환이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참고 산다.
      결국 아내가 휘두르는 칼날 아래 스트레스가 쌓여
      남편은 기쁨 없이 산다.

      둘째, 도둑과 같은 아내
      남편이 자존심 버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굽실거리며 고생해서
      돈을 벌어다 주면 관리를 잘해서 살림을 늘려야 하는데
      죽어라 벌어다 줘도 쌓이는 재산은 하나도 없고 살림만
      점점 축내는 아내는 남편의 등골을 파먹고 사는 아내다.

      셋째, 주인 같은 아내
      자신의 미모만 믿거나 자녀를 볼모 삼아 남편을 종처럼
      부려먹는 아내다.
      게을러서 일하기는 싫어하고 말이 거칠어
      남편을 머슴 부리듯 부리는 아내는 세상 어떤 폭군보다 무섭다.

      넷째, 어머니 같은 아내
      남자들에게 어머니는 그리움의 대상이다.
      남자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어머니 사랑을 그리워한다.
      남편 대하기를 그저 아이 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고 의견이
      충돌할 때 자녀에게 져주듯 남편에게 져주는 아내는
      남편을 즐겁게 한다.

      다섯째, 누이동생 같은 아내
      여동생이 오빠한테 애교와 응석을 부리듯 남편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아내
      언제나 귀여움으로 자기를 가꾸고 그 멋을 남편이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아내다.

      여섯째, 친구 같은 아내
      친구는 부담이 없는 사이다.
      남편이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마치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면 편안한 친구 맞이하듯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 남편이 무슨 말을 해도 비난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친구 같은 아내는
      100년을 함께 해도 좋을 아내다.

      일곱째, 종 같은 아내다
      현시대에는 걸맞지 않은 아내 상이지만 부처님은
      최고의 아내로 종 같은 아내를 꼽았다.
      남편이 필요한 것을 말하기도 전에 미리 알아서 챙겨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남편 친구를 대할 때도 정성이 묻어나며
      늘 깨끗한 마음으로 집안을 정리하는 아내 남편에게
      성난 얼굴을 보이지 않으며 집안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주위 사람들까지 잘 돌보는 아내 이처럼 똑같은 아내라도
      남편을 살리는 아내가 있고 죽이는 아내가 있다.
      부부 싸움을 해도 여성은 대개 말을 쏟아내고
      5분만 지나면 화가 가라앉는다.
      장을 보고 들어오면서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는다.
      돈이 있어야 반찬거리를 살 게 아니냐?
      쥐꼬리만 한 돈 가지고 살림살이하는 게 힘들다며
      신발을 벗으면서부터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
      소파에 앉아 있는 남편을 향해 짜증을 부리지만
      막상 반찬거리를 다듬을 때는 이미 화가 가라앉는다.
      반대로 남자는 아내가 화를 내는 5분 동안은
      참고 듣다가 5분이 지나면 분노가 폭발하는데
      남자는 한번 화를 내면 30분 정도는 소리지르며
      길길이 뛰어야 분이 풀린다.
      남편 가슴에 불을 질러놓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부엌에서 콩나물을 다듬는 아내를 향해 남편이
      소리소리 지르면서 화를 내면 아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부엌에서 나오며 한마디하여 남편을 더욱 미치게 한다.

      "당신은 무슨 말만하면 화를 내더라"
      남자는 세상을 정복하지만 그 남자를 정복하는 존재는 여성이다.
      세상을 정복한 남자라 할지라도 지혜롭고 현명한 여성 품에서
      평안을 얻는다.

      영상제작 : 천사의 나팔




    우리는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고마워합니다.
    사랑으로 끌어안아야 할 우리나라, 우리 겨레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곁에 있음을,
    가끔 잘못하고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우리를 재촉하고 있음을 고마워 합니다.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합니다.

    우리는 늘 기도합니다.
    봉사하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 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메마름을 적시는 자비의 마음,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이
    더 정성스럽게 빛을 밝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래서 힘겨운 일들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노래하렵니다.
    이웃은 사랑스럽고 우리도 소중하다고
    겸허한 하늘빛 마음으로 노래하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해 주십시오.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 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

    출처 : 이해인 글

    영상제작 : 동제



    " 40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진정한 인격자

        진정한 인격자는
        다른 이들이 주는 자극에 마음을 흩트리지 않는다.

        통신사 소속 칼럼니스트였던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의 친구가 신문 가판 대에서
        신문 을 사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을 칼럼에 썼다.

        그 친구가 신문을 파는 가판대 주인에게
        호의를 가지고 공손하게 인사를 했는데,
        상대방으로부터 퉁명스럽고 불손한 대우를 받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 친구는 자기 쪽으로 불쾌하게 밀쳐진
        신문을 받아들고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가판대 주인은
        "어떤 하루가 되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내 하루는
        내가 알아서 보낼 테니 걱정 마시오." 라며 소리 질렀다.

        친구와 함께 길을 가면서, 해리스가 물었다.
        저 사람 항상 저렇게 불손한가?
        응 불행하게도 그렇다네.
        그런데도 자네는 항상 그 사람에게 그렇게
        친절하고 공손하게 대해준단 말인가?
        그렇다네.
        그 사람이 자네에게 불손하게 구는데,
        자네는 왜 그 사람에게 잘 대해주는 건가?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친구의 답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건 그 사람 때문에
        나의 행동이 좌우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네.

        시드니 해리스는
        인간관계에 관한 유익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며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인파 속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134B5A5A4E164A6A0F0D75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 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 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이 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nyaHowCanIkeepFtomSinging.mp3" width="200" height="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8.uf.daum.net/original/273E2F4E5296ADEB2A3470"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내의 7종류 첫째, 남편을 죽이는 아내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아끼지 않고 업신여기며 퉁명과 짜증으로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 이런 아내가 주도권을 쥐고 남편 약점을 찾아내 입만 열면 비난하고 헐뜯으면 남편은 후환이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참고 산다. 결국 아내가 휘두르는 칼날 아래 스트레스가 쌓여 남편은 기쁨 없이 산다. 둘째, 도둑과 같은 아내 남편이 자존심 버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굽실거리며 고생해서 돈을 벌어다 주면 관리를 잘해서 살림을 늘려야 하는데 죽어라 벌어다 줘도 쌓이는 재산은 하나도 없고 살림만 점점 축내는 아내는 남편의 등골을 파먹고 사는 아내다. 셋째, 주인 같은 아내 자신의 미모만 믿거나 자녀를 볼모 삼아 남편을 종처럼 부려먹는 아내다. 게을러서 일하기는 싫어하고 말이 거칠어 남편을 머슴 부리듯 부리는 아내는 세상 어떤 폭군보다 무섭다. 넷째, 어머니 같은 아내 남자들에게 어머니는 그리움의 대상이다. 남자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어머니 사랑을 그리워한다. 남편 대하기를 그저 아이 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고 의견이 충돌할 때 자녀에게 져주듯 남편에게 져주는 아내는 남편을 즐겁게 한다. 다섯째, 누이동생 같은 아내 여동생이 오빠한테 애교와 응석을 부리듯 남편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아내 언제나 귀여움으로 자기를 가꾸고 그 멋을 남편이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아내다. 여섯째, 친구 같은 아내 친구는 부담이 없는 사이다. 남편이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마치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면 편안한 친구 맞이하듯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 남편이 무슨 말을 해도 비난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친구 같은 아내는 100년을 함께 해도 좋을 아내다. 일곱째, 종 같은 아내다 현시대에는 걸맞지 않은 아내 상이지만 부처님은 최고의 아내로 종 같은 아내를 꼽았다. 남편이 필요한 것을 말하기도 전에 미리 알아서 챙겨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남편 친구를 대할 때도 정성이 묻어나며 늘 깨끗한 마음으로 집안을 정리하는 아내 남편에게 성난 얼굴을 보이지 않으며 집안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주위 사람들까지 잘 돌보는 아내 이처럼 똑같은 아내라도 남편을 살리는 아내가 있고 죽이는 아내가 있다. 부부 싸움을 해도 여성은 대개 말을 쏟아내고 5분만 지나면 화가 가라앉는다. 장을 보고 들어오면서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는다. 돈이 있어야 반찬거리를 살 게 아니냐? 쥐꼬리만 한 돈 가지고 살림살이하는 게 힘들다며 신발을 벗으면서부터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 소파에 앉아 있는 남편을 향해 짜증을 부리지만 막상 반찬거리를 다듬을 때는 이미 화가 가라앉는다. 반대로 남자는 아내가 화를 내는 5분 동안은 참고 듣다가 5분이 지나면 분노가 폭발하는데 남자는 한번 화를 내면 30분 정도는 소리지르며 길길이 뛰어야 분이 풀린다. 남편 가슴에 불을 질러놓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부엌에서 콩나물을 다듬는 아내를 향해 남편이 소리소리 지르면서 화를 내면 아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부엌에서 나오며 한마디하여 남편을 더욱 미치게 한다. "당신은 무슨 말만하면 화를 내더라" 남자는 세상을 정복하지만 그 남자를 정복하는 존재는 여성이다. 세상을 정복한 남자라 할지라도 지혜롭고 현명한 여성 품에서 평안을 얻는다. 영상제작 : 천사의 나팔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87B8A3C4EFFC3F004745D"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우리는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고마워합니다. 사랑으로 끌어안아야 할 우리나라, 우리 겨레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곁에 있음을, 가끔 잘못하고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우리를 재촉하고 있음을 고마워 합니다.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합니다. 우리는 늘 기도합니다. 봉사하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 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메마름을 적시는 자비의 마음,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이 더 정성스럽게 빛을 밝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래서 힘겨운 일들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노래하렵니다. 이웃은 사랑스럽고 우리도 소중하다고 겸허한 하늘빛 마음으로 노래하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해 주십시오.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 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 출처 : 이해인 글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2.uf.daum.net/original/2116D850577BBCF204041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600px;=" " 40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진정한 인격자 진정한 인격자는 다른 이들이 주는 자극에 마음을 흩트리지 않는다. 통신사 소속 칼럼니스트였던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의 친구가 신문 가판 대에서 신문 을 사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을 칼럼에 썼다. 그 친구가 신문을 파는 가판대 주인에게 호의를 가지고 공손하게 인사를 했는데, 상대방으로부터 퉁명스럽고 불손한 대우를 받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 친구는 자기 쪽으로 불쾌하게 밀쳐진 신문을 받아들고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가판대 주인은 "어떤 하루가 되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내 하루는 내가 알아서 보낼 테니 걱정 마시오." 라며 소리 질렀다. 친구와 함께 길을 가면서, 해리스가 물었다. 저 사람 항상 저렇게 불손한가? 응 불행하게도 그렇다네. 그런데도 자네는 항상 그 사람에게 그렇게 친절하고 공손하게 대해준단 말인가? 그렇다네. 그 사람이 자네에게 불손하게 구는데, 자네는 왜 그 사람에게 잘 대해주는 건가?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친구의 답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건 그 사람 때문에 나의 행동이 좌우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네. 시드니 해리스는 인간관계에 관한 유익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며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인파 속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7건 16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1-25
    338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1-24
    33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1-24
    33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1-24
    33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1-24
    33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1-24
    33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1-23
    33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1-23
    337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1-23
    33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1-23
    33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1-23
    33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1-22
    33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1-22
    3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1-22
    3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1-22
    337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1-21
    33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1-21
    3370
    1006개의 동전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1-21
    33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1-21
    33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1-21
    3367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1-20
    336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1-20
    336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1-20
    33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1-20
    33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1-20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1-20
    33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1-19
    336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1-19
    33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1-19
    3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1-19
    33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1-19
    33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1-18
    33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1-18
    335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1-18
    33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1-18
    3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1-18
    33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1-17
    335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1-17
    334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1-17
    33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1-17
    3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1-17
    3346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1-16
    33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1-16
    334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2 0 01-16
    33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1-16
    33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1-16
    33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1-16
    33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1-15
    33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15
    333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1-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