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76회 작성일 17-01-28 05:52

본문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좋은생각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1건 15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2-15
34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2-15
34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2-15
34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2-15
34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2-14
34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2-14
347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2-14
34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2-14
34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2-14
34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2-13
34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2-13
34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2-13
34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2-13
3468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2-12
34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2-12
34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2-12
34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02-11
34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2-11
34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2-11
34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2-11
34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2-10
34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2-10
34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02-10
34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2-10
34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2-09
34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2-09
34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02-09
34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2-09
345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2 0 02-08
34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2-08
34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2-08
34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2-08
34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2-07
34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2-07
344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02-07
34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2-07
34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2-07
3444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2-06
34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2-06
34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2-06
34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02-06
34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2-06
34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2-06
34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2-05
34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2-05
34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2-05
343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2-05
34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2-05
3433
인생의 고통 댓글+ 1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2-04
343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