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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氣分) 품으며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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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17-02-06 04:07

본문



















♧좋은 기분(氣分) 품으며 살기♧

   

한세상(世上) 부귀영화(富貴榮華)
누리면서 살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게
내 사랑 지키면서,내 사랑 누비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

행복(幸福)이 결코 돈이 많아서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행복(幸福)은
내 마음 느낌 하나 일텐데..

굳이 욕심(慾心)을 부릴 것도,
굳이 질투(嫉妬)를 할것도,

아닌 것을 그냥 그렇게
내마음 하나 다스리면 될터인데..

이세상(世上)에 태어나서
이 세상(世上) 떠나가기까지

내 소원(所願)은 하나 사랑하는 맘
변(變)치 말고 영원(永遠) 하기를..

삶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서
아무런 미련 없이 사랑 하나 움켜쥐며
간다면 더 없는 행복(幸福)일까?

살아가는 동안 내 할 일을 하면서
매 순간(瞬間) 최선(最善)을 다 한다면

미련(未練)도 후회(後悔)도 없이 웃으면서
나 떠나갈 수 있도록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속에서 부딪히는 만남은
좋은 인연(因緣)으로 맺고
이 다음에 다시 또 만난다면,

웃으며 반길 수있도록 그렇게
한세상(世上) 어우러가며
단순(單純)하게 살고싶다.

더는 움켜쥐며 바둥거리지않고
그저 그렇게 다내어 주면서
편안(便安)하게 살고 싶다.

이제 더 많은 생각도,
이제 더 많은 계산(計算)도,
하지말고 그저 그렇게 도움을
주면서 필요(必要)로하는
그런 삶이 되도록..

이젠 버렸다.
잠시의 갈등(葛藤), 방황(彷徨).
내 생각,내 판단(判斷)이 맞다면

굳이 의심(疑心)할 필요(必要)가
없음을..그 의심은 나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내마음의 적(敵)이다.

나의 인생(人生)이 다시 시작(始作)
되는 시점(時点)에서는 희망(希望) 하나,
기쁨 하나,설레임 하나,기다림 하나만
품으며 한 길로만 걸어 갈 것이다.

그래서 감사(感謝)하는 마음만 담으면서
늘고마워하고,늘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마음에 담고서,

가끔 찾아오는 서러운 마음,
가끔 찾아오는 미운 마음,
오래도록 새기지 말고 돌아서면 잊을 수
있도록 늘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다시는 의심(疑心) 품지 말고,
다시는 미움 품지 말고,
다시는 몰래 슬픔 갖지 말자!!..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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