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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더 고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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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3회 작성일 17-02-0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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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도 더 고우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끔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깊은 호수 같은 사랑이
      내 가슴에서 일렁일 때면
      주체 못할 행복감과 당신에 대한 고마움이
      눈물 되어 흐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내 사랑의 깊이를 아시고도
      차마 보고 싶단 말씀 한마디 못하시고
      솟아오르는 그리움을 안으로 삭히시며
      늘 변함 없이 한자리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 봐주시는 당신

      나의 사랑을 이해해 주시고 믿어 주신
      그 바다 보다 더 깊은 사랑에
      목이 메어 옵니다.

      오늘이란 시리고도 버거운
      일상의 시간들 속에서
      겨울을 견디고 화들짝 피어난 봄꽃들처럼
      하얗게 웃을 수 있게 해주시는
      내게 신앙과도 같은 당신 사랑

      구름 같은 바람 같은
      덧없는 삶의 굴레 속에서도
      늘 행복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따뜻한 당신

      언제나 희망으로 기쁨으로
      내게 존재하신 너무도 소중하고
      든든한 당신이 계시니
      살아가는 일이 늘 신바람이 납니다.

      오늘도 내 사랑의 샘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솟아나게 하시고
      그리움을 피어나게 하시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토록 깊고 따스한
      하해와 같은 당신 사랑
      가슴에 깊이 쌓아 놓고
      두고두고 평생토록 갚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A Bunch Of Thyme - Anna McGoldrick








      행복스위치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행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숯장수와 세탁부

      집에서 직접 숯을 구워 시장에 내다 팔며 하루 하루를 사는
      한 숯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는 빈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 방을
      계속 비워 놓는다는 것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래서 그는 궁리 끝에 자기의 절친한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그 친구는 남의 집 빨래거리를 받아다가 빨아주는 일을 하는 세탁부였습니다.
      “여보게, 우리 집에 있는 빈 방 말일세.
      자네 그 방에 들어와 살지 않겠나?”
      그러나 친구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대며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안되겠네. 만일 내가 자네 집에서 산다면,
      내가 하는 일은 엉망이 되고 말걸세.”
      “아니, 그게 무슨 소린가?”
      “잘 생각해보라구.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빨래를 한다고 해도,
      빨래 줄에 널어놓은 옷가지에 자네가 구워오는 숯가루가 조금이라도
      묻으면 또다시 빨아야 할게 아닌가! 그 일을 어찌 매일 되풀이하겠나!”
      어떨 때는 거절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끌려 다니는 삶은 피곤하고 잃는 것이 많습니다.
      지혜롭게 사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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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original/130D060C49BA363063DCA6"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도 더 고우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끔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깊은 호수 같은 사랑이 내 가슴에서 일렁일 때면 주체 못할 행복감과 당신에 대한 고마움이 눈물 되어 흐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내 사랑의 깊이를 아시고도 차마 보고 싶단 말씀 한마디 못하시고 솟아오르는 그리움을 안으로 삭히시며 늘 변함 없이 한자리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 봐주시는 당신 나의 사랑을 이해해 주시고 믿어 주신 그 바다 보다 더 깊은 사랑에 목이 메어 옵니다. 오늘이란 시리고도 버거운 일상의 시간들 속에서 겨울을 견디고 화들짝 피어난 봄꽃들처럼 하얗게 웃을 수 있게 해주시는 내게 신앙과도 같은 당신 사랑 구름 같은 바람 같은 덧없는 삶의 굴레 속에서도 늘 행복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따뜻한 당신 언제나 희망으로 기쁨으로 내게 존재하신 너무도 소중하고 든든한 당신이 계시니 살아가는 일이 늘 신바람이 납니다. 오늘도 내 사랑의 샘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솟아나게 하시고 그리움을 피어나게 하시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토록 깊고 따스한 하해와 같은 당신 사랑 가슴에 깊이 쌓아 놓고 두고두고 평생토록 갚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A Bunch Of Thyme - Anna McGoldrick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hyosungtr.com/admin/upload_files/board_free/attach_file/2005022112034423200.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62D1C4750FBE693128CAD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al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행복스위치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행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64916355889D6152D0AD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숯장수와 세탁부 집에서 직접 숯을 구워 시장에 내다 팔며 하루 하루를 사는 한 숯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는 빈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 방을 계속 비워 놓는다는 것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래서 그는 궁리 끝에 자기의 절친한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그 친구는 남의 집 빨래거리를 받아다가 빨아주는 일을 하는 세탁부였습니다. “여보게, 우리 집에 있는 빈 방 말일세. 자네 그 방에 들어와 살지 않겠나?” 그러나 친구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대며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안되겠네. 만일 내가 자네 집에서 산다면, 내가 하는 일은 엉망이 되고 말걸세.” “아니, 그게 무슨 소린가?” “잘 생각해보라구.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빨래를 한다고 해도, 빨래 줄에 널어놓은 옷가지에 자네가 구워오는 숯가루가 조금이라도 묻으면 또다시 빨아야 할게 아닌가! 그 일을 어찌 매일 되풀이하겠나!” 어떨 때는 거절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끌려 다니는 삶은 피곤하고 잃는 것이 많습니다. 지혜롭게 사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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