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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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60회 작성일 17-02-13 22:09본문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 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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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 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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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영웅
미국 군인이었던 릭 레스콜라는 퇴역 후 모건 스탠리의
안전 요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회사가 입주한 세계 무역 센터가 폭발 테러에 노출돼 있음을
알았지만 아무도 그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1193년 빌딩 지하에서 폭발 사건이 일나자 그 때부터 3개월마다
직원들에게 대피 훈련을 시켰다.
두 명씩 짝지어 내려가게 하며 초분까지 철저히 계산했다.
당시 엄격한 훈련이 업무에 방해된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직원이 많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일보다 목숨이 중요하기에 위기 상황에 대비한 훈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2001년 9월 11일 세계 무역 센터의 척 번째 빌딩이 무너졌다.
모건 스탠리 자리한 두 번째 빌딩의 안내 방송에선 자리를
떠나지 말라고 했다.
릭은 잘못 된 판단임을 간파하고 확성기와 무전기를 들었다.
그리곤 직원들에게 즉시 빠져나가라고 지시했다.
사람들은 훈련받은 대로 속속 내려갔고 그는 노래를 불러주며
그들을 진정시켰다.
도중 릭은 아내에게 전화 걸었다.
"여보, 울지 마. 난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야 해. 만약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괜찮아. 지금이 가장 행복해."
릭은 2천 687명의 직원을 탈출시켰다.
하지만 남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안으로 달려갔고
곧 빌딩은 무너졌다.
투철한 책임감으로 재난에 대처한 그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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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장수와 세탁부
집에서 직접 숯을 구워 시장에 내다 팔며 하루 하루를 사는
한 숯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는 빈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 방을
계속 비워 놓는다는 것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래서 그는 궁리 끝에 자기의 절친한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그 친구는 남의 집 빨래거리를 받아다가 빨아주는 일을 하는 세탁부였습니다.
“여보게, 우리 집에 있는 빈 방 말일세.
자네 그 방에 들어와 살지 않겠나?”
그러나 친구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대며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안되겠네. 만일 내가 자네 집에서 산다면,
내가 하는 일은 엉망이 되고 말걸세.”
“아니, 그게 무슨 소린가?”
“잘 생각해보라구.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빨래를 한다고 해도,
빨래 줄에 널어놓은 옷가지에 자네가 구워오는 숯가루가 조금이라도
묻으면 또다시 빨아야 할게 아닌가! 그 일을 어찌 매일 되풀이하겠나!”
어떨 때는 거절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끌려 다니는 삶은 피곤하고 잃는 것이 많습니다.
지혜롭게 사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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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많이 배우고갑니다.
릭도 넘 훌륭하고.. 숯장수도 처신을 잘하고..우리도 들판의 꽃들처럼 열린마음으로..피어있기를,,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