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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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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17-02-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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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왠지 허전
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 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 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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