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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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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24회 작성일 15-08-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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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성지민 / 기쁨 충만
    康節邵先生(강절소선생)이 曰(왈), 有人(유인)이 來問卜(내문복)하되 如何是禍福(여하시화복)고. 我虧人是禍(아휴인시화)요 人虧我是福(인휴아시복)이니라. 강절 소선생이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점을 묻기를 “어떤 것이 화(禍)가 되고 어떤 것이 복(福)이 됩니까?”라고 했다. “내가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하면 화가 되고 다른 사람이 나를 해롭게 하면 그것이 복이 된다”고 했다. <명심보감- 省心篇> [개버무리] 글: 夕塘 김승기 꽃 속에서 노닌다고 희롱이겠느냐 꽃향기를 취했다고 사랑이겠느냐 꽃이 꽃인들 또 어쩌겠느냐 한눈에 반해서 이끌리는 설익은 사랑 아니기에 오래도록 함께하리라는 다짐 겁부터 나는 법이거늘, 좋아하는 마음 있다 해도 손 먼저 내밀 수는 없지 않느냐 고달픈 세상살이 절망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을 때 산으로 들다가 너를 만났다 어울렁더울렁 덩굴지는 세월 서로 다른 얼굴들이 만나서 잘도 어우러지는데 나는 왜 어긋나기만 했을까 어제는 걸어온 시간을 거울에 비춰 보며 오늘은 하루 종일 너의 종소릴 들었다 인생은 비빔밥 이제 너에게 양푼 그릇을 내미노니 여러 가지 나물을 넣고 매콤새콤 맛나게 양념장 비비며 사랑도 미움도 아픔도 눈물도 모두 버무려보자 세상도 우주도 다 같이 별빛처럼 어여쁘게 버무려보자 꽃이 꽃인들 너만한 꽃이 또 어디 있겠느냐 개버무리(Hermitgold Clematis) 학 명 : Clematis serratifolia Rehder 꽃 말 : 백학의 비상 원산지 : 한국 이 명 : 개버머리, 꽃버무리, 으아리꽃 [꽃이야기]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숲의 가장자리 또는 햇볕이 잘 드는 냇가의 돌틈이나 허물어진 담장 등지에서 자생합니다. 버무리란 쌀가루에 콩이나 팥 따위를 한데 버무려 만든 떡을 말합니다. 꽃이 진 후 열매는 긴 솜털을 뭉쳐놓은 모양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마치 떡을 버무려 놓은듯한 모양새라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북한에서는 ‘꽃버무리’라고 합니다. 솜털에 싸인 개버무리 씨앗이무더기로 바람에 날리면 마치 하얀 학의 떼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백학의 비상’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뿌리를 치엽철선련이라하여 만성풍습성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쓰고, 미나리 아재비과 식물답게 약간의 독성이 있지만 어린잎은 삶아서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습니다. 덩굴 길이가 약 2m 정도 자라며, 잎은 마주나고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고 약간 촘촘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8∼9월에 연노란색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아래를 향하여 달립니다. 열매는 9월에 익고, 수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털이 나며, 끝에 암술대가 꼬리처럼 달립니다. 암술대는 연노란색 또는 흰색 털이 납니다. 열매는 길이 2.5mm이고 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함중아 - 내게도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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