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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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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7회 작성일 17-03-0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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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生).
      지금부터라도 좀 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 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까닭 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 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우리네 인생 길에는 가는 길만 있지
      되돌아오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우리에게 깃들였던
      온갖 고통과 번민이 사라질 날이 올 것입니다.

      갓 태어난 때의 인간은 손을 불끈 쥐고 있지만
      죽을 때에는 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출처 : 이해인《봄과 같은 사람》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꾀와 지혜

    옛날 어느 고을에 욕심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부자가 실수로 천 냥이 들어있는 보따리를 잃어버렸습니다.
    부자는 돈을 돌려주는 사람에게는 절반을 주겠다고 벽보를 붙였습니다.
    오백 냥을 받겠다고 천 냥을 돌려주는 사람이 있을 리는
    만무했지만 보따리를 주웠던 순박한 농부는 부자에게
    보따리를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돈을 농부에게 주려니 너무 돈이 아까웠던 부자가 말했습니다.
    ˝사실은 이 보따리에 이천 냥이 들어있었네, 이미 자네가 절반을
    가졌나보군?˝
    농부는 보따리 그대로를 가져왔다고 했지만 부자는 막무가내였습니다.
    결국 농부는 고을의 원님을 찾아가 사정을 말했습니다.
    자초지정을 들은 원님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부자가 잃어버린 것은 이천 냥이 든 보따리이고, 농부가 주은 것은
    천 냥이 든 보따리이니 서로 다른 것이 틀림없다.
    농부가 주은 보따리는 진 짜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농부가 사용을 하라."
    작은 이득을 보고 자신에게만 도움이 주기 위해 내는 생각은 꾀이고,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정직과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얕은꾀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깊은 지혜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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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16119354F74433C2C31C1"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인생은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生). 지금부터라도 좀 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 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까닭 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 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우리네 인생 길에는 가는 길만 있지 되돌아오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우리에게 깃들였던 온갖 고통과 번민이 사라질 날이 올 것입니다. 갓 태어난 때의 인간은 손을 불끈 쥐고 있지만 죽을 때에는 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pds13.egloos.com/pds/200810/24/73/Des_oeillets_de_poete-AnGaeGgot-NahYounSun.wma width=0 height=0 hidden=true type=audio/x-ms-wma autostart="true" volume="0" loop="-1">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original/1420030F4BB2907B2D403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출처 : 이해인《봄과 같은 사람》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8142B404F47622F1DF91E"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꾀와 지혜 옛날 어느 고을에 욕심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부자가 실수로 천 냥이 들어있는 보따리를 잃어버렸습니다. 부자는 돈을 돌려주는 사람에게는 절반을 주겠다고 벽보를 붙였습니다. 오백 냥을 받겠다고 천 냥을 돌려주는 사람이 있을 리는 만무했지만 보따리를 주웠던 순박한 농부는 부자에게 보따리를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돈을 농부에게 주려니 너무 돈이 아까웠던 부자가 말했습니다. ˝사실은 이 보따리에 이천 냥이 들어있었네, 이미 자네가 절반을 가졌나보군?˝ 농부는 보따리 그대로를 가져왔다고 했지만 부자는 막무가내였습니다. 결국 농부는 고을의 원님을 찾아가 사정을 말했습니다. 자초지정을 들은 원님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부자가 잃어버린 것은 이천 냥이 든 보따리이고, 농부가 주은 것은 천 냥이 든 보따리이니 서로 다른 것이 틀림없다. 농부가 주은 보따리는 진 짜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농부가 사용을 하라." 작은 이득을 보고 자신에게만 도움이 주기 위해 내는 생각은 꾀이고,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정직과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얕은꾀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깊은 지혜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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