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7-03-05 06:04

본문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 .....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더 내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60건 15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3-14
36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3-14
360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7 0 03-13
36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3-13
36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3-13
36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3-13
36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3-12
36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3-12
360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3-11
36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3-11
36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3-11
35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3-11
3598 이슬비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3-10
359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3-10
35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3-10
35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3-10
3594
각인각심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0
35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03-09
35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09
35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3-09
35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3-09
3589
난관의 의미 댓글+ 1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3-08
3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3-08
358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3-08
35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3-08
3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3-08
35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08
358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3-07
35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3-07
35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3-07
3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3-07
3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3-07
357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3-06
35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3-06
35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7 0 03-06
35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3-06
357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3-06
357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2 0 03-05
35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3-05
열람중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03-05
35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3-05
35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3-05
35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3-05
35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3-04
356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03-04
3565 童心初 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3-04
356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3-04
3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3-04
35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3-04
35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3-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