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57회 작성일 17-03-06 00:09

본문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잠자는 내
영혼을 흔들어 깨어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꾸만 어두워지는 세상
이라지만 쏟아져 나오는
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 위에서

화석처럼 굳어가지만
눈보라 속에서도 꽃은
다시 피듯 향기로운
그대의 마음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
처럼 보이지 않는 영원
순수한 숨결로 고루 온몸을
감싸 안아 따듯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착한 마음들이
모여 어두운 밤하늘 밝혀주는
별이 되듯 내 삶에서 그대는

태초의 별처럼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62건 15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03-14
36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3-14
36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3-14
36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3-14
360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7 0 03-13
36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3-13
36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3-13
36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3-13
36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3-12
36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3-12
360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3-11
36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3-11
36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3-11
35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3-11
3598 이슬비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3-10
359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3-10
35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3-10
35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3-10
3594
각인각심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0
35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03-09
35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09
35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3-09
35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3-09
3589
난관의 의미 댓글+ 1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3-08
3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3-08
358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3-08
35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3-08
3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3-08
35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08
358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3-07
35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3-07
35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3-07
3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3-07
3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3-07
357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3-06
35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3-06
35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7 0 03-06
35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3-06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3-06
357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3 0 03-05
35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3-05
357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03-05
35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3-05
35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3-05
35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3-05
35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3-04
356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3-04
3565 童心初 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3-04
356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3-04
3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3-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