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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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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64회 작성일 17-03-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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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THE LAST ROSE OF SUMMER (마지막 한 떨기 장미꽃) ♬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꽃 한 떨기 홀로 남아 피어있네
사랑하는 그의 친구들 모두 사라졌네
꽃잎도 꽃 봉오리도 이제 모두 사라지고.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Tis the last ros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 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ushes, Or give sigh for 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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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이 없는사람들은 항상 비관적노래를 읖조리지요
믿음이있는사람들은 어느때나 희망의노래를부른다지요

결국 자기가 부르는노래데로 삶을 살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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