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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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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70회 작성일 17-03-10 00:36

본문

♧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 내 마음은 호수요/테너 박세원 김동명 시/김동진 곡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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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3-10 02:10

앗,,,그러면 저는 쉴 때가 아니랍니다 ㅜㅜ
모든것이 감동이고 아름다와요

열대어 움직이는 것만보아도 행복해 웃음이 가득 가슴에 번지고요
그냥 저의 입에선 ,아..이뻐,,가 주 단어랍니다
새벽 하늘도 별도 새도 졸졸 흐르는 물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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