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란 이름의 선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랑 이란 이름의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9회 작성일 17-03-13 00:11

본문























♡사랑 이란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
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
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5건 15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4-03
371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4-03
37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4-02
37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4-02
37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4-02
37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4-02
37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04-01
370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4-01
37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4-01
37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4-01
37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4-01
37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4-01
37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3-31
3702
희망은 있다 댓글+ 2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3-31
37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03-31
37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3-31
36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0 0 03-31
369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3-31
369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3-30
3696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3-30
36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3-30
369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3-30
36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3-30
3692
삶이란?...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3-30
36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3-30
369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3-29
3689
행복의 열쇠 댓글+ 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3-29
3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3-29
368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3-29
36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29
36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3-29
36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03-29
368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3-28
3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3-28
36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3-28
36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3-28
36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3-28
367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3-27
3677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3-27
367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3-27
36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3-27
36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3-27
36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3-27
36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3-27
3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3-26
36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 03-26
36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3-26
36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3-26
36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3-26
36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03-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