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음의 행복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44회 작성일 15-08-20 10:20

본문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출처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영상 제작 : 풍차주인
      나오는 음악 : Homeland - lsla Grant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27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5 0 08-20
110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7 0 08-20
11075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0 08-20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 08-20
110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0 08-20
110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 08-20
110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1 08-21
110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0 08-21
1106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4 08-21
11068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1 08-21
1106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0 0 08-21
110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 08-22
1106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0 08-22
1106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6 3 08-22
110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 08-22
1106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 08-22
110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0 08-22
110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0 0 08-22
110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5 0 08-23
110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1 0 08-23
1105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9 2 08-23
1105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0 08-23
110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1 08-24
110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0 08-24
1105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0 4 08-24
110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0 08-24
110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0 08-24
110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08-24
110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7 1 08-25
110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6 0 08-25
1104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9 3 08-25
11046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 08-25
110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0 08-25
110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4 0 08-25
1104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0 08-25
110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6 0 08-26
110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8 0 08-26
1104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8 2 08-26
11039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9 0 08-26
110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2 1 08-26
110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1 08-26
1103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08-26
110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0 08-27
110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0 08-27
1103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9 3 08-27
110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0 08-27
110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0 08-27
1103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0 08-27
110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 08-28
110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0 08-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