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다물 줄 모르는 사람은 대문이 닫히지 않는 집과 같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입을 다물 줄 모르는 사람은 대문이 닫히지 않는 집과 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70회 작성일 17-03-21 00:24

본문


 


 


♧ 입을 다물 줄 모르는 사람은 대문이 닫히지 않는 집과 같다 ♧


​​​
유태인 두 사람이 모이면 세 사 람
몫의 의견이 나온다는 속담이 있다.

유태인은 호기심이 대단히 강하다.
그래서 어떤 질문을 하면, 그것은 다시
질문이 되어 돌아오기기 십중 팔구이다.
아무튼 유태인처럼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이 경구는 <탈무드>에 실려 있으며
유태인들의 강한 호기심으로 인해

혼자서는 평생을 걸려도 읽을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양의 성전이 되어 버렸다.

이 성전은 기원전 500년 전부터 기원후
500년까지의 연 수만 명의 랍비들이
토의한 과정이나 결과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탈무드>에는
특히 입에 관한 경구가 많이 있다.
'말을 삼가하라', '비밀은 누설하지 말라',
'상대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라'등등이다.

유럽의 어느 유태인 지역에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나이가 살고 있었다.

그는 막힘없이 쉴새없이 떠들어 대어
상대방에게는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하루는 이 사나이가 이웃 마을의 랍비를 찾아갔다.

[우리 마을의 랍비가 당신 욕을 하던데요.]
[천만에! 그럴리가 없소!]
랍비는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내 이 귀로 똑똑히 들었단 말이요.]
남자도 같이 언성을 높이며 말하였다.

[그럴리가 없소, 당신과 이야기를 할 때
그 랍비에게는 말할 기회가 없었을 테니까요.]
이것은 유태인의 유머이다.
- <탈무드>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
( 언젠가 꿈 속에서... )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8건 15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6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4-12
37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4-12
37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4-12
37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4-12
37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4-12
37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04-11
3762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4-11
37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4-11
37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4-11
37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4-11
37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4-10
3757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4-10
37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4-10
37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04-10
37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04-10
37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4-10
375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4-09
3751
님이 하면 댓글+ 3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4-09
3750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 04-09
37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4-09
37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 04-09
37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4-09
374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4-08
3745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04-08
374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4-08
37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4-08
37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4-08
3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4-08
37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4-07
3739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4-07
37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4-07
37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4-07
37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4-07
373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 04-06
37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4-06
37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4-06
37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4-06
37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4-05
373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0 04-05
3729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4-05
37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4-05
37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4-05
37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4-05
37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0 0 04-04
3724
소리를 내라 댓글+ 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4-04
372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4-04
37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4-04
37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0 04-04
37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4-04
371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