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85회 작성일 17-03-21 04:44

본문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되지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노인과 여인

      중미 카리브 해상에 있는 나라 푸에르토 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죄수의 몸으로 아랫도리만 수의를 걸친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꼭지를 빠는 '노인과 여인' 이라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늙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해괴망측한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미술관의 입구에..."
      하고 불평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수의를 입은 노인은 바로 젊은 여인의 아버지이며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입니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 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이었습니다.
      독재정권은 그 노인을 체포해 감옥에 처넣고는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습니다.
      '음식물 투입 금지'가 그것입니다. 노인은 감옥에서 서서히
      굶어 죽어갔습니다.
      해산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은 딸이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아 왔습니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앙상하게 뼈만 남은 아버지는 마지막 숨을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그 딸은 아버지를 위해 젖가슴을 풀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입에 물렸습니다.

      "노인과 여인"이란 이 그림은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 숭고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인들은 이 '노인과 여인'이란
      그림을 그들의 민족혼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으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시기적절한 격려의 말은
      절망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망을 좁니다.

      상처받은 이에게는 치료약이 되며,
      자신의 결점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겐
      새롭게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계기가 됩니다.

      문제에 짓눌려 있는 사람에겐
      새로운 확신을 불어넣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나 예술이나 언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위기 상황에서
      누군가의 격려를 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입술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26.uf.daum.net/original/2334874D58C8059702D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되지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21.uf.daum.net/original/2752245058BD585813748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mbed=""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노인과 여인 중미 카리브 해상에 있는 나라 푸에르토 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죄수의 몸으로 아랫도리만 수의를 걸친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꼭지를 빠는 '노인과 여인' 이라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늙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해괴망측한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미술관의 입구에..." 하고 불평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수의를 입은 노인은 바로 젊은 여인의 아버지이며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입니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 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이었습니다. 독재정권은 그 노인을 체포해 감옥에 처넣고는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습니다. '음식물 투입 금지'가 그것입니다. 노인은 감옥에서 서서히 굶어 죽어갔습니다. 해산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은 딸이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아 왔습니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앙상하게 뼈만 남은 아버지는 마지막 숨을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그 딸은 아버지를 위해 젖가슴을 풀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입에 물렸습니다. "노인과 여인"이란 이 그림은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 숭고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인들은 이 '노인과 여인'이란 그림을 그들의 민족혼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으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274A213B58BA97232BAE5E"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시기적절한 격려의 말은 절망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망을 좁니다. 상처받은 이에게는 치료약이 되며, 자신의 결점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겐 새롭게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계기가 됩니다. 문제에 짓눌려 있는 사람에겐 새로운 확신을 불어넣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나 예술이나 언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위기 상황에서 누군가의 격려를 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입술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과 아름다운 이미지로 기쁨을 주신
운영자님이 여러 날 나타지 않아 여행을 가셨나
몸이 불편했나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작품을 많이 기대하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면서....

Total 11,324건 15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24
소리를 내라 댓글+ 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4-04
372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4-04
37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04-04
37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 04-04
37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4-04
371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4-03
37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04-03
3717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4-03
37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04-03
37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4-03
371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4-03
37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4-02
37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4-02
37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4-02
37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4-02
37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4-01
370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4-01
37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4-01
37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4-01
37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4-01
37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4-01
37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3-31
3702
희망은 있다 댓글+ 2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3-31
37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3-31
37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3-31
36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1 0 03-31
369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3-31
369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3-30
3696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3-30
36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03-30
369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3-30
36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3-30
3692
삶이란?...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3-30
36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3-30
369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3-29
3689
행복의 열쇠 댓글+ 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3-29
3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3-29
368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03-29
36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29
36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3-29
36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3-29
368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3-28
3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3-28
36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3-28
36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3-28
36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3-28
367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3-27
3677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3-27
367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3-27
36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